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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가톨릭 > 가톨릭 신학
· ISBN : 9788932117607
· 쪽수 : 216쪽
책 소개
목차
머리말: 타오르는 불처럼 열렬한 말들 5
저자의 말: 모든 이가 성자의 정신으로 살아가기를… 10
1. 하느님께 나아가기 위해 우리가 털어내야 할 짐
재물에 대한 사랑 14
교만과 허영심 17
무질서한 경향 20
2. 하느님께 나아갈 때 우리는 어떤 마음가짐을 가져야 하는가?
하느님을 두려워함 32
예수 그리스도를 본받음 35
향주삼덕 41
애덕 | 이웃사랑 | 신덕 | 망덕
3. 하느님 안에서 우리는 어떻게 사는가?
하느님 안에서 우리를 이끄는 이 82
천사 | 영성 지도자
기도, 하느님과 대화하기 95
영혼이 하느님을 따르는 삶 119
평화 | 현명함 | 겸손 | 순종 | 굳셈과 인내 | 근신
침묵 | 청빈 | 정신적인 청빈
부록 1 사랑에 불타는 영혼의 기도 168
부록 2 십자가의 성 요한의 생애 172
리뷰
책속에서
재물 자체가 반드시 죄의 원인이 되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사람은 쉽게 그런 것에 집착하여 하느님께 충실하지 않게 된다. 현자가 말하길, 불충실은 죄가 되는 것이기에, 부자는 죄를 피할 수 없다고 하였다.
- ‘하느님께 나아가기 위해 우리가 털어내야 할 짐’ 중에 ‘재물에 대한 사랑’
무절제한 사랑으로 피조물을 사랑하는 사람은, 그 좋아하는 피조물처럼 낮고 낮은 존재가 된다. 어쩌면 그보다 더 낮을 수도 있다. 사랑이란, 사랑하는 사람을 사랑하는 대상과 비슷하게 만들 뿐 아니라, 그 대상에 종속시키기 때문이다.
- ‘하느님께 나아가기 위해 우리가 털어내야 할 짐’ 중에 ‘무질서한 경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