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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만 시대의 자본주의

불만 시대의 자본주의

(공정한 경제는 불가능한가)

조지프 스티글리츠 (지은이), 박세연 (옮긴이)
열린책들
2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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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만 시대의 자본주의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불만 시대의 자본주의 (공정한 경제는 불가능한가)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경제학/경제일반 > 경제정책/비평
· ISBN : 9788932921051
· 쪽수 : 464쪽
· 출판일 : 2021-05-25

책 소개

<우리 시대는 너무 많은 이들이 다른 이의 몫을 빼앗음으로써 부를 쌓고 있다.>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이자 컬럼비아 대학교 석좌 교수 조지프 스티글리츠가 신간 『불만 시대의 자본주의』에서 미국식 시장 경제는 실패했다고 정면으로 비판한다.

목차

서론

1부 길을 잃다
1장 국부의 원천
2장 더 암울한 경제를 향해서
3장 착취와 시장 지배력
4장 세계화를 둘러싼 갈등
5장 금융, 그리고 미국의 위기
6장 신기술의 도전 과제
7장 왜 정부인가?

2부 정치와 경제의 재건: 앞으로 나아갈 길
8장 민주주의 회복
9장 일자리와 기회로 가득한 역동적인 경제 회복하기
10장 모두를 위한 인간다운 삶
11장 새로운 사회 계약

감사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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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조지프 스티글리츠 (지은이)    정보 더보기
컬럼비아대학교 석좌교수이자 2001년 노벨경제학상 수상 경제학자. 매사추세츠공과대학교(MIT)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은 뒤 예일대학교 정교수로 부임했다. 듀크대학교, 스탠퍼드대학교, 옥스퍼드대학교, 프린스턴대학교에서 교수로 재직했고, 빌 클린턴 행정부 경제자문위원회 위원장, 세계은행 수석 부총재 겸 수석 경제학자를 역임하며 학계와 정계를 넘나드는 실천적 경제학자로 자리매김했다. 1979년에 40세 이하 학자 중 경제학에 가장 큰 기여를 한 인물에게 수여하는 존베이츠클라크메달(John Bates Clark Award)을 수상했으며 2001년에는 정보의 비대칭이 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공로로 노벨경제학상을 수상했다. 세계에서 가장 널리 인용되는 경제학자 중 한 명으로, 세계화, 자유무역, 규제 완화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빈곤과 불평등 해결을 위한 경제적 대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해 왔다. 정책대화이니셔티브(IPD)의 공동창립자이자 공동회장이며 루스벨트연구소(Roosevelt Institute) 수석 연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 전 세계적으로 100만 부 이상 판매된 『세계화와 그 불만(Globalization and Its Discontents)』을 비롯해 『인간의 얼굴을 한 세계화(Making Globalization Work)』 『불평등의 대가(The Price Of Inequality)』 『거대한 불평등(The Great Divide)』 『끝나지 않은 추락(Freefall)』 『불만 시대의 자본주의(People, Power, and Profits)』 등이 있다. ⓒ Gabriela Sciolino Plu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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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연 (옮긴이)    정보 더보기
고려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글로벌 IT기업에서 마케터와 브랜드 매니저로 일했다. 현재 파주출판단지 번역가 모임 ‘번역인’의 공동대표를 맡고 있으며,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페이머스: 왜 그들만 유명할까》, 《정치는 왜 실패하는가》, 《브랜드의 거짓말》, 《부의 설계자들》, 《어떻게 극단적인 소수가 다수를 지배하는가》, 《의미의 시대》, 《공부하고 있다는 착각》, 《죽음이란 무엇인가》, 《행동경제학》 등 지금까지 다수의 책을 우리말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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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부의 창조>와 <부의 추출>의 개념을 구분해야 한다. 부의 추출이란 한 사람이 다른 사람을 착취하는 방식으로 부를 가져오는 모든 행위를 말한다. 그러나 <국부>의 진정한 원천은 부의 추출이 아니라 부의 창조에 있다. 즉 국민의 창조성과 생산성, 그리고 생산적인 상호관계에 있다.


지대 추구rent-seeking는 파이의 크기를 늘리는 부의 창조가 아니라, 국가의 경제적 파이에서 더 큰 부분을 차지하려는 시도와 관련 있다. 정책 결정자는 지대의 비중이 지나치게 높은 모든 시장에 주목해야 한다. 이는 경제가 지금보다 효율적으로 작동하도록 만들어야 한다는 것을 알리는 신호이기 때문이다.


기업이 독점적 지위를 남용하도록 내버려 두거나 CEO가 기업 이익의 큰 부분을 가져가도록 허용하는 법은 더 높은 불평등과 더 낮은 성장으로 이어진다. 공정한 사회를 이룩하기 위해서는 기회 균등이 필요하며, 기회 균등은 다시 소득과 부의 평등을 필요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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