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y? 교과서만화 국어 5학년

그림나무는 2002년, 어린이책을 기획 제작하는 작가 스튜디오로 시작했습니다. 그림나무는 이야기와 이미지의 힘을 소중하게 생각하며, 수학과 과학, 인문학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깊이 있는 지식과 남다른 생각을 새로운 방식으로 어린이에게 전달하고자 합니다. 그림나무가 기획 제작한 주요 작품으로는 <판타지 수학대전>, <논술지왕>, <판타스쿨>, <부자가 된 신데렐라 거지가 된 백설공주>, <지구를 둥글게 만든 사람들>, <WHY 수학>, <WHY people> 등이 있습니다.

샬롬. 주안에서 행복하지? 난 이책의 만화를 그린 작가야. 그동안 줄 곧 학습만화를 그려왔어. 지금도 매일 바쁘게 만화를 그리고 있지. 나의 꿈은 성경만화를 그리는거였어. 주님을 위한 달란트를 쓰게 해달라고 늘 기도를 해왔지. 그러던 어느날 What is 시리즈「조지 뮬러」를 그리게 된거야. 주님을 위한 책을 만들수 있다니...너무 기뻤어! 이 책의 내용처럼 너희도 매일매일 복음때문에 기도하고 전도때문에 하나님께 구하면 반드시 응답해 주신단다. 나의 작품으로는「why?응급처치, 자연재해, 갯벌등」,「생각쟁이, 독서평설 잡지연재」, 삼성출판사, 천재교육, 두산동아, 재미북스 등에서 여러 작품을 냈어.

1951년 강원 철원에서 태어나 1981년 『한국아동문학』에 「어머니」가 추천되어 문단에 나왔다. 어려서부터 풀과 나무와 별을 좋아해서 시인이 되고 나서도 그들에 대한 시를 많이 쓰고 있다. 「풀씨를 위해」 「구석」 「강」 「꽃 풍선을 주세요」 「못」 「사과나무의 우화」와 같은 작품을 통해서 쓸쓸하고 슬픈 것에 대한 따뜻한 시선과 사랑 그리고 우주와 삶에 대한 깊은 통찰력과 지혜를 주는 철학적인 동시를 쓰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 수상 한국아동문학상, 한국어린이도서상, 대한민국문학상신인상, 소천아동문학상, 우리나라 좋은동시문학상, 윤석중문학상 · 심사 문화일보 사계문예 · 한국일보 · 강원일보 신춘문예 심사위원 역임 · 역임 서울 예일초등학교장 (사)한국아동문학인협회 이사장 · 현재 새싹회 이사, (사)한국아동문학인협회 고문, 윤석중문학나눔사업회 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