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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의 생각 사용법

그리스도인의 생각 사용법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께)

카일 아이들먼 (지은이), 정성묵 (옮긴이)
두란노
2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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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의 생각 사용법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그리스도인의 생각 사용법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께)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간증/영적성장
· ISBN : 9788953151444
· 쪽수 : 376쪽
· 출판일 : 2025-08-13

책 소개

미국의 손꼽히는 대형 교회 중 하나인 사우스이스트크리스천교회(Southeast Christian Church)의 담임목사이자, 《팬인가, 제자인가》로 널리 알려진 카일 아이들먼은 '올바른 생각'이 자신을 포함해 수많은 사람들의 인생을 변화시키는 힘을 목격했다. 그리하여 그 귀한 경험과 통찰을 이 책에 담아냈다.
《팬인가, 제자인가》 카일 아이들먼의 힘 있는 초대
성경적 통찰과 최신 뇌 과학이 만났다!
제자도의 필수 여정, 유쾌하고 실용적인 생각 재건축 프로젝트

내 안의 견고한 진을 무너뜨리고 싶은 이를 위한
강력한 생각 사용 설명서


불안, 주의 산만, 분노 같은 정신적 견고한 진이 현대인의 발목을 잡고 삶을 갉아먹고 있다. 많은 사람이 어찌할지 방법을 몰라 우왕좌왕하면서 점점 깊은 혼란으로 빠져든다. 게다가 교회조차 '세상의 틀이 신자의 생각을 지배해 그들의 삶을 빚어 가는 상황'을 속수무책으로 바라만 보고 있다. 소중한 삶을 망가뜨리는 파괴적인 생각들에 끌려다니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미국의 손꼽히는 대형 교회 중 하나인 사우스이스트크리스천교회(Southeast Christian Church)의 담임목사이자, 베스트셀러 《팬인가, 제자인가》로 널리 알려진 카일 아이들먼은 '올바른 생각'이 자신을 포함해 수많은 사람들의 인생을 변화시키는 힘을 목격했다. 그리하여 그 귀한 경험과 통찰을 이 책, 《그리스도인의 생각 사용법》에 담아냈다. 마음 전쟁에서 패하고 낙담한 신자들을 위해 살아 있는 성경과 최신 뇌 과학, 심리학 자료를 탁월하게 엮어 풍성한 조언을 건넨다.

당신이 생각을 사로잡지 않으면,
생각이 당신을 사로잡을 것이다.

시대를 옭아맨 파괴적인 생각의 패턴을 깨는
성경적, 신경과학적, 정서적 해법!
매일 내 마음에 들이는 생각의 재료들을 분별하고,
하나님 나라 생각법을 익히라.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으라"(롬 12:2). 저자는 이 시대를 대표하는 다섯 가지 생각 패턴을 면밀히 분석하고, 우리 마음을 지으신 하나님의 능력을 힘입어 이러한 세상의 틀을 빠져나와 생각하는 방식을 바꾸는 법을 소개한다. 이 책과 함께 우리를 능히 새롭게 하시는 그리스도께 모든 생각을 내어 드리는 훈련을 시작하라. 하나님이 설계하신 뇌의 기능을 십분 활용하라. 생각 일기 쓰기, 생각을 사로잡는 특수 작전 등 저자가 제안하는 검증된 실천법을 통해 뇌 신경망을 재구성하고, 믿음의 가치관에 맞는 새로운 생각의 길을 내라. 이제 그토록 바라던 충만하고 활력 넘치는 삶으로 들어가라!

목차

프롤로그. 비켜 갈 수 없는 모두의 씨름

Part 1. 삶을 지휘하는 생각의 힘
― 인생, 마음의 틀에 따라 나온다


1. 보이지 않는 틀이 지금도 삶을 빚어낸다
2. 알게 모르게 견고한 진을 쌓아 가다
3. '내가 자주 보고 듣는 것'은 힘이 세다

Part 2. 이 시대를 휘어잡은 다섯 가지 생각 패턴
― 세상이 밀어 넣은 틀에서 빠져나올 용기


4. 불안의 패턴 깨기
내 안의 비판자를 잠재우고, 그리스도 안에서 자유하다

5. 주의 산만의 패턴 깨기
정신없는 삶을 멈추고, 집중의 기쁨을 회복하다

6. 분노의 패턴 깨기
쉽게 발끈하는 마음을 다스리고, 용서로 평화를 누리다

7. 쾌락의 패턴 깨기
덧없는 만족을 버리고, 영원한 가치를 추구하다

8. 절망의 패턴 깨기
왜곡된 생각의 굴레를 끊고, 기도로 돌파하다

Part 3. 그리스도인의 생각 사용법
― '마음의 창조주'를 힘입어 일상을 온전하게


9 작전명 :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께
10 선명한 생각 필터로, 하늘의 시각을 키우다
11 말씀 선포로, 내 안의 거짓을 깨부수다
12 아침을 주도해, 하루의 방향을 정하다
13 모든 순간, 영원을 생각하며 살아가다

