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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동화/명작/고전 > 학습동화
· ISBN : 9788934936428
· 쪽수 : 59쪽
책 소개
목차
헨리네 집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곤충과 거미는 어떻게 다를까?
벌레의 눈으로 보는 세상
훨후러 날갯짓하며
위험한 말벌
꿀벌의 다리 마디
그물집을 짓는 거미
팔랑팔랑 나비!
우글우글 개미!
딱딱한 딱정벌레
첨벙첨벙 물속의 벌레
윙윙 잠자리
꼬리 끝 독침
겉보기와 달라요
무서운 마술
벌레들의 숨바꼭질
기도하는 사마귀
놀라운 빛!
비단의 비밀
'도움이 되는' 벌레
위험해요, 위험해!
기록을 세운 벌레!
굼실굼실 기어 다니는 벌레
자세히 살펴보는 과학 용어
영어 벌레 도감
책속에서
거미는 눈이 여덟 개나 되는 동물이라고?
거미의 생김새가 곤충과 비슷하게 생겨서 곤충이라고 알고 있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몸이 머리, 가슴, 배 세 부분으로 나뉘는 곤충과 달리 거미는 몸이 머리가슴과 배 두 부분으로 나뉘는 동물이다. 또 곤충은 다리가 여섯 개이지만 거미의 다리는 여덟 개이다.
꿀벌이 하루에 16만 킬로미터를 날아다니며 꿀을 모은다고?
달콤한 벌꿀은 꽃꿀로 만든다. 그런데 꿀을 모으는 일은 아주 힘든 일이다. 꿀벌은 꿀을 모아서 새끼의 먹이나, 집단의 다른 벌들의 먹이로 쓴다. 꿀벌은 꿀을 모으기 위해 하루에 약 1만 송이에 가까운 꽃을 날아다니는데 이때의 이동 거리는 16만 킬로미터가 넘는다.
물속에는 벌레가 살고 있을까?
벌레는 물속에도 살고 있다. 물 위에서 긴다리를 뻗고 걸어 다니는 소금쟁이, 뒷다리로 물을 저으며 헤엄치는 송장헤엄치개, 물 밖을 보는 눈 두 개와 물속을 보는 눈 두 개가 있는 물매미, 올챙이나 달팽이, 작은 물고기를 잡아먹는 물방개까지 다양한 벌레들이 물속에서 살아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