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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고전 시학의 이해

중국 고전 시학의 이해

이병한 (지은이)
  |  
문학과지성사
1992-09-01
  |  
1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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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고전 시학의 이해

책 정보

· 제목 : 중국 고전 시학의 이해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문학의 이해 > 세계문학론 > 중국문학론
· ISBN : 9788932006567
· 쪽수 : 410쪽

목차

책머리에 Ⅰ.감물언지(感物言志)1.시는 뜻을 말하는 것이다 2.시는 뜻이 나아가는 바이다 3.객관 사물과 주관 인식의 관계:이(理).사(事).정(情).재(才).담(膽).식(識).역(力) 4.시는 곤궁한 후에 더욱 공교로워진다 5.느끼고 감탄하고 읊조리고 노래한다 6.가슴이 벅차옴에 글로 펼쳐내본다 7.평정을 잃으면 소리를 내게 된다 8.시는 사람의 생각과 감정을 노래한 것이다 9.시가 아니고서는 무엇으로 그 뜻을 펼 수 있으랴? Ⅱ.흥관군원(興觀群怨)1.공자의 시관: 흥.관.군.원 2.<시경>의 풍아송(風雅頌)에 대한 <모시서>의 해설 3.고시(古詩)와 금시(今詩)의 차이 4.시의 기능: 좋은 것을 선양하고 나쁜 것을 바로잡음 5.시 속에서 발견되어지는 풍속의 성쇠 6.시: 교화를 돕고 성장을 다스림 7.백거이의 악부시: 백성의 아픔을 노래함 8.어찌 완곡하게만 표현하려는가? 9.시는 부드러운 가운데 엄하다 10.시로서의 기능이 제대로 수행되어야 11.흥.관,군.원의 상승 효과 12.독자는 자기의 정서로 시를 이해한다 13.풍.아의 시도(詩道)를 회복하자 14.알맹이가 있어 씁을수록 맛이 난다 15.시는 감동을 줄 수 있어야 16.필부의 생각이라도 함부로 버리지 말아야 Ⅲ. 연혁인창(沿革因創)1.채식은 일정하나 운용 방식은 무궁하다 2.문장도 시대에 따라 변한다 3.많은 것을 스승으로 삼아야 4.어찌 이백, 두보만이랴 5.남의 뒤꿈치를 따라서야 6.어찌 옛것만을 배울 것이랴 7.오늘의 일, 오늘의 문장 8.같으면서도 같지 않아야 9.어찌 시만이 변하지 않으랴 10.시사(詩詞) 발전의 원리: 계승과 인신(引伸) 11.후인도 창조할 수 있다 12.옛사람을 배우되 자기를 드러내야 Ⅳ. 시품인품(詩品人品)1.시는 흉중으로부터 나온다 2.시를 배우려면 먼저 성정을 도야해야 3.거짓된 글로는 인품을 알아볼 수 없다 4.나라 잃은 백성의 글은 어둡고 침울하다 5.시는 시인을 닮는다 6.시의 기반은 작자의 흉금이다 7.시학의 기초는 식(識)이다 8.사람의 등급에 따라 시의 등급이 결정된다 9.그 시는 바로 그 사람 10.인품은 정성스러움과 진실됨이 으뜸이다 <Ⅴ. 묘오(妙悟)1.글은 깨달음으로부터 시작된다 2.신묘의 경지에서도 수식은 필요하다 3.입문(入門)은 올바르고 입지(立志)는 고원(高遠)해야 4.오성(悟性)이 시를 신묘하게 한다 5.묘오(妙悟)는 비흥(比興)에 바탕을 둔 것이어야 6.학문만으로는 신묘한 경지에 오르기 어렵다 7.시에는 나름대로의 제재와 흥취가 있다 8.엄우의 '불락언전(不落言筌)''불섭이로(不涉理路)'는 잘못된 견해 Ⅵ. 신사(神思)1.시인의 마음은 우주를 포괄한다 2.