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안 되는 걸까?

좋은 작품을 쓰려는 의지로 뭉친 동화작가들의 창작 모임입니다. 2006년 9월부터 지금까지 흔들림 없이 그 뜻을 키우고 있으며, 다양한 작품으로 독자들에게 다가가고 있습니다.

대학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어요. 그래픽과 캐릭터 디자이너로 근무했고, 지금은 프리랜서로 활동하며 신나게 일러스트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도전! 나도 우주인》 《단추 외계인》 《아빠 몸속을 청소한 키모》 《똑똑한 똥덩어리 씨》 《신통방통 시리즈》 《기억력 UP 어드벤처》 《그럼 안 되는 걸까?》 등이 있어요.

국민대학교에서 디자인을 전공하고 일러스트교육원 ‘꼭두’에서 그림책을 공부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회장이 되고 싶어》 《요즘 세상에 살았더라면》 등이 있습니다.

이야기가 있는 그림책은 또 다른 하나의 세계라는 생각이 든다. 그 세계에서 희망과 위안을 얻으며 자란 사람으로서, 즐거운 마음으로 나만의 세계를 그리고 있다. 그린 책으로는 《나도 곱슬곱슬 파마해 줘!》 《페니실린에서 항암제까지》 《BUSY PANDA》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