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쇄빙선, 얼음 바다를 헤쳐라

쇄빙선, 얼음 바다를 헤쳐라

(조선공학자)

서을 (지은이), 홍성지 (그림), 김부기 (감수)
주니어김영사
12,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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쇄빙선, 얼음 바다를 헤쳐라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쇄빙선, 얼음 바다를 헤쳐라 (조선공학자)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과학/수학/컴퓨터 > 과학 일반
· ISBN : 9788934951766
· 쪽수 : 156쪽
· 출판일 : 2022-06-03

책 소개

반가워요, 공학자 14권. 바다를 누비는 첨단 기술의 집합체, 세상을 실어나르는 배와 만나는 조선 공학 이야기. 북극 여행을 계획 중이던 나루가 예상하지 못한 이유로 배를 타고 북극에 가게 되면서 벌어지는 특별한 여행 이야기를 담고 있다.

목차

멘토의 말 ‧ 4
작가의 말 ‧ 6

- 종이배로 한강을 건넌다고? ‧ 10
* 배에 담긴 과학을 찾아서 ①
- 뛰는 배 위에 나는 배 ‧ 34
* 배에 담긴 과학을 찾아서 ②
- 불편한 여행의 시작 ‧ 58
* 배가 만들어지는 과정
- 배를 놓치다 ‧ 84
* 배의 종류
- 구해 줘! 쇄빙선 ‧ 112
* 똑똑해지는 우리나라의 조선 기술
- 미래를 위한 항해 ‧ 138
* 조선 공학자가 되려면?

저자소개

서을 (지은이)    정보 더보기
동국대학교 문예창작학과에서 공부한 후, 같은 대학에서 글쓰기 창작 강의를 하고 있다. 애니메이션 시나리오 작업과 방송 작가, 카피라이터 등의 일을 한 적이 있다. 동화와 청소년 소설에 관심이 많고, SF를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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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지 (그림)    정보 더보기
어려서부터 방바닥에 엎드려 그림 그리기를 즐겼습니다. 대학에서 서양화를 전공하고 영국에서의 생활을 계기로 일러스트레이터로 오랫동안 활동했습니다. 동시집 『피카소 물고기』 『폰드로메다 별에서 오는 텔레파시』 『올해의 좋은 동시 2023』 『프라이팬을 타고 가는 도둑고양이』 『초코파이 자전거』 『무늬 도둑』, 그림책 『이토록 불편한 플라스틱』 『오늘은 무슨 날?』 『응답하라 외계생명체』, 『처음 만나는 직업책』 시리즈, 동화 『착한 너구리』 등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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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기 (감수)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조선공학과를 졸업한 후, 동대학원에서 석사, 미국 미시간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삼성중공업의 중앙연구소장과 서울대학교 객원 교수를 거친 뒤, 지금은 정부출연 연구기관인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의 소장으로 기관 경영을 책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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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 종이배에 사람이 탈 수가 있어?”
“뭐? 종이배를 탄다고?”
이모가 눈을 동그랗게 뜨고 되물었다. 그러고는 갑자기,
“아, 맞다!”
하면서 손뼉을 짝 쳤다.
“그 광고 봤구나. 종이배로 한강 건너기 대회, 그거 맞지? 곧 열린다던데…….”
“나, 그 대회에 나가고 싶어!”
나루의 당찬 대답에 이모가 엄지를 척 내밀었다.
“진짜? 우아, 강나루 멋진데!”
역시 이모는 나루가 원했던 말을 해 주었다. 나루의 얼굴에 환한 웃음이 번졌다.


“벌써 지쳐서 어쩌지? 북극이랑 산타 마을에 가는 여행길은 이제 시작인데…….”
이모가 잔뜩 지친 조운이와 나루를 보며 한참을 고민하더니 노트북을 켜 여행 경로를 다시 확인했다.
“안 되겠다. 가격이 비싸긴 하지만 크루즈로 다닐 수 있는지 알아보자.”
“그러다 또 뱃멀미하면 어쩌려고?”
나루의 걱정에 이모가 웃으며 답했다.
“페리보다 훨씬 큰 배니까 멀미도 덜할 거야.”
“크루즈가 그렇게 커?”
나루 말에 조운이가 답했다.
“당연하지. 페리가 펜션이면 크루즈는 호텔이라고.”
이모가 고개를 끄덕이며 다시 알려 줬다.
“하하, 맞아. 그런데 시설이나 크기도 그렇지만, 크루즈는 여러 도시를 관광하기 위한 배라는 게 가장 다른 점이야. 승객들이 짐을 둔 채로 내렸다 탔다 할 수도 있어. 아침에는 내려서 도시 구경을 하고, 밤에는 크루즈로 돌아와서 쉬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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