신리(神理)가 어유러져야 3.시간과 공간을 초월하는 작품 구상 4.마음이 고요하고 정신이 맑아야 좋은 구절이 나온다 5.정신과 외물의 만남 6.마음은 맑게 하고 기(氣)는 고르게 펴야 7.시의 세 가지 격: 생사(生思),감사(感思).취사(取思) 8.우주의 운행 절주에 맞아야 9.인위적인 노력의 단계를 벗어나야 10.먼저 사물에 접촉하여 정지(情志)를 일으켜야 11.고요히 앉아 아득히 모색해야 12.시상은 떠오르기 어렵고 망치기 쉽다 Ⅶ. 비흥(比興)1.부.(賦).비(比).흥(興): 지우(摯虞)의 견해 2.부.비.흥은 언제 운용되어야 3.부.비.흥:가도(價島)의 견해 4.부.비.흥:공영달(孔潁達)의 견해 5.부.비.흥:주희(朱熹)의 견해 6.부.비.흥:호인(胡寅)의 견해 7.?O은 기탁을 통해 생겨나니 8.비.홍은 활구(活句)요, 부는 사구(死句) 9.시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흥 10.비(比).흥(興)을 따지는 것은 부차적인 일 Ⅷ. 정경(情景)1.정(情)을 주면 흥(興)이 온다 2.경치의 묘사 속에 뜻이 담겨야 3.표현 대상과 감정을 통일시켜야 4.경물 묘사에도 정감은 담겨야 5.정.경을 겸비한 작품이 최상이다 6.사(詞)의 소재는 현재의 감정과 경물이다 7.정.경에 따르면 절로 영묘해진다 8.정 속에 경이 있고 경 속에 정이 있어야 9.떨어진 듯 어우러진 듯한 곳에 묘미가 있어 Ⅸ. 형신(形神)1.핍진한 묘사에 남아도는 정감 2.시는 깊은 사색에서 우러나야 3.형사(形似)를 넘어서는 묘를 얻어야 4.거리를 두고 보아야 더욱 아름답다 5.뼈대만 있고 몸체가 없어서야 6.지구의 공교로움만을 추구하면 생동감이 없어진다 7.영물시는 사물의 정취를 그려낼 수 있어야 8.난초를 그림에 향기로움이 없어서야 Ⅹ. 의경(意境)1,시의 내의(內意)와 외의(外意) 2.의미와 형상을 조화시키기는 어렵다 3.빛.바람: 허상인가 실상인가 4.유아지경(有我之境)과 무아지경(無我之境) 5.만들어낸 경계(造境)와 묘사한 경계(寫境) 6.물과 거울이 맑아야 꽃과 달이 환히 비친다 7.종소리가 촉촉이 비에 젖어 있네 8.시는 항상 새로워야 9.시의 세 가지 경계:물경(物境).정경(情境).의경(意境) ⅩⅠ.진실(眞實)1.허황된 말이 진미(眞美)를 이겨서야 2.진정(眞情)이 없으면 하물며 꽃에도 향기가 없거늘 3.수식(修飾)의 함정에 빠지지 말아야 4.가슴속에서 쏟아져나오는 문장 5.눈으로 보고 마음으로 느껴야 6.시문(詩文)은 마음 깊은 곳에서 흘러나와야 7.뜻이 먼저 있고 시가 이에 따라야 8.참된 시는 민간에 있다 9.시는 마음의 소리이다 10.진실은 체득을 통해 얻어진다 11.객관적인 시인과 주관적인 시인 12.동심은 진실이고 견문은 거짓이다 ⅩⅡ.자연(自然)1.글은 자연스러워야 맵시가 난다 2.가야 할 곳으로 가고 멈출 곳에서 멈춰야 3.조탁한 흔적이 드러나지 않아야 4."갓 피어난 연꽃"과 "수놓은 비단" 5.맑은 물에 피어난 연꽃 처럼 6.시의 극치는 자연의 소리와 같다 7.속이 충만하여 밖으로 드러날 수밖에 없는 문장이어야 8.조탁을 넘어선 자연스러움 9.창작에는 의도성이 없어야 10.당시(唐詩).송시(宋詩).원시(元詩)의 차이: 자연과 인위 11.시의 최고 경지인 '종용함영(從容涵泳)'한 기상은 자연스러움에서 나온다 12.잘된 작품은 법칙으로 따질 수 없다 ⅩⅢ.자득(自得)1.뜻을 세움이 새로워야 시가 새롭다 2.아직 피지 않은 저녁 꽃을 열어야 3.일가(一家)의 말에는 일가(一家)의 풍미가 있으니 4.조물주가 수만 가지 꽃을 피워냄과 같이 5.진실한 감정이 통하면 그만이거늘 6.