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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신앙생활일반
· ISBN : 9788934125488
· 쪽수 : 184쪽
· 출판일 : 2023-05-30
책 소개
목차
추천사 김 형 익 목사 |벧샬롬교회 담임목사 1
김 진 수 박사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구약학 교수 2
들어가며 10
제1부 * 교회 15
주님이 세우신 교회 16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는 교회 21
교회의 온전한 연합 29
성도는 교회와 연합되어 성장한다 46
성경적 교회를 꿈꾸며 50
제2부 * 예배 53
예배를 위해 모인 교회 54
하나님의 행하심을 기억하고 기념하라 64
영과 진리로 드리는 예배 75
우리 삶의 예배를 받으시는 하나님 91
은혜로 시작하여 은혜로 완성되는 예배 103
제3부 * 직분 114
구약과 신약의 삼중직 115
교회 개혁과 직분 개혁 120
그리스도는 직분을 통해 교회를 다스리신다 127
항존직과 임시직 136
성경적 직분자의 자격 138
제4부 * 성장 143
위로부터 태어난 성도 144
거듭난 성도는 제자이다 154
그리스도를 향해 자라가야 한다 162
성장하게 하시는 은혜의 방편 172
나가며 180
저자소개
책속에서
하늘의 천사들은 구원받은 성도들의 모임, 즉 교회의 영광스러움을 보며 하나님의 비밀스러운 지혜를 배웁니다. 자격 없는 자들을 부르시고 인내하시며 그들을 인도하시는 은혜를 배웁니다. 십자가의 사랑에 강권된 마음으로 하나님과 서로를 지극히 사랑하는 공동체의 아름다움을 통해 천사들은 놀라운 일을 행하신 하나님께 기쁨의 노래를 올려드립니다. 교회는 하나님의 영원한 섭리의 지혜를 보게 하는 교재인 것입니다.
교회는 주님의 몸입니다. 머리 되신 주님의 말씀대로 움직이고 복종하는 몸입니다. 주님의 몸된 교회가 주님의 소유이긴 하지만 지리학적으로는 여전히 이 땅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교회는 주께서 창조하신 만물 안에 소속되어 분명한 사명 가운데 이 땅에 거해야 합니다.
구원받았다는 것은 새로운 시작을 의미합니다. 새롭게 태어났으니 우리는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까지 자라나야 합니다. 그러나 교회라는 한 몸으로 부르심을 받은 지체들은 혼자서 성장할 수 없습니다.
마치 팔이 혼자서 성장하고 싶은 욕심에 몸에서 떨어져 나가면 생명을 잃어버리게 되는 것처럼 말입니다. 모든 지체는 한 몸으로 연결되어 있을 때에야 균형 있는 모습으로 함께 자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