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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니 주얼리 이야기

누니 주얼리 이야기

손누니 (지은이)
  |  
김영사
2022-09-02
  |  
14,8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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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니 주얼리 이야기

책 정보

· 제목 : 누니 주얼리 이야기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88934940722
· 쪽수 : 236쪽

책 소개

주얼리 디자이너 손누니의 가장 나답게 빛나는 일과 삶 이야기. 좋아하는 일에 열중한 사람의 손과 눈은 반짝반짝 빛난다. 좋아하는 마음 하나로 자신의 이름을 걸고 ‘누니 주얼리’를 해외 명품 주얼리 사이에서 조명받는 브랜드로 키워낸 손누니 대표의 이야기가 빛나는 이유다.

목차

이야기를 시작하며

1 우연처럼, 운명처럼

반짝이는 손, 누니
아무리 창대한 것도 미약한 것에서 시작된다
부끄럽지 않은 디자인
우연은 준비된 마음을 편든다
장인의 시간은 천천히 흐르고
자신의 것을 디자인하라

2 모든 경험은 값지다

누니, 네 디자인은 대중에게 어울려
저 같은 인재를 자른다고요?
초보 사업가의 실패
마침내, 누니 주얼리
강남도 종로도 아니고, 왜 삼청동이야?
웨딩 주얼리를 데일리로
매출보다 중요한 것
한 스텝 더, 새로운 공간으로

3 나를 믿고 나아가기

디자이너이자 대표입니다
가격 정찰제로 신뢰를 얻다
쇼케이스 정돈도 중요하다
온라인 플랫폼에서도 진정성은 통한다
변치 않는 아름다움
표절과의 전쟁을 치르다
브랜드의 힘
백화점 부티크 매장
어디에서도 누니의 원칙

4 찬찬히, 그러나 단단하게

손이 짓는 다섯 개의 이야기
디자이너의 루틴
새로움 없는 디자인은 실패한다
일렁이는 빛을 담아내다
파우스토 선생과 재회하다

5 당신을 반짝이게 하는 순간

프러포즈용 보석함의 탄생
반지에 아이디어를 새기다
수시로 변하는 손가락 사이즈의 해결책을 찾다
새로운 브랜드를 그리다
플래그십 스토어, 꿈의 공간을 현실로 불러오다

에필로그 좋아하는 일이 잘하는 일이 될 때까지

저자소개

손누니 (지은이)    정보 더보기
‘누니 주얼리’ 대표. 2011년 삼청동 작은 한옥에서 시작한 누니 주얼리는 섬세한 디자인과 선구적인 커스텀 시스템으로 젊은 고객층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이후 더현대 서울과 현대백화점 명품 부티크 매장에 입점하는 등 이례적인 성장을 이뤄내며 해외 명품 브랜드가 아니면 살아남기 힘든 주얼리 시장에서 브랜드 입지를 다지고 있다. 디자이너라면 누구나 꿈꾸는 세계 3대 디자인 공모전인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2020년 본상을 수상하며 누니 주얼리 디자인의 세계적인 경쟁력을 입증했다. 창업 11년 만에 한남동에 공방과 쇼룸을 결합한 플래그십 스토어를 열었다. 어학연수 시절 생활비를 벌기 위해 길거리에 좌판을 펴고 수공예 주얼리를 팔던 시절부터 유명 주얼리 회사를 나와 자신의 이름을 걸고 만든 ‘누니 주얼리’를 독보적인 주얼리 브랜드로 키워내기까지 손누니 대표는 ‘일단 해보는’ 자신의 원칙을 따랐다. 좋아하는 일이 잘하는 일이 될 때까지 일단 부딪치고, 계속해보고, 결국엔 해내는 손누니의 일과 삶 이야기는 앞으로 자신의 이름을 빛낼 모든 이들을 향해 반짝이고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철부지 시절에 했던 록 밴드의 경험으로 깨달은 것이 있다. 기타 연주 솜씨를 말하는 게 아니다. 무언가를 해내려면 그냥 부딪쳐봐야 한다는 것이다. 실력이 완벽해질 때까지 무대에 서지 않고 기다렸다면 어떻게 됐을까? 아마 나는 무대에 한 번도 서지 못했을 것이다. _<이야기를 시작하며>


내 것이 모두의 것이 되게 해야지, 모두의 것을 내 것으로 하는 디자인은 고만고만한 것에 그치고 만다. ‘아름다움’이란 말뜻도 그렇다. ‘아름답다’를 ‘알음(앎)답다’로 풀이하는 견해에 나는 동의한다. 내가 ‘아는 것’을 ‘나답게’ 드러내야 아름다워진다는 얘기다. _<자신의 것을 디자인하라>


결혼식에서 한 번 반짝이고 마는 주얼리가 아닌, 오랜 시간 아름답고 소중한 웨딩 주얼리를 만드는 곳. 이것이 바로 누니 주얼리의 의미와 존재 이유에 대해 내가 찾은 답이었다. _<마침내, 누니 주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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