자신의 뜻을 세움이 중요하거늘 7.시어는 무궁하니 8.뜻을 얻으면 곧장 나아가야 9.자기로부터 창출되어야 우뚝 설 수 있다 10.옛것은 무시해도 지나치게 따라도 안 되는 것 11.각각의 성정에 따라 각각의 시가 있다 12.다르지 않은 듯하면서도 같지 않아야 13.새롭게 변화하지 않으면 대가에 오를 수 없다 14.주옥을 모아서 재로 만들어서야 ⅩⅣ.용사(用事)1.용사를 많이 하는 것은 시가(詩家)의 병폐 2.전고의 효과적인 사용 3.시에 있어서의 사장(事障)과 이장(理障) 4.시에서 용사는 필요불가결하다 5.전고는 능숙하게 활용해야 6.용사의 방법 7.전고의 적합한 사용 8.내가 쓰는 자구(字句)로 용사해야 9.용사(用事)의 오용(誤用)과 묘용(妙用) 10.용사와 압운의 사용은 시의 폐단이 되었다 ⅩⅤ.시리(詩理)1.선심(仙心)이 섞이면서 시가 가벼워졌다 2.이치에 맞으면 문장은 절로 뛰어나 3.시에는 사(詞).이(理).의(意).흥(興)이 있다 4.직설적인 표현으로도 훌륭한 시를 이룰 수 있다 5.의론(議論)이 시에 들어가면 시가 어그러진다 6.의론(議論)은 시적인 정감과 운미(韻味)를 지니고 있어야 7.시정(詩情)이 흡족하게 되면 시리(詩理)도 그 속에서 내재하게 마련이다 8.의론(議論)을 드러내더라도 색상(色相)은 드러나지 않아야 9.의(義)를 정(情)에 실으면 그 의가 더욱 깊어진다 10.철리적(哲理的)인 시어로도 뛰어난 경지에 오를 수 있다 11.학문의 세 가지 요체로서의 의리(義理).고증(考證).문장(文章) ⅩⅥ.기탁(寄托)1.풀 한 포기 나무 한 그루에도 마음이 실려야 2.말하지 않음으로써 말하는 것이 가장 묘한 방법 3.한(漢).위(魏) 풍골(風骨)을 계승하여야 4.문체의 아름다움보다는 기탁(寄托)을 계승하여야 5.시가 음풍농월에 그쳐서야 6.음미한 후에야 의미를 알 수 있도록 7.하릴없이 참되지 않은 기탁을 하랴 8.말은 여기에 있으나 뜻은 저기에 있어야 ⅩⅦ.함축(含蓄)1.여미(餘味)와 여의(餘意)가 있어야 2.뜻은 깊고 말은 쉬워야 3.말은 다 했으되 뜻은 멀어야 4.감추어진 문체가 잠긴 듯 드러나야 5.함축 운용의 예: 두보<월야月夜> 6.말하지 않고서도 뜻이 전달되어야 7.말 없음이 문제가 아니고 말 많음이 문제로다 8.내의(內意)와 외의(外意)가 잘 어우러져 함축미를 지녀야 9.비흥(比興)은 함축미를 살려준다 10.만(萬)을 하나로 거두어들이듯이 ⅩⅧ.성률(聲律)1.천기(天機)와 육정(六情)을 바탕으로 한 오음(五音) 2.가슴에서 우러난 시는 음률이 절로 맞아져 3.성률은 읽기에 순조로우면 족하다 4.성률은 도구요 가락은 개성 5.시는 성률이 있어 산문과 다르다 6.운은 소략함과 정치함이 알맞게 배합되어야 7.시는 소리에서 시작된다 8.고시는 북곡으로 율시는 남곡으로 읊어야 9.터럭만큼의 차이가 천리의 차이를 낳는다 10.성률이 속박이 되어서야 11.특색에 맞게 성운을 운용하는 방법 12.격률은 버려서도 안 되고, 얽매여서도 안 된다 13.쌍성.첩운은 쓸 만한 것 ⅩⅨ.시미(詩味)1.시는 감흥력이 있어야 한다 2.시의 맛을 아는 사람이 시를 논할 수 있다 3.시에 담겨야 할 것들 4.시는 여미(餘味)가 있어야 5.시의 구성에는 곡절과 다양함이 요구된다 6.물 속의 달과 같은 시사(詩詞)의 경지 7.문장은 전아하면서도 화려해야 8.흥취와 감동 9.짠맛,신맛,그리고 시의 맛 10.오언시에는 우러나는 맛이 있다 11.글은 백묘(白描)의 그림과는 다르다 12.일창삼탄(一唱三嘆)하는 시에는 흥취가 있다 13.수십 번을 읽어도 군침이 도는 작품이라야 14.소리 밖의 소리와 맛 밖의 맛이 있어야 ⅩⅩ.연의(煉意)1.