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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한 길

오직 한 길

(예배 회복을 위한 필수적인 요소)

J. C. 라일 (지은이), 박영호 (옮긴이)
기독교문서선교회(CLC)
2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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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한 길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오직 한 길 (예배 회복을 위한 필수적인 요소)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신학일반
· ISBN : 9788934112570
· 쪽수 : 768쪽
· 출판일 : 2013-01-30

책 소개

본서는 구원의 길이 다른 데 있지 않고 오직 한 길 즉 복음적 신앙에 있다고 본다. 복음주의 학파의 연구들과 더불어 잉글랜드 국교회의 39개 신앙신조를 중심으로 구원의 길과 “참된 교인”의 신앙의 내용과 삶에 대해 설명한다.

목차

추천사 1 (D. M. 로이드 존스 박사) 5
추천사 2 (정원태 박사) 7
추천사 3 (M. Guthrie Clark 박사) 9
발간사 (박영호 박사) 13

제1판 서문 15
제10판 서문 17
1장 복음주의 신앙 21
2장 오직 한 길 61
3장 개인적 판단 91
4장 39개 신앙신조 121
5장 세례 163
6장 거듭난 생활 201
7장 중생에 대한 기도서의 진술 233
8장 성찬 285
9장 주의 임재 325
10장 교회 359
11장 제사장 401
12장 고백 431
13장 예배 457
14장 그리스도인의 안식일 489
15장 바리새인과 사두개인 521
16장 여러 가지 다른 교훈들 555
17장 성직자들이 범하기 쉬운 오류 579
18장 우리가 두려워해야 할 일 613
19장 우상숭배 637

후기 669
부록: 존 C. 라일의 생애와 사상 671

저자소개

J. C. 라일 (지은이)    정보 더보기
1816년 5월 영국 매클스필드에서 태어나 유복한 환경에서 자란 라일은 사립 명문 이튼 칼리지를 졸업하고 옥스퍼드의 크라이스트 처치 대학에 입학한다. 폐질환으로 오랫동안 누워 지내면서 성경을 읽기 시작하는데, 어느 주일 교회에서 “은혜로 인하여 믿음으로 구원”을 얻었음을 깨닫고 회심한다. 1841년 아버지의 은행이 파산해 하루아침에 집안이 몰락하면서 “인생의 암흑기”를 맞지만, 그해 가을 대학에서 성공회 사제직을 지원하면서 새로운 전환기를 경험한다. 1842년 성직 서임을 받아 윈체스터에 있는 성 토마스 교회 교구 사제가 된다. 1847년에는 서퍽 주로 옮겨 그곳에서 36년 동안 신실하게 섬긴다. 1880년 영국 수상 벤자민 디즈레일리의 천거를 받아 리버풀 주의 첫 주교가 된다. “아버지의 말씀은 진리니이다”(요 17:17)를 사역의 지표로 삼아 20년간 섬기다가 1900년 6월 세상을 떠난다. 저서로는 대표작 「거룩」(복 있는 사람)과 Five English Reformers, Regeneration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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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호 (지은이)    정보 더보기
중앙대학교 사회복지학과(B.A.)를 졸업하고 단국대학교 대학원(특수교육, M.A.), 영국 Glasgow 대학교 사회복지대학원(M.Phil.), 영국 Glasgow, Missionary TrainingCollege(Dip.M.), 미국 Faith 신학교 대학원(Th.M., D.R.E.)을 졸업하였고 한국성서대학교 교수를 역임하였다. 현재는 언약신학원 원장이며 CLC 대표로 섬기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언약신학 연구』, 『청교도 실천신학』, 『선교학개론』 등 다수가 있고 주요 역서로는 『천로역정』, 『청교도 사상』, 『강해설교』 등 다수를 CLC에서 번역 출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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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오늘날의 기독교 세계에서는 이와 같은 종류의 신앙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그들은 자연신교도라고 불리는 것을 좋아하지 않겠지만, 그러나 그들은 분명히 자연신교도들입니다. 한 하나님이 계시고, 그들이 섭리라고 일컫기 좋아하는 어떤 것이 있으며, 하나님은 자비로우시고, 죽음 이후에 어떤 상태가 있다는 것, 이러한 것이 그들의 략적인 신조의 요지요 본질입니다. 그리고 기독교의 특징적인 교의에 대해서는, 그들은 그것들을 전혀 인정하지
않고 있는 듯 보입니다.
나는 그러한 체제에 대해서 바탕없는 조직이라고 거리낌 없이 비난합니다. 곧, 그들은 인간의 환상을 토대로 하고 있는 듯 보입니다. 그들은 완전한 기만 내지 미혹을 바라고 있습니다. 그러한 사람들의 신은 그들 자신이 만들어 낸 우상이요, 성경의 영광스러운 하나님이 아닙니다. 거룩함도, 공의도 없는, 오직 모호한 속성, 무분별한 자비의 속성 이외에는 별다른 속성을 지니지 않은, 볼품없는 불완전한 존재로밖에 보이지 않는 신입니다. 그와 같은 신앙은 아마도 장난감과 더불어 사는 것과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하물며 그러한 신앙을 가지고 죽는다는 것은 당연히 있을 수도 없는 일입니다. 그러한 신앙은 인간의 양심의 필요에 전혀 부응하지 못합니다. 우리의 발을 지탱할 만한 아무런 발판도 제공해 주지 못하며, 위로를 주지도, 구원을 주지도 못합니다. 만일 우리가 삶을 사랑한다면 우리는 경계해야만 합니다. 그리스도 없는 신앙에 대하여 경계해야만 합니다.


