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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타이거 우즈 시대를 사는 행복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88967995157
· 쪽수 : 164쪽
· 출판일 : 2020-02-27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88967995157
· 쪽수 : 164쪽
· 출판일 : 2020-02-27
책 소개
놀놀놀 시리즈. 저자는 타이거 우즈의 성공과 실패 그리고 재기에 이르는 모습을 불가근불가원이라는 기자의 거리감을 가지고 지켜보았다. 이 책은 타이거 우즈의 이야기지만, 저자의 이야기이기도 하며, 우리 모두의 이야기이기도 하다.
목차
머리말
1장 오거스타_깃발 꽂힌 천국
2장 미야자키_스포츠는 인격 테스트인가
3장 로스 앤젤레스_우즈도 자신이 누구인지 몰랐다
4장 서울_“죽으면 푹 잘 수 있잖아”
5장 올랜도_유혹 찾아 멀리 갈 필요 없었다
6장 아부다비_비틀스와 타이거 우즈
7장 시카고_부상은 스포츠 스타의 훈장
8장 세인트앤드루스_올드 코스의 미스터리
9장 팜비치_만오천 평 저택 속의 비명
10장 오거스타 Ⅱ_스물둘에 기적, 마흔넷에 더 큰 기적
11장 페블비치_어둠 속에서만 별을 볼 수 있다
저자소개
책속에서
교포가 운영하는 고깃집에서 최경주와 우즈에 관한 얘기를 했다. 최경주는 “우즈는 처음 보는 상대를 만나면 일부러 짧은 클럽을 세게 휘둘러 기를 죽인다”고 했다. 최경주 자신도 처음에 당했다고 한다. 최경주는 그러면서도 “우즈 같은 선수는 다시 나오기 힘들고 그를 볼 수 있는 건 행운이니 볼 수 있을 때 잘 보고 감상하라”고 조언했다
- ‘미야자키_스포츠는 인격테스트인가’ 중에서
이 선배와 한 달간 출장을 가 싸구려 모텔 방에서 함께 잔 적이 있다. 그는 새벽에 AFKN을 보며 야구, 농구, 풋볼, 골프까지 모든 스포츠를 섭렵했다. 하루 이틀도 아니고 거의 매일 그랬다. 나도 잠을 자기 어려웠다. 그래서 물었다.
“선배 잠은 언제 자요?”
“죽으면 푹 잘 수 있잖아.”
- ‘서울_“죽으면 푹 잘 수 있잖아”’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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