의경(意境)은 수레의 바퀴와도 같은 것 2.시에 있어서 가다듬어야 할 요소 3.시상(詩想)을 단련하는 법 4.시에는 네 종류의 높은 경지가 있다 5.시작(詩作)의 세 단계: 시의(詩意).구상(構想).시운(詩韻) 6.자구(字句)보다 뜻을 다듬어야 7.뜻이 주인이고 언어는 종이다 8.가까우면서도 심원하고, 진하면서도 담백한 시의(詩意) 9.정(情)과 의(意)의 차이 10.일상 속에서 찾아지는 새로움 11.뜻은 깊고 표현은 잘 어우러져야 12.대나무를 그리려면 가슴속에 대나무 모양을 지니고 있어야 ⅩⅩⅠ.시안(詩眼)1.자구의 단련은 시 전체를 살리는 것이라야 2.만당(晩唐) 시인의 정묘한 시어 조탁 3.사어(詞語)의 조탁은 공교로움과 느슨함이 조화를 이루어야 4.시안(詩眼)은 티눈과 같아서 시의 흠이 된다 5.시안(詩眼)이 살아 움직여야 시상(詩想)이 영롱하게 드러난다 6.시안(詩眼)을 찾는 일이 시를 다듬는 일 7.사안(詞眼)은 사(詞) 전체를 비추는 것이라야 8.사어(詞語)의 선택은 신중해야 한다 9.자구의 조탁은 느낌에 와 닿도록 ⅩⅩⅡ.시법(詩法)1.정해진 법이 있는 것 같으면서도 없는 것이 활법(活法) 2.시법에 얽매이면 뻣뻣하고 모가 나게 된다 3.구법(句法)을 독창적으로 운용해야 문장이 참신해진다 4.기(起).승(承).전(轉).수(收)를 꼭 지킬 필요는 없다 5.뛰어난 아름다움은 틀로 헤아릴 수 없다 6.뜻으로서 법을 운용해야 7.법에 따라 들어가고 그 법에서 빠져나와야 8.기(奇)와 정(正)이 조화를 이룬 법식 9.하나의 허자(虛字)가 다수의 실자(實字)를 맞먹으니 10.법은 근본을 세우면서 변화에 능해야 ⅩⅩⅢ.풍격(豊格)1.문장은 기(氣)를 위주로 한다 2.재주는 각기 다르다 3.문체의 특징 4.풍격의 형성과 종류 5.기(氣)에 따른 풍격의 차이 6.문장은 사람에 따라 다르다 7.봄에는 꾀꼬리 가을에는 귀뚜라미 8.성당의 풍격만을 고집해서는 안 된다 ⅩⅩⅣ.시평(詩評)1.자가를 이해하려면 그 시대를 알아야 2.'지언(知言)'이란 무엇인가? 3.문인들의 상호 경시 풍조를 비판함 4.평가의 기준은 기호에 좌우된다 5.여섯 가지 비평 기준 6.귀고천금은 지양돼야 7.두보시의 이해를 위한 제언 8.작품은 숙독한 뒤에 비평해야 9.자의적 해석과 상식적 비평에 대한 전개 10.고정된 관점으로 작품을 보아서는 안 된다 11.시는 시로서 해석해야 한다 12.선시(選詩)의 일곱가지 병폐 13.작가와 그 시대를 알아야 한다 문학 이론가 약전 찾아보기

저자소개

이병한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문리과대학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하고, 대만 國立臺灣師範大學 國文硏究所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한 후,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문학박사학위를 받았다.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중어중문학과 교수를 역임하였으며, 중국고전시 및 문학이론을 연구하고 강의하고 있다. 《漢詩批評體例의 연구》, 《中國古典詩學의 이해》 외 여러 권의 저서를 출간하였고, 詩學 전반에 걸쳐 많은 논문을 저술하였다. 2014년 현재 서울대학교 명예교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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