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사진과 이야기가 있는 풀꽃 이야기

경남 산청의 지리산 기슭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고 진주교대를 나와 산청, 진주, 통영, 삼천포 등의 초등학교 교사로 일했다. 서울시립소년의 집, 신사. 창동 초등학교를 거쳐 이문초등학교 교사오 재직중이다. 계몽아동문학상, 제1회 경남아동문학상 한국동화문학상, 남명특별문화상을 받았고 경남아동문학회, 계몽아동문학회, 한국아동문학인협회, 한국문인협회 회원이며 재단법인 '사랑의 일기' 지도교사 산국협의회 회장을 맡고 있다. 지은책으로는 <바다로 간 꼴뚜기들>, <수녀님의 아이들>, <꿈꾸는 바람개비>, <커 가는 별>등 많다.

상명여자대학교에서 시각디자인을 공부하고 동대학원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전공했다. 한국컴퓨터디자인대전 2D부분 금상, 한국패키지디자인공모전 대상 등을 받았으며, 지금은 그림동화뿐만 아니라 캐릭터 작업에도 두루 참여하고 있다. 그린 작품으로는《피리 부는 사나이》《쳇쥐》《주머니 속의 바다》《마음으로 거는 전화》등이 있다.

<아름다운 사진과 이야기가 있는 풀꽃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