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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언 설교

증언 설교

(제3판)

토마스 G. 롱 (지은이), 이우제, 황의무 (옮긴이)
기독교문서선교회(CLC)
25,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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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언 설교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증언 설교 (제3판)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신학일반
· ISBN : 9788934119951
· 쪽수 : 500쪽
· 출판일 : 2019-11-20

책 소개

설교에 있어서 필요한 두 가지인 내용과 형식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겨냥하여 능숙하게 설명해준 책이다. 성경적이면서도 복음적인 내용을 21세기라는 현대사회에 어떻게 맛을 내서 청중들의 입맛에 잘 맞도록 할 수 있는지를 잘 소개하고 있다.

목차

추천사
이 성 민 박사_감리교신학대학교 설교학 교수
권 호 박사_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설교학 교수
김 대 혁 박사_총신대학교 설교학 교수
임 도 균 박사_ 침례신학대학교 설교학 교수

저자 서문
역자 서문

서론
제1장 설교란 무엇인가?
제2장 성경적 설교
제3장 설교를 위한 본문 석의
제4장 설교의 초점과 기능
제5장 설교의 기본 형식
제6장 형식 다듬기
제7장 설교의 시작과 연결 및 끝맺음
제8장 설교에 있어서 이미지와 경험
제9장 설교와 표절
제10장 책상에서 강단으로
제11장 순례자의 여정에서 나누는 대화

저자소개

토마스 G. 롱 (지은이)    정보 더보기
에모리대학교(Emory University)의 신학대(Candler School of Theology)에서 설교학을 가르치는 교수며, 미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설교자 중 한 명이다. 그가 집필한 수많은 저서 가운데 대표적으로 『좋은 장례』, 『찬송하며 동행하라』, 『증언하는 설교 제2판』(CLC, 刊)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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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무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공부하고, 고려신학교를 졸업했으며, 현재 상도교회 담임목사로 섬기고 있다. 역서로는 『강한 자 결박하기』, 『여성 전쟁 안식일 노예제도』, 『성품을 빚는 성찬』, 『초기 그리스도인의 육성』, 『과학신학의 탐구』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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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제 (옮긴이)    정보 더보기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M.Div)을 졸업하고 캐나다 Tyndale College and Seminary(Diploma), 미국 Calvin Theological Seminary(Th. M, 설교학), 그리고 남아공 Stellenbosch university에서 설교학으로 신학 박사(Th. D)학위를 받았다. 박사학위 논문 제목은 “프레드 크래독과 유진 로우리의 청중 중섬적인 설교 이론에 대한 비판적인 평가(A Critical Evaluation of the Audience-Oriented preaching Theories of Fred Craddock and Eugene Lowry)”이다. 현재는 백석대학교 설교학 교수 및 실천신학대학원 원장으로 재직 중이다. 하나님 나라의 복음의 정신과 가치를 드러내는 대안적인 설교 (the alternative sermon)를 꿈꾸는 설교학자이며 설교자인 저자는 주님의십자가교회, 물댄통산교회, 그리고 빛과소금의교회에서 설교목사로 말씀사역을 담당하고 있다. 저서로는 “테마가 있는 설교”(대서), “성경적 삶의 변화를 위한 설교”(대서), 그리고 “삶을 위한 요한계시록”(세상 바로 보기)과 여러 권의 번역서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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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기독교 공동체의 삶에 있어서 설교의 힘이 얼마나 큰지 아는 목회자나 회중 가운데 명확하고 감동적인 진리의 말씀에 갈급한 자가 많다는 사실을 아는 목회자는(때로는 이러한 갈급함을 잘 모른다고 할지라도) 설교가 얼마나 진지하고 중요한 사역임을 분명히 인식하고 있다. 그러나 이들은 목회의 여러 가지 사역이 너무나 많은 것을 요구하기 때문에 버거움도 동시에 느끼고 있다. 용기나 통찰력은 제쳐두고라도 그것을 감당할 능력과 시간이 부족한 것이다.


넓은 의미에서 볼 때 석의란 성경을 듣고 이해하기 위한 체계적인 계획이다.1 훌륭한 주석 계획은 성구 사전이나 성경 사전과 같은 도구와 역사 및 문학적 분석과 같은 방법을 포함하지만, 성경 본문의 의미를 분별하는 일은 얼마나 정확한 분석이냐의 문제라기보다 얼마나 신실하게 귀를 기울이느냐의 문제라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그것은 범죄 현장에 대한 정확한 조사가 아니라 또 하나의 인격을 알아 가는 과정이다. 인간관계도 마찬가지이지만 성경 본문을 깨닫는다는 것은 시간과 인내를 요하는 일이며 다른 사람(비록 낯설거나 마음에 들지 않을지라도)에 관한 관심을 필요로 하는 일이다.


로우리의 주장에 따르면 “오늘 저는 사랑에 관해 이야기하려 합니다”라는 말로 설교를 시작하는 설교자처럼 둔감한 사람도 없다. 이와 같은 서두는 아무런 긴장감도 조성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오히려 “우리의 문제는 몇 번이나 사랑의 손길을 내밀었음에도 돌아온 것은 깨지고 멍든 상처뿐이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사랑은 이처럼 반대를 무릅쓰는 것입니다”라는 말로 시작했다면 더 나았을 것이다. 이러한 서두가 더 나은 것은 일종의 불균형을 창조하기 때문이다. 즉 우리의 일반적인 인식 수준에 사랑에 관한 경험적 문제를 제기함으로써 갈등을 조성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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