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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의 최후 기도

예수의 최후 기도

아드리엔 폰 슈파이어 (지은이), 문재상 (옮긴이)
가톨릭출판사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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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의 최후 기도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예수의 최후 기도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가톨릭 > 가톨릭 신학
· ISBN : 9788932118871
· 쪽수 : 112쪽
· 출판일 : 2024-02-14

책 소개

슈파이어 시리즈 중 세 번째로 출간되는 이 책은 저자가 십자가의 말씀을 통해 교회가 지닌 칠성사를 재발견하고 있다. 주님께서 십자가 위에서 하신 말씀이 교회를 형성하며, 교회의 ‘오늘’에 깊이 스며들어 있다고 말하면서 우리가 각각의 말씀과 성사 하나하나의 형태에 얽매이지 않고 말씀의 신비 안으로 들어오기를 끊임없이 초대하고 있다.

목차

머리말 · 5
옮긴이의 말 · 7
서장 · 9

1장 “아버지, 저들을 용서해 주십시오.
저들은 자기들이 무슨 일을 하는지 모릅니다.”
고해성사 · 21

2장 “너는 오늘 나와 함께 낙원에 있을 것이다.”
병자성사 · 33

3장 “여인이시여, 이 사람이 어머니의 아들입니다.
이분이 네 어머니시다.”
혼인성사 · 45

4장 “저의 하느님, 저의 하느님,
어찌하여 저를 버리셨습니까?”
성품성사 · 57

5장 “목마르다.”
성체성사 · 69

6장 “이제 다 이루었다.”
세례성사 · 81

7장 “아버지, 제 영을 아버지 손에 맡깁니다.”
견진성사 · 95

아드리엔 폰 슈파이어의 생애와 영성 · 105

저자소개

아드리엔 폰 슈파이어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02년에 스위스 개신교 집안에서 태어났다. 의사이자 영성 작가, 신비가였던 그녀는 1940년에 가톨릭으로 개종했고, 현대 신학자 한스 우르스 폰 발타사르Hans Urs von Balthasar에게 세례를 받았다. 1945년에 그와 함께 성직자와 평신도로 구성된 재속 수도회를 설립하였으며, 이냐시오 영성을 따르면서 그것을 세상에 전하기 위해 힘썼다. 집필 활동도 활발히 했는데, 대부분 구술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지병이 많아 오랫동안 병상에 누워 지냈으며, 말년에는 거의 완전히 실명한 채 고통스러운 나날을 보내다가 선종했다. 약 60권의 저서를 남겼는데, 대부분의 작품을 발타사르와 공동으로 작업하였으며 모든 작품은 발타사르가 설립한 요하네스 출판사를 통해 출간되었다. 현재까지 독일어 외에 40여 개의 다른 언어로 옮겨져 세계적으로 소개되고 있으며 국내에 소개된 책으로는 《기도의 세계》, 《사랑, 신과의 만남》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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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상 (옮긴이)    정보 더보기
문재상 안드레아 신부, 서울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 여러 번의 이사를 하며 ‘길 위의 삶’에 익숙해졌다. 불교계 중학교를 다니며 구도의 길을 꿈꾸게 되었고, 고등학교 시절에 그 진리를 하느님 안에서 찾기로 결정했다. 하느님을 만나겠다고 그 삶에 투신했지만, 그게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니라는 사실을 깨달아 가고 있다. 지금도 여전히 엎치락뒤치락 넘어지고 깨지며 살아가고 있지만, 그 넘어짐이, 그 상처가 즐겁기만 하다. 2011년에 사제 서품을 받고 독일 프라이부르크에서 카리타스학을 공부한 뒤, 홍산 본당을 거쳐 대전가톨릭대학교에서 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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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중요한 것은 가상칠언이나 성사의 순서가 아니라, 오히려 이 유언과 같은 말씀과 그 안으로 응축되는 교회적 형태의 일치다. 이 일치는 양쪽 측면에서 결코 잊힐 수 없는 것이다.
― 머리말


주님께서는 지상에서의 삶뿐만 아니라, 죽음 역시 우리에게 선사하셨다. 그토록 큰 의미를 두셨으며, 당신 실존의 결정적인 순간이라 항상 언급하셨던 그 죽음까지도 우리에게 선물로 주신 것이다. 그분께서는 그 시간이 언제일지 미리 알기 원하지 않으셨다. 고통스럽게 죽어 가면서, 그 순간을 성부의 손에서 있는 그대로의 것으로 받아들이길 원하셨다.
― 서장


성부께서 성자의 고통을 바라보시고, 성자께서 인류 죄악의 책임을 끌어안으시는 것으로는 충분하지 않았다. 성자께서는 성부께서 인간을 무죄한 상태로 받아들이시기를 원하셨다.
― 아버지, 저들을 용서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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