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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기대치 못한 은혜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간증/영적성장
· ISBN : 9788931813050
· 쪽수 : 239쪽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간증/영적성장
· ISBN : 9788931813050
· 쪽수 : 239쪽
책 소개
"하나님께 순종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사랑과 축복을 받지만, 순종하지 않는 사람은 그분의 사랑과 은혜를 받지 못한다." 이 말은 과연 보편적인 진리일까? 이러한 생각을 우리는 너무도 당연하게, 아무런 문제의식 없이 받아들이는 것은 아닐까.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은 우리의 행동에 따라 결정되는 것이란 말인가.
목차
[1]성장기
1.어린 시절의 유산
2.십대의 꿈
3.살인적인 질투심
[2]인생의 구렁텅이
4.창기, 그리고 약속
5.주인의 아내
6.나를 잊은 무심한 친구
[3]보좌 위의 삶
7.죄수가 총리대신이 되다
8.죄책감
9.시험
10.가족의 재회
11.할아버지의 선물
12.아버지의 약속
책속에서
그때까지 그녀는 어렸을 때부터 믿었던 십자가와 부활의 은혜를 직접 체험한 적이 한 번도 없었다. 그래서 그녀는 영원한 보호막을 치기 위해서 하나님을 위해 일하는 데 헌신하려고 애썼던 것이다. 그래야 갈보리의 희생에 대한 빚을 갚을 수 있다고 생각했던 것이다. 처음으로 사라는 하나님의 무조건적인 사랑 속에서 마음이 편안해지는 느낌을 받았다. 하나님께서 그녀의 반항심, 정신적인 혼란, 복통, 두통을 모두 가라앉혀 주셨다. 그녀는 자신의 내면이 새롭게 변했음을 느꼈다. 그리고 하나님의 권속으로 인정받고, 또 사랑을 받고 있다는 느낌을 감출 수 없었다.
요셉과 같은 사람이 가장 어려워하는 것은 바로 자신도 유다처럼 하나님의 은혜와 용서가 절실히 필요한 탕자임을 마음속 깊이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것이다. 우리가 선교사이건, 인생의 낙오자들이건 간에 자신에게 정직해야 하며, ‘기대치 못한 하나님의 은혜’에 마음을 활짝 열어두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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