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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좋은부모 > 교육/학습 > 학교/학습법
· ISBN : 9788934919315
· 쪽수 : 288쪽
· 출판일 : 2005-09-05
책 소개
목차
1부 내 아이의 꿈, 부모의 희망 - 예체능 교육에 대한 오해와 진실들
창의력, 예체능으로 키워라
예체능 교육을 받는 아이는 진짜 '행복'을 안다
예체능으로 아이의 10년 후를 먼저 준비하라
제대로 된 정보는 아이의 성공 지름길
엄마가 관리하는 내 아이의 예체능 10년 계획
초등 4학년에 일류 대학이 결정된다
아이의 재능, 전문가에게 체크 받아라
앞바퀴는 아이, 뒷바퀴는 부모와 선생님
예체능 교육, 성공한 엄마 vs 실패한 엄마
경제력은 예체능의 필요충분조건인가
* 우리 아이, 예체능 재능 판별 체크리스트
* 예체능 전공별 성공 사례자 인터뷰
발레 : 스위스 로잔 국제 발레 콩쿠르 수상자 선화예고 3학년 원진영 학생의 엄마 인터뷰
미술 : 예원 학교 1학년 변희원 학생의 엄마 인터뷰
음악 : 2005년 이화 경향 콩쿠르 피아노 중등 부문 1등 예원 학교 3학년 김준희 학생 엄마 인터뷰
2부 재능 있는 내 아이, 성적도 올리고 예중.예고도 합격시키는 '엄마표' 성공잔략 A to Z
1장 창조적인 아이로 키우는 미술 교육,
초등학교 때부터 예중 입학할 때까지 꼭 알아둬야 할 정보와 전략
미술로 표현력의 기본을 닦아라
아이를 제대로 알고 싶다면 그림을 보라
테크닉, 3학년까지 절대로 가르치지 마라
다양한 재료를 체험하게 하라
너무 많은 미술 교육 기관, 제대로 알고 보내라
초등학교 미술 시간에는 무엇을 배우나
예중 입시, 5학년 초에 시작하라
예중 입시의 마스터키, 학원과 선생님 선택하는 법
예중 미술 입시, 이렇게 치러진다
미술만큼 중요한 공부, 어떻게 시키나
2장 집중력이 강한 아이로 키우는 음악 교육,
초등학교 때부터 예중 입학할 때까지 꼭 알아둬야 할 정보와 전략
음악, 피아노부터 시작해라
동네 음악 학원, 믿을 만한가
엄마가 집에서 할 수 잇는 음악 교육
아이 성격에 따라 달라지는 악기 선택법
초보 엄마를 위한 악기 선택과 구입법
초등학교 음악 시간에는 무엇을 배우나
천차만별인 개인 레슨, 최고의 효과 거두는 법
음악 재능이 많은 아이로 키우는 로드맵
콩쿠르에 참가하면 이런 점이 좋다
예중 음악 입시, 이렇게 치러진다
3장 정서가 풍부한 아이로 키우는 무용 교육,
초등학교 때부터 예중 입학할 때까지 꼭 알아둬야 할 정보와 전략
발레는 무용의 기본
발레, 어디에서 어떻게 배우나
스트레칭으로 예쁜 몸매 만드는 법
무용을 배우면 좋은 8가지 이유
무용하기에 좋은 몸이 따로 있나
어린 시절의 빛나는 추억, 리틀엔젤스
무용 전공자들의 몸 관리법과 식단
무용 전공, 첫 선생님이 중요하다
예중 무용 입시, 이렇게 치러진다
4장 자신감이 넘치는 아이로 키우는 체육 교육,
초등학교 때부터 예중 입학할 때까지 꼭 알아둬야 할 정보와 전략
체육으로 팀워크를 배운다
'공부 뒷심'을 만들어주는 체육
내 아이에게 딱 맞는 체육 교육은?
여자 아이에게도 체육은 필수다
초등학교 체육 시간에는 무엇을 배우나
방학에 할 수 있는 계절별 스포츠
체육 재능이 있는 아이를 위한 진로 로드맵
부록 예중.예고 입시요강
* 책 속의 알짜 정보
예체능 관련 유망 직종
알토란 엄마의 학년별 예체능 교육 팁
미술하는 아이를 위한 공부 팁
음악 재능 키우는 데에 아침에 들려주면 좋은 곡
음악 재능 키우는 데에 잠들기 전에 들려주면 좋은 곡
학년별 음악 교과 과정
각종 콩쿠르 대회
2006학년도 예원 학교 입시 지정곡
2006학년도 선화 예술 학교 입시 지정곡
무용 전공자의 하루 식단과 칼로리 낮추는 조리법
리뷰
책속에서
초등학교 6학년 교과서에는 달리나 마그리트 등의 작품을 통해 상상표현을 하는 단원이 나온다. 이제는 상상도 그저 머릿속에 있는 것을 표현하는 아동화의 단계를 넘어서 추상화를 이해해야 하는 단계에 들어선 것이다.
만약 엄마가 평소에 아이를 데리고 정기적으로 미술관을 드나들었다면 이제 아이의 감상 미술이 빛을 발할 것이다. 미술관을 자주 가는 아이라면 교과서에 나온 달리의 그림을 보고 "아, 그 때 엄마랑 봤던 그림이네." 하며 반가워할 것이다. 그러나 그렇지 않은 아이라면 시험 문제로 외워야 할 그림 정도로 인식하게 될 것이다.
미술관 가는 것이 어렵다면 저학년 때부터 명화책이라도 집에 몇 권 구비해 두고 아이와 이야기를 나누는 습관을 들여 보자. 일찍부터 명화를 주위에서 만났던 아이라면 초등학교 6학년쯤 되면 '명화는 봐도 모르는 따분한 것'이라는 편견 대신 '멋지고 매력적인 그림'이라는 생각을 갖게 될 것이다.
- 본문 127쪽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