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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신학일반
· ISBN : 9788934119739
· 쪽수 : 224쪽
· 출판일 : 2019-05-10
책 소개
목차
추천서
손석태 박사_개신대학원대학교 명예총장
배종열 박사_개신대학원대학교 신약학 교수
김구원 박사_개신대학원대학교 구약학 교수
지희수 목사_영광감리교회 담임, 검단기독교연합회 회장
저자 서문
제1부 고대인의 양자 문화
제1장 고대 근동의 가족 제도
제2장 고대 근동의 양자 제도
제3장 양자 제도의 기원
제4장 입양 용어
제5장 고대 근동의 법적 입양 절차
제6장 상속자의 권리와 책임
제2부 구약에 나타난 양자 이야기
제1장 하나님의 양자에 대한 성경적 근거들
제2장 ‘형상’(첼렘)에 대한 다양한 주장들
제3장 구약에 나오는 입양과 유사한 사례들
제4장 언약에 대한 쌍방의 책임과 의무
제3부 아브라함을 하나님의 양자로 보는 이유
제1장 하나님의 선택과 부르심
제2장 신약에 나타난 친자와 양자
제3장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양자들의 소명
제4부 결론: 절대자를 아버지로 부르는 유일한 백성의 이야기
저자소개
책속에서
고대 근동 사람들은 다양한 방법으로 입양을 했고, 입양 과정에서 무리수나 억울함 없도록 세부적으로 절차를 법으로 명시했다. 입양 절차를 세부적으로 명문화한 것은 입양이 사회적 관행이었으며 입양과 관련하여 분쟁이 많았음을 암시한다. 또 다른 예로 에쉬눈나 법전(메소포타미아 지역에 아모리인들이 도시 국가를 세우고 만든 법전. 고대 앗수르와 바벨론에서 사용된 이른바 아카디아어로 기록되어 있었다)에 나오는 입양 이야기를 살펴보자.
조산부는 자기에게 수고비를 지불한 사람을 실질적인 생부로 인정했다. 지불 주체가 본인이 아니면 생부라도 아버지의 지위를 상실했다. 양육의 능력이 없는 실친(實親)은 친권을 주장할 수 없고 자신의 피붙이를 타인의 양자로 입적시켜야 했다. 이는 아이에 대한 아버지의 양육 책임을 중시했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고대 근동의 양자 제도에서 아버지는 양자가 자신의 책임을 다하지 못할 때 법적으로 아들에게 주어진 신분을 철회할 수 있었다. 부모를 존경해야 하는 의무를 저버리거나 가문에 현격한 저해가 된다면 양자에게 그 책임을 물어 파양을 선언하게 하는 법적 보호장치가 있었다. 입양 제도는 서로의 필요에 의해 맺어진 약속이므로 약속이행은 입양을 유효하게 하는 중요한 요건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