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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맹자 철학 
· 분류 : 국내도서 > 대학교재/전문서적 > 인문계열 > 철학
· ISBN : 9788930629362
· 쪽수 : 368쪽
· 분류 : 국내도서 > 대학교재/전문서적 > 인문계열 > 철학
· ISBN : 9788930629362
· 쪽수 : 368쪽
책 소개
<맹자>를 <맹자 철학>으로 명칭을 바꾸어 맹자의 사유체계를 철학적으로 재구성하여 고찰한다. 기존의 원전 해설서와는 달리 난해하지 않게 비교적 평이한 문체로 서술되어 전공자가 아닌 일반 독자도 이해하기 쉽도록 구성되어 있다.
목차
저자 서문
역자 서문
제1부 심성론
1. 마음을 확충하여 본성을 깨닫고, 천도를 깨닫는다
2. 性은 마치 버들가지와 같다
3. 性은 빙글빙글 도는 여울물과 같다
4. 태어나면서부터 갖추고 있는 갖종의 본능과 성질을 본성이라고 한다.
5. 仁義의 내외 문제에 관한 논변...
제2부 수양론
1. 잡초가 마음을 막어버리다
2. 스스로 자기를 손상시키고 자기를 버리다
3. 창랑의 물
4. 우산의 나무
5. 배고픔과 목마름의 폐해...
제3부 정치문화론
1. 천하에 적용시켜 나가다
2. 의로움과 사사로운 이익의 분별
3. 하필 이익을 말하십니까?
4. 가족간의 사랑과 타인에 대한 사랑 및 만물에 대한 사랑
5. 현자를 먼저 등용하는 데 힘을 쓴다...
책속에서
맹자가 말하기를, "본심을 충분하게 실현하면, (자신의 존재 근거인) 본성을 알 수 있다. 본성을 알면 하늘의 원리를 알 수 있다. 본심의 본래 모습을 잘 간직하고, 본성에 순응하는 것이 하늘을 섬기는 방법이다. 수명의 길고 짧음에 따라 마음을 달리하지 않고, 자신의 덕성을 수양하면서 운명을 기다리는 것이 운명을 올바르게 세우는 방법이다." - 본문 25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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