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스 크래프트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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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9년부터 미국 캘리포니아 주 파사디나 시에 위치한 풀러 신학대학 초문화연구 대학원(과거 이름은 선교대학원) 문화인류학 및 초문화 의사소통 교수로서 일해 왔다. 그는 문화인류학, 의사소통, 토착화 및 영적 역동성(내적치유, 축사사역 및 영적전쟁)을 가르쳤다. 현재〈크래프트 내적치유 사역원〉의 대표로서 미국 및 전 세계에서 깊은 차원의 치유(내적치유), 축사사역과 영적전쟁에 관한 세미나를 인도하고 있다.
그는 휘튼 대학에서 문화인류학 학사학위, 애쉴랜드 신학대학원에서 신학석사, 하트포드 신학대학원에서 문화인류학적 언어학으로 철학박사(Ph.D.) 학위를 각각 취득했다. 아프리카 나이지리아 동북쪽에 위치한 캄위 부족을 위해 3년 동안 개척선교사로 사역한 후, 미시간 주립대학(1963-1968)과 LA 캘리포니아 주립대학(UCLA)(1968-1973)에서 각각 5년간 교수로서 언어학과 아프리카 언어를 가르쳤고, 1969년 이후 풀러 신학대학교 교수로 일하고 있다. 크래프트 박사와 마가렛 사모는 4명의 자녀와 15명의 손자와 1명의 증손자를 두고 있다.
이 책은 크래프트 박사의 13번째 저서이다. 그는 자신의 전공과 전문사역 영역과 관련된 다수의 책들을 저술했고, 다수의 논문을 기고했다. 다음은 저자가 저술한 책 목록이다(영어 책 제목이 없는 모든 책은 한국어로 이미 번역된 것). [신자가 소유한 놀라운 권세], [깊은 상처를 치유하시는 하나님], [사악한 영을 대적하라], [영적전투에서 승리하라], [능력 그리스도교], [기독교 문화인류학], [기독교와 문화], [말씀과 문화에 적합한 기독교], [복음과 커뮤니케이션], [교전 수칙(The Rules of Engagement)], [능력 없는 기독교와의 직면(Confronting Powerless Christian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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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권 (옮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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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권 목사는 오순절적 영성과 지성적 진지함 그리고 신실한 삶의 균형을 잡으려고 부단히 노력하는 목회자이다. 1988년부터 2003년 초까지 15년 동안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의 선교학 교수로 한국 교회와 선교사들 그리고 외국인 지도자들에게 선교에 대한 방향을 제시하는 사역을 했다. 2003년 3월부터는 담임목사로서 대전복음교회를 섬기며 성령의 능력이 충만한 선교적 공동체로 세워 나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안영권 목사의 지도력 아래 대전복음교회는 복음신학대학원대학교를 통해 유라시아에 영적지도자를 세우고, 국제친교센터(IFC)를 통해 이 땅의 외국인 노동자들과 이주여성들을 보듬는 사역을 하고 있으며, 지역아동센터와 교회학교를 통해 차세대를 영적으로 세우는 사역을 감당하고 있다.
안영권 목사는 캘리포니아 주립대학에서 사회학 전공으로 학사학위를 받았고, 풀러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석사와 선교학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현재는 대전복음교회에서의 목회 사역과 함께 복음신학대학원대학교에서 선교학과 목회신학을 가르치고 있다.
저서로는『팔복의 영성』(진흥)과『선교를 위한 문화인류학』(이레, 공저)>이 있고, 역서로는『인류학적 접근을 통한 선교현장의 문화 이해』(폴 히버트 저, 기독교문서선교회),『왜 소그룹으로 모여야 하는가』(게러스 아이스노글 저, 옥토출판사),『성육신적 선교사역』(폴 히버트저, 기독교문서선교회) 그리고『기독교 문화인류학』(찰스 크래프트, 기독교문서선교회)이 있으며 복음과 문화의 관계성에 대한 다수의 논문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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