오늘날 잉글랜드 국교회의 내부에서도 그 특성을 볼 수 있습니다. 의식주의자들, 합리주의자들, 복음주의자들 할 것 없이 모두가 열심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들 사이에는 심각하고도 광범위한, 깊은, 그리고 도저히 화합할 수 없는 차이가 있음을 모두들 알고 있습니다. 분명코 이런 특성이 결코 답변이 되지는 못할 것입니다. 단지 열심만으로는 어떤 사람이 참된 교인이라는 증거가 되지 못합니다. 마귀도 열심이 있습니다. 이교도들도 열심이 있습니다. 자연신교도들도 열심이 있습니다. 소시누스주의자들도 열심이 있습니다. 로마교회 신도들도 열심이 있습니다. 바리새인들도 열심이 있었습니다. 사두개인들도 열심이 있었습니다. 열심만으로는 단지 어떤 사람이 참으로 많은 힘과 활력을 가지고 있으며 또, 그것이 그를 일하게 하고 잠들 수 없게 만들 것이라는 사실을 증명해 줄 뿐입니다. 하지만 그것은 확실히 어떤 한 사람이 “참된 교인”임을 입증해 주지 못합니다. 그 사람이 무엇에 대하여 열심입니까? 이것이야 말로 제기되어야 하는 질문이며 답해야 하는 질문입니다.


나는 솔직하게 내가 잉글랜드 국교회의 일파, 부정확하고 부적당하게 “저교회파”(Low Church)라고 불리는 일파에 속하여 있음을 인정합니다. 그러면 어찌해서 우리는 그렇게 불렸습니까? 간략하게, 우리가 감독들에 의해 다스려지지 않고 있는 모든 교회를 비난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간략하게, 우리가 예복과 기도서 없이 예배드리는 모든 사람은 크게 잘못되었다고 비난하지 않는 까닭입니다. 그러나 나는 우리의 비난자들에게 저희의 힐난은 우리에게 별 영향을 주지 않
는다고 과감히 말합니다. 우리의 표준규범이 39개 신앙신조의 표준규범이 아님을 그들이 입증할 수 있을 때, 우리의 교회가 그 공인된 신앙고백을 취하고 있는 것보다 우리가 더 낮은 근거를 취하고 있음을 그들이 증명할 수 있을 때, 그때에 우리는 그들이 우리를 거슬려 말하는 것에는 무엇인가 이유가 있다고 인정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이 그렇게 할 수 있을 때까지는, 그들이 여전히 그렇게 하지 못하고 있을 때에는, 나는 우리가 동요하지 않은 채 그대로 있을 것이라고 그들에게 말할 것입니다. 우리는 “저교회파 교인, 곧 “낮은” 교인이라고 불릴 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우리는 “참된” 교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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