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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신앙생활일반
· ISBN : 9788934124771
· 쪽수 : 416쪽
· 출판일 : 2022-09-19
책 소개
목차
추천사 1 박인화 목사 뉴송교회 담임 1
추천사 2 남용순 은퇴목사 남가주 리버사이드침례교회 2
추천사 3 배훈 은퇴목사 북가주 리치몬드침례교회 3
추천사 4 게리 쿡(Gary Cook) 박사 달라스침례대학교(DBU) 명예총장 4
추천사 5 아담 라이트(Adam Wright) 박사 달라스침례대학교(DBU) 총장 5
추천사 6 김인허 박사 Southwestern Baptist Theological Seminary 교수 6
추천사 7 김종환 박사 달라스침례대학교(DBU) 기독교교육학 교수, 뉴송교회 협동목사 8
추천사 8 남병두 박사 한국침례신학대학교 역사신학 교수 10
추천사 9 김형민 목사 Southern Baptists of Texas Convention 컨설턴트, 새빛침례교회 담임 12
추천사 10 손상원 박사 달라스침례대학교(DBU) 신약학 교수 13
추천사 11 양정모 박사 『비블리컬 변증학』 저자 14
머리말 22
제1장 십자가의 도(道): 하나님의 의(義)를 이루는 길 25
1. 하나님의 요구: 의(義) 27
2. 십자가: 하나님 의(義)의 요구를 만족시키는 유일한 길 30
3. 우리를 거듭나게 하시는 성령님 49
4. 거듭난 사람을 친히 인도하시는 성령님 61
5. 우리 몸의 속량을 위해 보증이 되신 성령님 71
6. 율법의 완성 81
제2장 산상수훈에 나타난 구원 84
1. 하나님께서 요구하시는 의(義) 84
2. 나무와 열매의 비유 99
3. 주기도문 104
4.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110
5. 팔복에 관해서 115
6. 산상수훈 요약 133
제3장 성령님의 새롭게 하시는 사역과 교회 135
1. 성령님의 새롭게 하심 135
2. 말씀을 통해 우리를 새롭게 하시는 성령님 158
3. 침례 174
4. 교회를 통해서 일하시는 하나님 182
제4장 영적 전투 202
1. 우리가 임한 영적 전투의 실체 203
2. 우리의 대적 사탄이 하는 일 215
3. 사탄의 첫 번째 전략: 영지주의 또는 신비주의 225
4. 사탄의 두 번째 전략: 세속주의 235
5. 이 세상은 전쟁터 258
6. 영적 전투 요약 261
제5장 율법주의에 대한 경고 263
1. 야고보서에 나타난 그리스도의 복음 264
2. 히브리서에 나타난 구원의 불변성: 율법주의에 대한 경고 279
3. 부자 청년 관원 이야기 314
4. 선한 사마리아인의 비유 319
5.모세가 가나안에 못 들어간 이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구원의 당위성 324
제6장 옛 계명과 새 계명 331
1. 예수님의 계명 332
2. 새 계명은 옛 계명의 완성 337
제7장 기도 349
1. 기도 응답의 약속 349
2. 올바른 기도의 자세 364
3. 교회를 위한 기도 376
제8장 전체 요약 384
1. 예수님을 믿어 선물로 의롭다 하심을 받은 사람은 의인 385
2.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속량의 완성은 몸의 속량 387
3.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라 388
4. 성령님의 새롭게 하심 389
5. 말씀으로 일하시는 하나님 391
6. 사탄의 방해 392
7. 하나님께서 보증하신 구원 398
8. 교회를 통해서 일하시는 하나님 399
9. 믿음으로 받는 구원 400
10. 연단 402
11. 응답받는 기도의 필요충분조건 403
맺음말 405
색인 413
저자소개
책속에서
그렇다면 우리 믿는 사람이 어떻게 하나님께 의롭다 인정받을 수 있는가?
사도 바울은 로마서 3:31에서 믿음으로 율법을 굳게 세운다고 말한다. 이것은 믿음으로 율법의 요구 즉 하나님 의(義)의 요구를 만족시킨다는 뜻이다. 사도 바울은 이어지는 로마서 4장에서 아브라함의 믿음을 예로 들어 어떻게 믿음으로 율법의 요구를 충족시키는가를 설명한다. 우리가 믿는 것은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처럼 우리에게도 몸의 부활을 주실 것이라는 약속을 믿는 것이다.
성령님께서는 우리로 죄인임을 깨닫게 하시고, 우리가 의로우신 예수님을 믿으면 생명을 얻을 것이요, 그렇지 않으면 심판에 이를 수밖에 없음을 깨닫게 하신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으면 성령님께서 우리 안에 들어와 거하시며, 죄로 인해 하나님으로부터 분리되었던 우리가 하나님과 다시 하나가 된다. 이것은 성령님께서 우리 안에 거하시고 우리가 성령님 안에 거하게 될 때 이루어진다.
이 두 구절에서 공통으로 핵심이 되는 부분은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용서하신 것 같이” 용서하라는 것이다. 우리가 형제를 용서할 수 있는 것은 오직 우리가 그리스도의 십자가 보혈로 용서받은 죄인이라는 것을 깨달을 때 가능해진다. 내가 십자가에 예수님과 함께 못 박혀 죽었음을 인정할 때, 내 안에 계신 성령님께서 비로소 이것을 가능하게 하시기 때문이다. 내가 나 자신의 힘으로 율법을 지키듯이 하는 것이 아니라는 말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