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례 준비 9일 기도

첫째 날 - 06
둘째 날 - 12
셋째 날 - 18
넷째 날 - 24
다섯째 날 - 30
여섯째 날 - 36
일곱째 날 - 43
여덟째 날 - 50
아홉째 날 - 56

주님, 이제까지 저는 세상만을 보고 뛰어왔습니다. 성공할 때는 “내가 잘했기 때문이지.” 하며 교만했고,
어려움을 겪을 때에는 쉽게 좌절하고 하늘과 세상을 원망하며, 이웃에게 손가락질하기 일쑤였습니다.
- 첫째 날 ‘창조주이신 하느님, 감사드리나이다’ 중에서

주님께서 사랑이신 성령을 통하여 제 안에 활동하심을 믿으며, 성자 예수님을 통하여 “나는 너를 사랑한다.”라고 하시는 당신 말씀을 뜨겁게 느끼도록 제 마음에 성령의 불을 놓으소서.
- 첫째 날 ‘창조주이신 하느님, 감사드리나이다’ 중에서

주님, 저는 오늘도 무언가를 찾기 위해 하루 종일 이리저리 뛰며 많은 사람들을 만났습니다. 눈에 보이는 세상의 재물과 명예와 권력이 있는 그곳에, 바로 제 생명이 있고, 제 길이 있고, 제 삶의 진리가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 둘째 날 ‘제가 어찌 감히 당신을’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