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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성경의 이해
· ISBN : 9788934127000
· 쪽수 : 384쪽
· 출판일 : 2024-06-10
책 소개
목차
추천사 박영선 목사│남포교회 원로 1
서문 11
제1부 성경 전체와 8가지의 구조를 보는 그림 13
제2부 구약성경의 ‘열 시대와 상징 그림’ 35
제3부 신구약 성경의 8구조와 주제 43
제4부 구약성경 ‘열 시대의 내용’ 53
제1장 창조 시대 56
창세기[성경의 첫 번째 이야기] 59
제2장 족장 시대 72
욥기 [성경의 열여덟 번째 이야기] 92
출애굽기 [성경의 두 번째 이야기] 95
제3장 출애굽 시대 96
레위기(출애굽 시대 중의 레위기) [성경의 세 번째 이야기] 109
민수기 [성경의 네 번째 이야기] 127
제4장 광야 시대 129
신명기 [성경의 다섯 번째 이야기] 137
여호수아 [성경의 여섯 번째 이야기] 149
제5장 정복 시대 150
사사기 [성경의 일곱 번째 이야기] 168
제6장 사사 시대 170
룻기 [성경의 여덟 번째 이야기] 181
사무엘상 [성경의 아홉 번째 이야기] 186
제7장 통일 왕국 시대 187
사무엘하 [성경의 열 번째 이야기] 193
시편 [성경의 열아홉 번째 이야기] 196
열왕기상(1) (열왕기상 1~11장) [성경의 열한 번째 이야기] 201
잠언 [성경의 스무 번째 이야기] 206
전도서 [성경의 스물한 번째 이야기] 207
아가 [성경의 스물두 번째 이야기] 208
열왕기상(2) (열왕기상 12~22장) [성경의 열한 번째 이야기] 209
열왕기하 [성경의 열두 번째 이야기] 209
역대상 [성경의 열세 번째 이야기] 210
역대하 [성경의 열네 번째 이야기] 210
제8장 분열 왕국 시대 223
요엘 [성경의 스물아홉 번째 이야기] 240
이사야 [성경의 스물세 번째 이야기] 241
요나 [성경의 서른두 번째 이야기] 262
아모스 [성경의 서른 번째 이야기] 264
호세아 [성경의 스물열여덟 번째 이야기] 266
미가 [성경의 서른세 번째 이야기] 268
나훔 [성경의 서른네 번째 이야기] 270
스바냐 [성경의 서른여섯 번째 이야기] 272
예레미야 [성경의 스물네 번째 이야기] 274
하박국 [성경의 서른다섯 번째 이야기] 293
제9장 포로 시대 320
다니엘 [성경의 스물일곱 번째 이야기] 324
에스겔 [성경의 스물여섯 번째 이야기] 328
오바댜 [성경의 서른한 번째 이야기] 344
제10장 건축 시대 359
학개 [성경의 서른일곱 번째 이야기] 362
스가랴 [성경의 서른여덟 번째 이야기] 364
에스라 [성경의 열다섯 번째 이야기] 365
느헤미야 [성경의 열여섯 번째 이야기] 368
에스더 [성경의 열일곱 번째 이야기] 370
말라기 [성경의 서른아홉 번째 이야기] 373
참고 문헌 384
저자소개
책속에서
서문에서
“백문이 불여일견(百聞而不如一見)” 이라는 속담이 있습니다. 이 뜻은 “백 번 듣는 것 보다는 한번 보는 것이 더 낫다” 입니다. 그런데 이 속담은 “듣는 것”뿐만 아니라 “읽는 것”에서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아무리 여러 번 읽어도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백독이 불여일견(百讀而 不如一見)”이라는 속담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그 뜻은 “백 번 읽는 것보다 한번 보는 것이 더 낫다” 입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파워포인트는 책을 설명하기 위해서 만들어졌지만, 이 책은 반대로 파워포인트를 설명하기 위해서 만들어졌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나라에 대항하는 세상 나라 ’바벨탑’
홍수 이후에 사람들은 다시 하나님을 대항하여 자기들이 통치자가 되는 나라를 ‘시날 평지’에 세웁니다. 그것이 ‘바벨탑’입니다. 창세기 11:2에 “시날 평지를 만나 거기 거주하며”라고 했는데 ‘시날 평지’는 사람들이 스스로 결정한 그들의 영토입니다. 그 다음에 창세기 11:4에 “우리 이름을 내고” 라고 하는데, 여기서 “우리”는 하나님을 대신하여, 자기들이 스스로의 주권자가 되겠다는 말입니다. 마지막으로 창세기 11:4에 “흩어짐을 면하고” 라고 말하지요? 그것은 자기들끼리 모여서 거대한 국민을 만들겠다는 것입니다. 타락한 사람들은 시날 평지에 하나님을 대항하는 사람의 나라를 세웁니다. 이것을 보신 하나님께서는 언어를 혼잡하게 하셔서 그들을 온 땅에 흩어지게 함으로 사람이 세운 나라를 심판하십니다.
욥기 위치의 설명
여기서 어떤 독자는 다음과 같은 의문이 생길 것입니다. ‘욥기는 시가서이고 또 성경의 순서로 봐도 18 번째인데 왜 창세기 바로 다음에 나오는가?’ 그 이유는 이렇습니다. 저자는 이 책을 쓰면서 ‘독자들이 성경을 시대순으로 읽어야 가장 이해가 잘된다’라는 사실을 알기 때문에 욥기를 과갑하게 이곳에서 설명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