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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신앙생활일반
· ISBN : 9788934127932
· 쪽수 : 232쪽
· 출판일 : 2025-03-31
책 소개
목차
들어가는 말: 담대한 첫걸음
1과 사도신경과 교회
2과 삼위일체 하나님
3과 전능하사 천지를 만드신 하나님 아버지를 내가 믿사오며
4과 그 외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사오니
5과 성령으로 잉태하사 동정녀 마리아에게 나시고
6과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으사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시고 창사한지
7과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시며
8과 하늘에 오르사 전능하신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9과 저리로서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시니라
10과 성령을 믿사오며
11과 거룩한 공회와 성도가 서로 교통하는 것과
12과 죄를 사하여 주시는 것과
13과 몸이 다시 사는 것과
14과 영원히 사는 것을 믿사옵나이다
15과 성도들에게 주는 유익
저자소개
책속에서
예수님은 부활 후 승천하기 전에 제자들을 갈릴리로 부르십니다. 그 곳에서 제자들에게 마지막 당부를 하시면서 대위임령을 주셨습니다. 주님에게 임하신 권세에 근거하여 제자들이 해야 할 사역이 무엇인지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제자들과 영원히 함께 계실 것이라는 위로의 말씀을 덧붙이셨습니다. 우리는 이 말씀에 근거하여 열방을 향해 하나 님 나라의 복음을 전하러 갑니다.
예수 그리스도만이 하나님의 친아들이십니다. 그런데 성경은 믿는 우리도 하나님의 자녀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예수님과 우리는 근본이 다릅니다. 예수님만이 하나님의 영원하신 친아들이시고 믿는 우리는 하나님께 입양된 자녀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 되신 것이 아 니라 언제나 하나님의 아들이셨습니다. 그리스도께서 베들레헴에서 태 어나실 때 하나님의 아들이 되신 것이 아닙니다. 영원하신 하나님의 아 들이 우리와 같은 성정과 육체를 가진 인간이 되어 오신 것입니다. 예 수님은 그 영원하신 아들 되심 때문에 외아들이십니다. 누구도 그리스 도의 아들됨과 같을 수는 없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외아들(독생자) 은 예수님의 신성을 보여 줍니다.
내 안에 부활하신 그리스도의 생명이 있음을 확신하지 못하는 사람 은 자기 정욕을 따라 육체가 요구하는 대로 살아갑니다. 그리고 육체 를 따라 살다가 하나님이 기뻐하시지 않는 죽음의 삶을 여전히 삽니다. 바울은 그것을 땅에 속한 삶, 땅의 것을 생각하는 삶이라고 말합니다. 우리는 하늘 백성입니다. 하늘 아버지의 자녀들이기에 그에 합당한 삶 을 살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