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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선물, 오늘 하루

하나님의 선물, 오늘 하루

(마음에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이들이 읽으면 치유가 되는 수필 묵상집)

하정원 (지은이)
  |  
기독교문서선교회(CLC)
2019-12-30
  |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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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선물, 오늘 하루

책 정보

· 제목 : 하나님의 선물, 오늘 하루 (마음에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이들이 읽으면 치유가 되는 수필 묵상집)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신앙생활일반
· ISBN : 9788934120544
· 쪽수 : 324쪽

책 소개

마음에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이들이 읽으면 치유가 되는 수필 묵상집이다. 마음에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이들이 읽으면 치유되는 수필 묵상집이며, 힘겨운 삶을 살아가는 현대의 크리스천들에게 회복의 선물이 될 것이다.

목차

추천사

정 무 룡 목사(가재리교회 담임)
곽 숭 기 목사(대구신암교회 담임)
김 도 인 목사(아트설교연구원 대표)


프롤로그

제1부 여름날 가을 바라기
솔직함이 치유의 시작입니다


1. 그리스도인의 향기
2. 파워 테라피
3. 언제 그리 오셨는지
4. 똥 묻은 나
5. 사십 년 지기 친구
6. 깊은 산속 옹달샘
7. 가방 들어주기
8. 강심수정
9. 아버지는 구두닦이
10. 화장실 곰팡이
11. 복면가왕
12. 고구마와 헌책방
13. 가시나무새
14. 적응통
15. 사도세자
16. 생각, 감정, 의지
17. 굵은 왕소금
18. 삼백 년 간다
19. 우생마사(牛生馬死)!
20. 만 오천 원
21. 잊어버린 차 열쇠
22. 미운 오리 새끼
23. 불자가 교인보다 낫네!
24. 네 아빠가 누구시니?
25. 빅 아이즈
26. 수구초심
27. 비포장도로
28. 물이 마른 저수지
29. 달리고 싶은 자전거
30. 영어 학원 기사 아저씨

제2부 가을날 겨울 바라기
내려놓음이 변화의 중심입니다


1. 공존과 대립
2. 홀로 된다는 것
3. 유수불부
4. 당신의 마지막 오늘
5. 내 머릿속의 지우개
6. 길조와 흉조
7. 겨울나무
8. 무지개 눈
9. 그 집 순대국
10. 스산한 등산로
11. 나비가 된 송충이
12. 이 수난 시대
13. 우연일까요
14. 소통의 혁명
15. 사랑은 미친 짓입니다
16. 우리 동네 주유소
17. 고요한 밤 거룩한 밤
18. 한국전쟁
19. 엉덩이 주사
20. 칼집 안의 명도
21. 냉장고를 부탁해
22. 오십 대 중년
23. 중고 세탁기
24. 어른아이
25. 다리 밑 ‘애가’
26. 설거지 미학
27. 슈리페어
28. 은쟁반 금사과
29. 코인 노래방
30. 상처 치유제

제3부 겨울날 봄 바라기
모자람이 은혜의 완성입니다


1. 주름 계급장
2. 심각한 질병
3. 통가슴살버거
4. 버블 베스 한두 방울
5. 어깨에 있는 먼지
6. 호우시절
7. 진짜 같은 가짜
8. 깨우길 잘 했다
9. 지지 않는 목련꽃
10. 쓰레기 분리수거함
11. 난지도
12. 꽃차의 향기
13. 순둥이와 깡패
14. 기름 없음
15. 테니스의 재미
16. 따뜻한 그녀
17. 그녀의 ‘코’ 사인
18. 봄나물 캐는 아낙네
19. 감기 옮기기
20. 독수리 아저씨
21. 재즈 피아니스트
22. 공짜란 없다
23. 일상의 축복
24. 잠자는 나무
25. 우산 장수와 아이스크림 장수
26. 육칼, 촌밥, 왕만두
27. 저장 공간 부족
28. 인턴사원과 정직원
29. 옐로우스톤국립공원
30. 영혼을 망치는 해충

에필로그 치유는 더해지는 것이 아니라 내려놓는 것이다

저자소개

하정원 (지은이)    정보 더보기
숭실대학교를 졸업하고 직장 생활 후 사업을 하던 중 주님의 부르심을 받았다. 그는 백석대학교 신학대학원(구 기독신학대학원대학교)에 입학하여 학업을 마치고 미국으로 건너갔다. 미국 콜로라도에서 이민 목회를 하면서 한글학교와 문화센터를 운영하였고, 교역자연합회 임원으로 연합회를 섬기면서 왕성한 목회 활동으로 이민 사회를 섬겼다. 이민 사회의 기독교 주간지에 정기적으로 칼럼을 기고하였고 지역 교우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민 목회를 하던 중 다시 주님의 인도하심에 따라 한국으로 돌아와 현재 교회를 개척하여 초원비전교회 담임목사로 교회를 섬기고 있다. 그는 한국에 돌아와 비전센터를 세우고 불우 아동을 위한 음악회와 월드비전 후원 행사 등으로 지역 사회를 섬기기도 하고 기독연합회 회장을 역임하여 활발한 목회 활동을 하였다. 하지만, 근간에 뜻하지 않은 목회의 어려움으로 지독한 좌절을 경험하게 되었다. 하지만, 그는 이 상처를 은혜 가운데 잘 극복하고 현 목회지에서 그동안 가지지 못했던 신앙의 진정한 기쁨을 누리며 목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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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우리는 모두 다 ‘상처’를 가슴에 안고 살아갑니다. 때론, 우리의
상처가 ‘무기’가 되기도 합니다.
“나는 이렇게 큰 상처가 있는 사람이라고!
그래서 나는 이럴 수밖에 없는 사람이라고!”
이 주장은‘자기 합리화의 함정’입니다.
이 잘못된 명분은 다른 이에게 더 큰 상처를 입힐 수 있습니다.
‘교활한 명분’은 흠집이 난 곳에 곰팡이가 피듯, 우리의 상처에 다
시는 뽑을 수 없는 ‘쓴 뿌리’가 생기게 합니다.
상처가 치유되지 않는 이유는 상처 때문이 아니라 교활한 명분
가운데 굳어진 ‘잘못된 태도’ 때문입니다.


‘이번에는 실수를 안하리라!’
이렇게 생각하고 바지를 조금만 내리고 부끄럽게 기다리고 있었
습니다.
‘나 오늘은 잘한 것 맞지?’
간호사가 그런 나를 바라보면서 어이없다는 듯이 퉁명스럽게 말
합니다.
“오늘은 팔뚝 주사에요. 바지 입으세요!”
‘맙소사!’

그러므로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셔서 자기 아들을 보내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는 제물로 삼아
주셨습니다(요일 4:10, 현대인의성경).

주님이 우리를 위해 내려놓으셨고, 깨지셨고, 끝내 죽으심으로
우리가 용서함 받았고, 구원받은 것입니다.


그리고 사도 바울이 에베소교회 성도들을 축복할 때 ‘변함없는
사랑’으로 ‘주를 사랑하는 모든 자’에게 주님의 평안과 사랑이 가
득하기를 축복하고 있습니다. 축복의 대상은 ‘변함없는 사랑으로
주를 사랑하는 모든 자에게’입니다. 변함없다는 것, 한결같다는 것
은 쉬운 것이 아닙니다.
당신 곁에서 늘 자신의 역할을 감당하고 늘 자기 자리를 지키고
있는 그러한 누군가가 당신과 함께하고 있다면 감사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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