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학자 윤경은 교수와 우리집 용기정원 만들기

책 이미지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식물학자 윤경은 교수와 우리집 용기정원 만들기
· 분류 : 국내도서 > 요리/살림 > 원예/조경/텃밭
· ISBN : 9788934928638
· 쪽수 : 236쪽
· 출판일 : 2008-02-27

책 소개

한국의 타샤, 원예학자 윤경은 교수가 전하는 도시인을 위한 생활원예 이야기. 집에 맞는 식물선정과 재배관리 노하우까지 좌충우돌 초보원예사의 궁금증을 속 시원히 해결해준다.

저자소개

윤경은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여자대학교 농촌과학과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 원예학과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시카고에 있는 일리노이 대학교 생물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한 후, 아이오와주 대학교에서 작물생리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한국에 돌아와 서울여자대학교에서 교수로 재임하며 3대 총장을 역임했고, 녹색연합 공동 대표를 거쳐 현재 고문으로 있다. 저서로는《우리집 정원 만들기》《우리집 용기정원 만들기》《식물생리학》《세계의 난》(공저) 등이 있다.

펼치기

윤경은의 다른 책 >

리뷰

jel**

★★★★☆(8)

([100자평]화초를 키우는 초보자와 중급자에게는 좀 더 다양한 시각...)

자세히

진*

☆☆☆☆☆(0)

([마이리뷰]작은 화분 하나가 주는 여유)

자세히

아들사***

★★★★☆(8)

([마이리뷰]처음 시작하는 사람이 보기에 좋..)

자세히

돼지*

★★★★☆(8)

([100자평]｀자연에서 떠온 뜰 한 조각 올려놓기｀ 란 멋진 글귀를...)

자세히

책속에서

물용기정원에 알맞은 식물
물양귀비
덩굴성 여러해살이풀로 4~5센티미터 크기의 작은 꽃이 핀다. 관리하기가 쉽고 앙증맞은 꽃이 시선을 모아 실내에서도 많이 기른다. 뿌리는 땅속에 뻗고 잎은 물 위에 떠서 사는 부엽식물이다.

빛과 온도:빛이 잘 들고 따뜻한 곳에서 잘 자란다.
물주기:물을 말리지만 않으면 별도로 관리할 필요가 없다.
기타:겨울에는 얼지 않도록 실내로 들여와 서늘한 곳에 둔다.-본문 100p 중에서

초보자는 기르기 쉬운 식물부터 시작한다
초보자는 식물의 모양이나 공간의 디자인적인 면을 생각하기보다 어떤 환경에나 잘 적응하고 관리하기가 수월한 식물부터 시작하는 게 좋다.

또 한 용기에 여러 종류의 식물을 모아심으면 더 아름답고 독특한 멋을 연출할 수 있지만, 처음에는 한 종류의 식물만 심어야 관리하기에 편하고 식물을 죽이지 않고 오래 키울 수 있다. 그러다가 좀더 익숙해진 후에 모아심기를 하더라도 생육 습성이 비슷한 것끼리 심어야 빛, 습도, 온도의 조절과 물주기 등 관리하기가 용이하고 식물도 훨씬 잘 자란다.-본문 160p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