부록. 생각 일기 쓰는 법

저자소개

카일 아이들먼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국 켄터키주 루이빌 사우스이스트크리스천교회(Southeast Christian Church)의 담임목사. 사우스이스트크리스천교회는 현재 미국에서 손꼽히는 대형 교회로, 주일마다 열다섯 군데 캠퍼스 교회에서 3만 명 넘는 교인들이 그의 설교를 듣는다. 그는 살아 있는 성경을 오늘날의 언어로 보다 쉽게 풀어 내, 이 시대 그리스도인들이 말씀을 삶의 현장에서 살아 내고 말씀의 능력을 경험하도록 돕는다. 오자크크리스천칼리지(Ozark Christian College)를 졸업한 뒤 로스앤젤레스에서 전임 사역을 시작했다. 2003년부터 사우스이스트크리스천교회에서 섬기다가 2019년부터 담임목사직을 맡고 있다. 유쾌하고 활달한 성격에 복음을 전하려는 큰 열정이 더해져 교회 현장 목회 외에도 꾸준히 글을 쓰고 강연을 다니며 영상 제작에도 참여하는 등 다양한 형태의 신앙 교육을 펼치고 있다. 저서로 《나의 끝, 예수의 시작》, 《오늘, 제자로 살기》, 《한 번에 한 사람》, 《삶이 뜻대로 안 될 때》 등이 있다. 특히 그의 첫 책 《팬인가, 제자인가》는 예수님의 팬인 것으로 만족하고 살던 수많은 신자들을 일깨우며 전 세계적으로 130만 부 이상 판매되었다. www.kyleidlem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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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묵 (옮긴이)    정보 더보기
광운대학교에서 영어영문학을 전공하고,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2015년 문서선교협력위원회가 선정한 '올해의 역자상'을 수상했다. 《세상이 기다리는 리더》, 《천로역정 1, 2》, 《렘브란트는 바람 속에 있다》, 《팬인가, 제자인가》, 《팀 켈러의 왕의 십자가》, 《엄마라고 불러도 돼요?》 등 다수의 역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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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몇 년 전, 아내가 크리스마스 선물로 쿠키 틀을 받았다. 이는 마치 배변 훈련을 갓 마친 아이가 축하 선물로 기저귀를 받거나 막 운전면허증을 딴 10대가 축하 선물로 자전거를 선물받은 것과도 비슷한 상황이었다. 우리는 크리스마스 당일에 받은 크리스마스 쿠키 틀을, 처치 곤란한 주방용품들과 잡동사니를 넣어 둔 깊숙한 서랍에 보관했다.
이듬해 크리스마스가 다가오자 우리는 크리스마스 정신을 발휘해 이웃들과 동네 노인 시설 어르신들에게 드릴 쿠키를 굽기로 했다. 그때 아내는 그 쿠키 틀을 기억하고 서랍에서 꺼냈다. 그 예쁜 잎사귀 모양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북돋아 주리라 믿어 의심치 않으면서 말이다.
집에 와서 식탁 위에 펼쳐진 갓 구운 쿠키 샘플을 보자마자, 나는 순진무구한 아내가 미처 알아채지 못한 중요한 사실을 알아챘다. 아뿔싸! 아내는 우리 구주의 탄생을 축하하기 위해 대마초 잎 모양 쿠키를 만든 것이다. 하마터면 나는 예수님의 성육신을 축하하기 위해 대마초 모양 크리스마스 쿠키를 나눠 준 목사가 될 뻔했다.
혹시 대마초 모양 쿠키가 하나라도 외부로 나갔을까 확인하는 동안 짧은 순간이나마 공포감이 몰려왔다. 동네 노인 시설 앞에서 생중계되는 뉴스 인터뷰를 상상했다. 무의식적으로 나는 변명을 준비했다. “우린 몰랐어요! 전혀 의도하지 않았습니다. 단지 누군가가 준 틀을 받았을 뿐이라고요!”
맞는 말이지만, 우리의 의도나 인식과는 상관없이 그 틀은 ‘분명’ 대마초 잎 모양이었다. 그리고 물론 쿠키는 틀의 모양 그대로 나왔다. 바로 그것이 틀의 기능이니까.
틀에는 힘이 있다. 틀은 틀에 넣어진 것을 자신의 모양대로 만들어 낸다. 그 반대의 경우는 절대로 일어나지 않는다. 하지만 우리 부부의 대마초 틀 소동에서처럼 우리는 삶을 빚어내는 틀에 별로 관심이 없다. 그 틀이 결국 우리의 삶을 형성하고, 우리의 감정을 이끌고, 우리의 관계를 조정하며, 우리의 미래를 결정하는데도 별로 신경 쓰지 않는다.


