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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초등 한국사
· ISBN : 9788934932734
· 쪽수 : 128쪽
· 출판일 : 2008-12-31
책 소개
목차
01 생활 편 옛날 사람들은 어떻게 생활했나요?
1. 옛날에는 저축을 어디에 했을까?
2. 오줌으로 세수를 했다고?
3. 옛날에는 무엇으로 짐을 옮겼을까?
4. 고구려 사람들은 결혼식 때 무엇을 선물했을까?
5.‘어처구니없다’는 말은 어떻게 생겨났을까?
6. 경기가 나쁠 때는 저고리 길이가 짧아졌다고?
7. 발해 사람들은 왜 몸에 돼지기름을 발랐을까?
8. 언제부터 솜이불을 덮고 잤을까?
9. 옛날 남자들은 여자처럼 머리를 길렀다고?
10. 궁녀들의 피부 미용법은 무엇이었을까?
11. ‘옛날 옛날 아주 먼 옛날, 호랑이 담배 피던 시절’은 언제일까?
12. 옛날에도 로또가 있었을까?
13. 대중목욕탕은 언제부터 있었을까?
14. 성덕 대왕 신종에서는 정말 아기 울음소리가 날까?
15. 일본은 왜 북한산에 쇠말뚝을 박았을까?
옛날옛적에 우리나라 화장법은 이랬어요!
02 인물 편 앗! 이런 사람들도 있었나요?
16. 신윤복은 정말 남장 여자였을까?
17. 떨어진 별을 떠오르게 한 사람이 있다고?
18. 궁녀는 다 예뻤을까?
19. 사약을 먹고도 한 번에 죽지 않은 사람이 있었을까?
20. 임꺽정을 왜 착한 도둑이라 할까?
21. 우리나라 사람들은 정말 곰의 자손일까?
22. 일본으로부터 울릉도를 지켜낸 사람은 누구일까?
23. 원나라 마지막 황후는 정말 고려 여인이었을까?
24. 내시도 결혼을 했다고?
25. 하얀 피를 흘린 사람이 있었을까?
26. 압구정이라는 이름은 누가 지었을까?
27. 우리나라에서 살았던 네덜란드 사람은 누구일까?
28. 화랑은 정말 여자처럼 화장을 했을까?
29. 일본에 우리나라 사람들의 귀무덤, 코무덤이 있다고?
30. 한강에는 누가 처음으로 다리를 놓았을까?
옛날옛적에 옛날 인구 조사 방법은 이랬어요!
03 음식 편 우리 조상들은 어떤 음식을 먹었나요?
31. 고춧가루가 없었던 옛날에는 김치를 어떻게 담갔을까?
32. 우리나라에도 사람고기를 먹은 일이 있었을까?
33. 녹두나물을 언제부터 숙주나물이라 불렀을까?
34. 우리 술이 아닌 것은 무엇일까?
35. 옛날에는 무엇으로 기름때 설거지를 했을까?
36. 옛날에도 냉장고가 있었을까?
37. 몽고간장은 몽골에서 왔을까?
38. 청국장이 옛날에는 인스턴트 식품이었다고?
39. 동짓날에는 왜 팥죽을 먹을까?
옛날옛적에 옛날에는 이런 음식이 짱이었죠!
04 자연·과학 편 이렇게 대단한 기술이 옛날에도 있었나요?
40. 옛날에도 공개 수배로 범인을 잡았을까?
41. 옛날 사람들은 정말 지구가 사각형이라고 생각했을까?
42. 시계가 없었던 옛날에는 어떻게 시간을 알 수 있었을까?
43. 화약은 어떻게 만들었을까?
44. 남한산성에 몰래카메라가 있었다고?
45. 눈에 보이지 않는 화살이 있었다고?
46. 일본은 왜 우리나라 도자기 기술자를 잡아갔을까?
47. 옛날 사람들은 황사를 어떻게 생각했을까?
48. 우리나라 산에는 왜 아카시아가 많을까?
49. 옛날에는 변비 걸린 아이를 어떻게 치료했을까?
50. 수원성을 어떻게 2년 만에 뚝딱 지었을까?
51. 까마귀는 왜 흉조로 불리게 되었을까?
52. 옛날에는 독약 먹고 죽은 사람을 어떻게 검사했을까?
옛날옛적에 세계를 앞서 간 과학 기술!
05 임금 편 왕들은 어떻게 살았나요?
53. 눈이 아주 나빴던 왕은 누구일까?
54. 유리왕은 어떻게 얼굴도 모르는 아버지를 찾았을까?
55. 자식이 가장 많은 임금은 누구일까?
56. 임금이 있는데도 왜 할머니가 나랏일을 돌봤을까?
57. 왜 신라에만 여왕이 있었을까?
58. 임금은 하루에 몇 끼를 먹었을까?
59. 우리나라에는 알에서 태어난 왕이 왜 이렇게 많을까?
60. 영조는 왜 금쪽 같은 아들을 뒤주에 가뒀을까?
61. 나라를 지켜 준 피리가 있을까?
62. 임금은 똥을 누고 무엇으로 엉덩이를 닦았을까?
63. 정말 바다 속에 왕의 무덤이 있을까?
64. 임금이 읽을 수 없는 책도 있었을까?
옛날옛적에 옛날에는 왕족에게만 성이 있었어요!
06 사회 제도 편 옛날 사회에는 어떤 제도가 있었나요?
65. 과거 시험을 대리 시험으로 볼 수 있었다고?
66. 서당 수업료는 무엇이었을까?
67. 신문고를 치면 소원을 들어주었을까?
68. ‘칠거지악’은 누가 만들었을까?
69. 옛날에는 사람도 재산으로 여겼다고?
70. 발해 남자들은 왜 여자들에게 꼼짝 못했을까?
71. 옛날에는 정말 산 사람을 땅에 묻었을까?
72. 죄인 엉덩이를 회초리로 때리는 벌도 있었을까?
73. 고려 시대에는 왜 열 살이 되기 전에 시집가는 게 유행했을까?
74. 암행어사는 정말 아무도 모르게 다녔을까?
75. 옛날에도 신문이 있었을까?
76. 신랑이 신부 집에서 살아야 했다고?
77. 전국 8도의 이름은 어떻풰 지어졌을까?
옛날옛적에 우리나라 결혼 풍습, 이런 때도 있었지요!
리뷰
책속에서
청국장은 지금으로부터 1400년 전쯤 우리나라 땅이었던 만주 지방에서 먹기 시작했어요. 우리 선조들은 말을 타고서 춥고 거친 만주 벌판을 며칠씩 떠돌며 살았어요. 이때 청국장이 휴대용 식량으로는 그만이었지요. 콩을 삶아 말안장 밑에 매달고 다니다 보면, 말의 체온 때문에 콩이 적당히 발효하면서 청국장이 되었어요.
그 뒤 청국장은 중국으로 건너갔고 네팔, 인도네시아, 베트남 심지어 러시아에서도 청국장을 즐겨 먹게 되었어요. 일본에도 '낫또'라는 생 청국장이 있지요. 이렇게 여러 나라에서 좋아하는 청국장이 옛날에는 비상 식량이자 인스턴트 식품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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