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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신학 특강

창조신학 특강

박찬호 (지은이)
기독교문서선교회(CLC)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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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신학 특강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창조신학 특강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신학일반
· ISBN : 9788934125457
· 쪽수 : 288쪽
· 출판일 : 2023-04-28

책 소개

근대 과학의 출현 이후 과학과 기독교의 다양한 상호작용을 추적하고 있지만 특히 두 분야에 집중하고 있다. 먼저 근대 과학이 탄생하던 16-17세기에 기독교적 배경을 가진 유럽에서 기독교와 과학이 어떻게 상호작용하면서 발전했는지를 비교적 자세히 소개하고 있다.

목차

추천사
양 승 훈 총장 | 에스와티니 기독의대 총장, 창조론 오픈포럼 공동대표,
밴쿠버기독교세계관대학원 설립자/전 원장 1
조 덕 영 소장 | 창조신학연구소 4
들어가며 12

제1부
지동설에서 호모데우스까지

제1장 코페르니쿠스와 오시안더 21
제2장 티코 브라헤와 홍대용의 『의산문답』 34
제3장 케플러와 30년 전쟁 40
제4장 갈릴레오와 성경해석 46
제5장 뉴턴의 세 얼굴 58
제6장 다윈의 진화론 72
제7장 마이클 패러데이와 샌디먼파 84
제8장 원자와 소립자 그리고 쿼크 90
제9장 신과 주사위 놀이 95
제10장 생명공학의 출현 106
제11장 쇼클리와 실리콘 벨리의 출현 115
제12장 4차 산업혁명과 『호모 데우스』 128

제2부
젊은 지구론에서 유신 진화론까지

제1장 창조론의 중요성 144
제2장 창조론의 역사 155
제3장 자연과학과 신학의 관계 167
제4장 이데올로기로서의 과학주의 174
제5장 과학주의의 몰락 185
제6장 환원주의 194
제7장 맥그래스의 도킨스 비판 203
제8장 ‘설계’에 대한 맥그래스의 견해 215
제9장 자연과학에 대한 개혁신학의 자세 221
제10장 성경무오 233
제11장 창조의 연대 241
제12장 점진적 창조론-창조 내에서의 발전 245
제13장 복음주의와 유신 진화론 250
제14장 유신 진화론에 대한 웨인 그루뎀의 비판 253
제15장 유신 진화론 비판에 대한 평가 264
제16장 인간 중심주의에 대한 반성 273

글을 마치며 285
저자의 창조신학 관련 논문 목록 287

저자소개

박찬호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철학과와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을 졸업하였으며, 미국 칼빈신학교와 풀러신학교에서 공부하였다. 백석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조직신학과 현대신학을 가르치고 있으며 한국복음주의조직신학회 회장을 역임하였다. 창조론오픈포럼의 공동대표이기도 하다. 저서로는 『복음주의신학의 대변자 칼 헨리』(도서출판 살림, 2006), 『주의 성령을 거두지 마옵소서』(킹덤북스, 2011), 『개신교는 가톨릭을 이길 수 있을까』(CLC, 2017), 『칼뱅의 기독교 강요 읽기』(세창미디어, 2018) 등이 있다. 역서로는 밀라드 에릭슨의 『기독교신앙과 포스트모더니즘』(CLC, 2012), 『복음주의 신학 논쟁』(CLC, 2014), 『현대신학의 지형도』(새물결플러스, 2016), 『기독교를 위한 변론』(새물결플러스, 2016), 「현대 신학자 연구』(공역, CLC, 2022)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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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제1부에서 과학사와 관련된 내용을 살펴본 후 제2부에서는 자연과학의 발달로 인해 제기되는 여러 가지 신학적 문제들을 다루어보려고 한다. 자연과학과 신학의 관계, 창세기 1장의 날에 대한 견해, 아담의 역사성에 대한 다양한 견해, 최근 미국 복음주의 일각에서 일고 있는 유신 진화론 논쟁에 대한 것을 살펴보려고 한다. 나는 오래된 지구론자라고 할 수 있다. 유신 진화론을 반대하는 입장이지만, 유신 진화론자들을 함부로 매도하지는 말자라는 입장을 가지고 있다.


다윈이 진화론에 대한 기본적인 착상을 하게 된 것으로 유명한 갈라파고스섬(Galapagos Islands)은 남아메리카 동태평양에 있는 에콰도르령 제도인데 아메리카 대륙에서 1,000km 떨어져 있다. 다윈이 관찰한 핀치새의 부리 모양은 보통 진화론의 증거로 제시되곤 한다. 하지만 엄밀히 말하자면 종간 진화를 의미하는 대진화는 아니라고 할 수 있다. 아무튼 다윈은 갈라파고스섬을 “살아있는 진화의 실험장”이라고 불렀다고 알려져 있다. 다윈은 진화론의 창시자는 아니었다. 다윈의 진화론의 독특한 것은 자연
선택(natural selection)을 통해 진화의 메커니즘을 설명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한편 오늘날의 생명공학을 탄생시켰다고도 할 수 있는 인간게놈프로젝트는 흔히 냉전 이후의 맨해튼 프로젝트라고 불린다. 냉전 시대의 거대과학을 출발시킨 동기가 주로 정치적인 목적이었던데 비해, 포스트-냉전 상황에서 잉태된 이 계획은 주로 경제적인 동기에서 시작되었다. 다시 말해서, 냉전 시대에는 체제경쟁에서의 승리, 즉 사회주의 소련에 대해 자본주의 미국이 승리하고 세계의 주도권을 잡는 것이 중요한 목적이었지만, 90년대 이후의 세계는 경제력이 국가의 안보를 좌우하게 되고 이른바 국가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무한 경쟁이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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