사람이 위기에서 얼마나 현명한 결정을 할 수 있는지 확인하기 위한 일련의 실험이 진행된 적이 있다. 한 실험에서 참가자들을 물이 급속도로 차고 있는 욕조 앞으로 데려갔다. 그들에게 주어진 임무는 욕조를 최대한 빨리 비우는 것이었고, 사용할 수 있는 도구는 티스푼, 테이블스푼, 컵뿐이었다. 당신이 이 실험 참가자라면 어떻게 하겠는가?
- 티스푼으로 물을 퍼낸다.
- 테이블스푼으로 물을 퍼낸다.
- 컵으로 물을 퍼낸다.
답은 뻔해 보인다. 실제로 대부분이 컵을 집어 욕조에서 미친 듯이 물을 퍼내기 시작했다. 하지만 참가자 중 소수는 상황을 찬찬히 파악하고 잠시 생각을 하더니, 수도꼭지를 잠그고 배수구를 열었다. ‘그러고 나서’ 컵을 집어 물을 퍼내기 시작했다. 위기 상황에 처하면, 삶이 뜻대로 풀리지 않으면, 대개 우리는 최상인 것처럼 보이는 것을 집어 든다. 무작정 컵을 집어 물을 퍼내기 시작한다. 하지만 우리가 바로 코앞에 있는 뭔가를 놓치고 있다면? 우리가 해야 할 첫 번째 단계가 상황을 바꾸는 것이 아니라 그 상황을 보는 방식을 바꾸는 것이라면?
남편이 분노를 조절하지 못하는 탓에 아내가 이혼을 원한다. 그럴 때 남편은 대개 어떻게 하는가? 분노 조절 상담을 받는다. 부부가 신용카드 대금의 결제 대금을 내지 못하고 있다. 이 부부는 어떻게 할까? 급히 현금을 마련하기 위해 집 안에서 팔 만한 물건은 모조리 판다. 남자가 가슴 통증을 느끼기 시작한다. 나쁜 식습관과 스트레스가 결국 탈을 일으켰다. 그는 어떻게 할까? 또다시 다이어트에 돌입하고 헬스클럽 정기권을 끊는다. 이 모든 해법은 결코 ‘나쁜’ 것이 아니다. 오히려 모두 좋은 방법이고, 나름대로 효과가 있다. 문제는 행동 변화에만 초점을 맞추고 있다는 사실이다. 하지만 문제가 되는 행동은 처음부터 행동으로 시작되지 않았다. 행동만 고쳐서는 문제의 뿌리를 해결할 수 없다.


선택 사항이 많으면 무조건 좋으리라 생각하기 쉽지만, 선택 사항의 포화를 계속해서 맞다 보면 예상치 못한 정신적 경로로 이끌릴 수 있다. 우리의 정신은 압도되고, 끊임없는 수많은 선택 사항으로 인해 흐트러진다. 그리고 이런 상황에서 ‘인지 편향’(cognitive biases)이 작용한다. 인지 편향은 우리의 뇌가 복잡한 선택 사항들을 다루기 위해 사용하는 일종의 정신적 지름길이다. 인지 편향은 어떻게 주의 산만 요소들이 생각의 패턴을 형성하고, 다시 그 패턴이 우리의 감정과 결정에 영향을 미치는지를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준다.
* 복잡성 편향 : 우리는 복잡한 것을 선호한다. 심지어 그것이 잘못되었거나 우리에게 더 해롭더라도 마찬가지다. 사회학자 레나타 살레츨(Renata Salecl)은 이렇게 말한다. “선택 사항의 증가는 우리의 삶을 완벽하게 맞춤화할 수 있게 해 준다고 하는데, 선진국들에서 실제로는 그것이 더 많은 만족을 낳기는커녕 불안을 가중시키고 열등감과 죄책감을 키우고 있으니 어찌된 일인가.” 많은 선택 사항이 우리의 삶을 좋게 만들기는커녕 혼란스럽게만 만들었다는 사실이 많은 연구로 증명되었다. 배리 슈워츠(Barry Schwartz)는 The Paradox of Choice(선택의 심리학)에서 이렇게 말한다. “선택이 더 이상 우리를 자유롭게 하지 못하고 쇠약하게 만들며, 심지어 우리를 억압한다고까지 말할 수 있다.” 닐 포스트먼(Neil Postman)은 우리가 “죽도록 즐기고” 있다고 말했다. 이 표현을 빌려서 말하자면 “우리는 죽도록 많은 것에 정신을 팔고 있다.”
* 관심 편향 : 이 편향은 우리 앞에 놓인 많은 주의 산만 요소들을 걸러 내는 방식이다. 우리는 과거에 관심을 기울였던 것에 관심을 기울이고, 다른 선택 사항이나 시각은 고려하지 않는 경향이 있다.
* 부정성 편향 : 우리는 부정적인 자극에 더 관심을 기울인다. 우리의 관심을 끄는 주의 산만 요소들은 대개 걱정과 불안을 낳는 것들이다. 우리의 관심을 끄는 낚시성 기사 제목들을 유심히 살펴보자. 대개 다음과 같은 제목을 달고 있을 것이다.
- 당신을 서서히 죽이는 10가지 일상 음식.
- 당신의 은퇴 자금이 하룻밤 새 사라질지 모르는 이유.
- 당신의 자녀가 위험한 비밀을 숨기고 있는가?
* 밴드왜건(bandwagonbandwagon) 편향: 이 편향은 어떠한 것을 믿고 가치 있게 여길지, 그리고 무엇을 걸러 낼지 판단할 때 주변 사람들의 행동과 생각에 비추어 판단하는 우리의 성향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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