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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초등 한국사
· ISBN : 9788931924909
· 쪽수 : 224쪽
책 소개
목차
제1대 태 조(1392~1398)
이성계와 그 집안 내력 / 역성 혁명 / 절개를 지킨 이들 / 국호를 ‘조선’으로 / 새 도읍지를 찾아라! / 한양으로 도읍을 옮김 /제1차 왕자의 난 / 조선 건국의 2대 인물
자세히 들여다보기 조선의 궁궐
제2대 정 종(1398~1400)
왕위에 뜻이 없었던 인물 / 제2차 왕자의 난 / 제도의 정비 / 아우에게 눌려 지내다
자세히 들여다보기 제1·2차 왕자의 난
제3대 태 종(1400~1418)
대규모의 관제 개혁 / 조선 왕조를 반석 위에 올리다 / 함흥 차사 / 민무구 형제의 사건
자세히 들여다보기 조선의 4대문
제4대 세 종(1418~1450)
바뀐 세자 자리 / 독서왕 충녕 대군 / 집현전을 크게 열고 / 쏟아져 나온 책과 꽃피는 문화 / 아악의 완성 / 발명에도 힘씀 / 훈민정음 창제 / 한글의 보급 / 세종 시대의 2대 정치가 / 국방과 대외 관계
제5대 문 종(1450~1452)
세종 밑에서 정치를 배우다 / 어린 세자를 두고 눈을 감다
제6대 단 종(1452~1455)
어린 임금의 황표 정치 / 계유정난을 일으킨 수양 대군
제7대 세 조(1455~1468)
실패한 단종 복위 운동 / 단종의 기구한 일생 / 이징옥의 난과 이시애의 난 / 무단 정치 실시
자세히 들여다보기 세조를 임금으로 만든 인물들
제8대 예 종(1468~1469)
어머니가 대신 정치를 하다 /남이의 역모 사건
자세히 들여다보기 남이 장군과 설화
제9대 성 종(1469~1494)
전례가 없는 왕위 계승 / 밝은 왕도 정치의 시작 / 인재를 중히 여기다 / 글 잘하는 신하를 아낌 / 백성을 사랑한 임금 / 학문 장려와 서적 편찬 / 사림파의 등장과 김종직 / 폐비 윤씨와 한삼 자락
제10대 연산군(1494~1506)
거칠게 자란 세자 / 김일손의 사초와 ‘조의제문’ / 무오사화 / 갑자사화 / 날뛰는 폭군 / 중종반정의 횃불
자세히 들여다보기 <조선 왕조 실록>과 사고지
제11대 중 종(1506~1544)
공신들의 횡포 / 새 바람이 부는 조정 / 젊은 조광조의 과감한 개혁 / ‘주초위왕’과 기묘사화 / 서경덕과 황진이
제12대 인 종(1544~1545)
죽을 고비를 넘긴 세자 / 너무나도 착한 임금
제13대 명 종(1545~1567)
을사사화 / 양재역 벽서 사건 / 종아리 맞는 임금 / 의적 임꺽정과 을묘왜변 / 명종 시대의 두 인물
자세히 들여다보기 조선을 지배한 학문, 성리학
조선 시대 주요 연표
책속에서
‘역사를 모르면 아무것도 할 수가 없다.’
이 사실을 깨닫는다면 이 책이 얼마나 값진가를 알 것입니다.
왜 역사를 알아야 하는 것일까요?
그것은 곧 역사가 우리 조상들의 생생한 삶의 현장이기 때문입니다. 단순한 생활 모습이 아니라 정치·경제·국방·사회·외교·문화 등 온갖 분야의 체험이 들어 있고,
또 잘잘못이 드러나 우리에게 누구를 막론하고 큰 거울이 되어 줍니다.
때문에 우리는 과거를 배워 알아서 좋은 점은 본받고 그릇된 길은 걷지 말아야 합니다.
역사 공부의 목적이 여기에 있습니다.
조선 시대는 대한 민국이 탄생하기 직전의 역사에 속합니다.
유교 사회의 장단점이 잘 드러난 조선의 역사는 우리에게 많은 교훈을 줍니다.
- 머리말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