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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은 이웃의 발 아래

천국은 이웃의 발 아래

(오두막 공동체에서 길어 낸 지혜)

이재영 (지은이)
IVP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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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은 이웃의 발 아래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천국은 이웃의 발 아래 (오두막 공동체에서 길어 낸 지혜)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간증/영적성장
· ISBN : 9788932822693
· 쪽수 : 140쪽
· 출판일 : 2024-07-18

책 소개

전작 『오두막』이 출간되고 여러 매체에 공동체가 소개되면서 많은 이가 오두막을 찾아왔다. 그들은 진지한 고민과 질문을 가져왔고, 오두막은 그들에게 공동체의 ‘삶’을 들려주었다. 이러한 과정을 겪으며 저자는 신앙의 본질과 말씀의 의미를 더 깊이 이해하게 되었고, 이를 『천국은 이웃의 발 아래』에 담아냈다.

목차

들어가는 글

1부 오두막에서 길어 낸 지혜

◦ 고통은 우리를 빚으시는 하나님의 손길
◦ 가난은 하나님의 행복을 만나는 공간
◦ 믿음은 서로 먹여 주는 것
◦ 기쁨은 사랑이 지나간 자리의 흔적
◦ 행복은 함께 누려야 할 의무
◦ 감사는 모든 이웃과 함께 드리는 것
◦ 평화는 애써 채우려 하지 않는 것
◦ 전도는 삶을 나누는 공동체로의 초대
◦ 천국은 이웃의 발 아래

2부 참된 사랑의 모습

◦ 가을이 오면
◦ 친해지면 다 해결됩니다
◦ 더 사랑하는 쪽이 더 아프지요
◦ 3등을 원하는 아이의 알맞음처럼
◦ 약함을 유지하고 지키는 힘
◦ 다양성을 일구는 공동체
◦ 다 같이 한 몸 되어 평화롭게
◦ 빛은 어둠과 다투지 않습니다 사라지게 할 뿐입니다
◦ 음식의 가장 안전한 저장고는 이웃의 배
◦ 우리 모두에게는 우아하게 살 권리와 책임이 있습니다

3부 진리는 땅에서 솟아나고

◦ 희년을 사는 공동체
◦ 안전거리 확보하기
◦ 네가 흙으로 돌아갈 때까지
◦ 농부는 생태 목회자입니다
◦ 물신 숭배와 종말에 대비하여
◦ 모든 피조물이 이 거룩한 평화와 감사에

저자소개

이재영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83년부터 40여 년간 출소자들과 더불어 살아왔다. “너희가 너희 형제에게만 문안하면 남보다 더하는 것이 무엇이냐?”(마태복음 5:47)라는 말씀에 순종하기 위해, 여러 형태의 공동 생활을 실험하다가 2006년 경남 합천에 자리를 잡고 오두막 공동체를 세웠다. 이곳에서 출소자뿐 아니라 지적 장애인과 보호자, 남성과 여성, 아이와 노인, 평신도와 목회자 등 다양한 사람들이 한 몸을 이루고 산다. 가장 낮은 이의 높이, 가장 느린 이의 속도에 맞추어 단순한 순종과 단순한 환대를 실천하는 공동체의 삶을 통해 하나님 나라의 모델 하우스가 되기를 꿈꾼다. 법무부장관 감사 서신(2002년), 한국 갱생보호공단 이사장 표창(2004년), 부산지방 검찰청 검사장 감사장(2007년),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대통령 표창(2012년)을 받았다. SK 행복나눔재단이 사회적 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지원하는 사단법인 행복투게더 이사장을 역임했다. 현재 오두막 공동체 대표이며 2015년 설립된 오두막공동체교회의 장로로 섬기고 있다. 지은 책으로 『오두막』(IVP)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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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평택의 한 교회가 쌀 70포를 오두막 공동체에 기부한 일이 있었습니다. 나는 ‘몇 달 동안은 식구들 쌀 걱정은 안 해도 되겠구나’ 하고 안도하고 있었는데 아내는 쌀을 차에 싣고 돌아다니면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눠 주기 시작했습니다. 평소에 도와주고 싶어도 그럴 수 없어 안타까웠는데, 도움을 받기보다는 돕는 형편이 되게 해 달라고 기도했던 것이 응답되었다면서 실컷 나눠 줄 생각에 신바람이 났습니다.
-행복은 함께 누려야 할 의무


진정한 전도란 사람을 교회로 데려오는 것이 아니라 교회가 그에게 다가가려 노력하는 것입니다. 믿음은 공동체와 하나님 안에서의 살아 있는 관계를 통해 태어납니다. 믿음은 공부를 통해 좀 더 풍성해지고 튼튼해질 수는 있지만, 그것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것은 아니지요. 하나님의 말씀을 그저 이해한다고 해서, 말씀대로 행하기로 작정한다고만 해서 살아 있는 믿음이 되지 않습니다. 믿음은 말씀을 이해함으로써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삶 속에 심겨 태어나야 하는 것입니다.
-전도는 삶을 나누는 공동체로의 초대


천국은 이웃의 발 아래 있습니다. 예수님의 천국 복음은 구유에서 출발하여 제자들의 발 아래로 그리고 가장 낮은 십자가로 이어졌습니다. 우리의 죄는 높고 큰 것을 욕망함으로 우리를 포함한 모든 피조물의 고유한 정체성을 망가뜨린 것입니다. 이에 예수님께서는 낮아짐을 지향하심으로 우리의 죄를 해결하셨지요.
-천국은 이웃의 발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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