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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예배/기도/묵상(QT)
· ISBN : 9788934117544
· 쪽수 : 200쪽
· 출판일 : 2018-01-25
책 소개
목차
추천사 1 한진환 박사 서울서문교회 담임목사
추천사2 김선일 박사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 실천신학 교수
추천사3 문화랑 박사 고려신학대학원 예배학 교수
감사의 글
저자서문
역자서문
제1장 예배 전쟁: 최전방에서 온 보고서
1. 히폴리투스 vs 윌로우크릭
2. “제3의 길” 찾기
제2장 사람들은 왜 예배에 오는가? - 신비의 임재
1. 옳은 질문인가?
2. 신비의 임재 안에서
제3장 사람들은 왜 예배에 오는가 ? 소속감
1. 하나님과 공동체는 경쟁 상대인가?
2. 무엇을 해야 하는가?
3. 신학적 조사
4. 친밀함에서 환대로
제4장 세상이 무대이다, 천국 역시
1. 동네 소극장으로서의 예배
2. 생동감 있는 장면들
제5장 만 입이 내게 있으면: 음악적 요구
1. 두 예배 이야기
2. 난 락앤롤이 싫어요
3. 하나님께서 영광 받으시는 음악
제6장 성막, 성전, 성찬상: 예배 공간
1. 성막, 성전, 성찬상
2. 하나님의 집에 모으기
3. 변하지 않는 겸손과 흥분
제7장 여기서 섬기라: 이웃과 사명
1. 살롱 도어(salon door) 흔들기
2. “사명을 위한 시간” 확대하기
제8장 기쁨의 춤을 함께 춥시다: 기억과 축하
1. 누군가의 발을 밟는 실수
2. 기억이 만들어지는 방법
3. 축제로 가는 길
제9장 주의 날에 성령에 감동되어: 리더십
1. 강하고 사랑하고 지혜롭게
제10장 에필로그: 예배가 다시 활기차게 될 수 있을까?
1. 네 가지 생각들
참고도서
리뷰
책속에서
나는 전혀 새로운 것을 창조해 낸 교회들을 찾고자 했다. 현대 문화에 정확하게 보조를 맞추면서도 예배의 위대한 유산을 완전히 수용한 그런 예배, 젊은 세대와 구도자들, 그리고 종교에 대한 궁금증을 가진 자들과 영적인 세계에 목마른 자들에게도 매력적이며, 동시에 역사적으로 교회가 마셔온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깊고 신선한 샘물로 사람들을 인도하는 그런 예배를 하는 교회 말이다.
그들은 어쩌면 받아들이기 힘든 사람일 수도, 교회에 지장을 주는 사람일 수도, 심지어 폭력적인 사람일 수도 있다. 당신의 교회가 감당할 수 없는 재정적인 혹은 다른 필요를 가지고 있는 사람일 수도 있다. 그들이 선물을 가지고 왔건 위험을 가지고 왔건, 교회는 이들을 환영해 주어야 하며, 당신은 이 사역의 최전방에 서 있다. 환대함은 현대적 개념의 친밀함과 자기만족적 우정의 얕은 한계를 훌쩍 넘는 것이다.
활기 넘치는 교회가 예배 공간에 창의적으로 적응한다는 말이 인테리어와 장식에 무제한적인 상상을 허가한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좋은 예배 공간은 단지 장식의 결과물이 아니라 또한 예배의 본질에 대한 깊은 신학적 숙고의 산물이다. 형태는 기능을 따르게 되어 있고, 잘 기획된 예배 공간은 그 안에서 드려지는 예배의 디자인을 통하여 드러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