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신사임당 아줌마네 고물상

신사임당 아줌마네 고물상

박현숙 (지은이), 곽은우 (글), 김효진 (그림)
  |  
주니어김영사
2016-08-30
  |  
11,5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10,350원 -10% 0원 570원 9,78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인터파크 로딩중
11st 로딩중
G마켓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aladin 5,990원 -10% 290원 5,100원 >

책 이미지

신사임당 아줌마네 고물상

책 정보

· 제목 : 신사임당 아줌마네 고물상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동화/명작/고전 > 학습동화
· ISBN : 9788934975816
· 쪽수 : 192쪽

책 소개

인성의 기초를 잡아주는 처음 인문학동화 16권. 고물상 주인이 되어 나타난 신사임당이 자신을 가꾸어 나가는 방법을 알려 준다. 신사임당이 자기 계발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했던 모습을 알리는 데 중점을 두었다.

목차

저는 원래 공부 안 해요 [뜻을 세워라]
장사가 귀찮은 아빠 [효는 모든 덕목의 기본이다]
놀림 받지 않는 아이가 되고 싶어 [내 주인은 나다]
그래, 내가 뭘 할 수 있겠어? [계획을 세웠으면 실천하라]
할아버지가 먼저 잘못했다니까요 [사람은 누구나 평등하다]
큰 용기를 낸 날 [공은 상대방에게 돌리고 겸손하라]
드디어 찾은 재미있는 말 [소질을 계발하라]
할아버지는 그런 사람이 아니야 [나와 관계있는 사람을 소중히 여겨라]
철물점의 이벤트 [가정의 평화와 가족간 화합이 중요하다]
신사임당 아줌마의 선물 [그리고 싶은 대상을 사랑하라]
끊임없는 자기 계발을 통해 정체성과 예술성을 확립한 신사임당
독후활동지

저자소개

박현숙 (지은이)    정보 더보기
아이들과 수다 떨기를 제일 좋아하고 그다음으로 동화 쓰기를 좋아하는 어른입니다. <대전일보> 신춘문예에 동화가 당선되어 작가가 되었습니다. 제1회 살림어린이문학상 대상,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창작지원금을 받았습니다. 그동안 《국경을 넘는 아이들》 《무무무 무지개 택배》 《마트 사장 구드래곤》 《이상한 초대장》 《수상한 아파트》 《수상한 우리 반》 《수상한 학원》 《수상한 친구 집》 《수상한 식당》 《기다려》 《수상한 편의점》 《뻔뻔한 가족》 《위풍당당 왕이 엄마》 《수상한 도서관》 《수상한 화장실》 《수상한 운동장》 《수상한 기차역》 《수상한 방송실》 《수상한 놀이터》 《수상한 지하실》 《수상한 교장실》 《수상한 고물상》 《궁금한 아파트》 《궁금한 편의점》 《빨간 구미호 - 사라진 학교 고양이》 《고민 해결사 콧구멍 11호 - 귀뚜라미 방송 사고》 등 많은 책을 썼습니다.
펼치기
김효진 (그림)    정보 더보기
한국예술종합학교와 영국 킹스턴대학교에서 공부하고, ‘보림창작그림책’ 공모전과 ‘노마콩쿠르’에 입상했습니다. 지금은 짧은 이야기를 짓고 작은 그림들을 그리면서 그림책을 만들고 있습니다. 그림을 그린 책으로는 《떴다! 지식 탐험대!-동물》, 《생각하는 힘이 팡팡! 생각 빅뱅》, 《마음아, 작아지지 마》, 《다 같이, 한꺼번에》, 《나랑 화장실 갈 사람?》, 《손으로 그려 봐야 우리 땅을 잘 알지》, 《톨스토이 할아버지네 헌책방》 등이 있습니다.
펼치기
곽은우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에서 태어나 홍익대학교와 고려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국어교육을 공부했다. 1998년, 고등학교 국어교사로 부임한 후 17년 동안 교직에 몸담았다. 2019년 현재는 교육연구사로 교육부 대변인실에 재직 중이다. 저서로는 〈NEW 서울대 선정 인문고전 60선〉 중 《정약용 목민심서》 《최제우 동경대전》 《쑨원 삼민주의》, 〈세계 석학이 뽑은 만화 세계대역사 50사건〉 중 《마오쩌둥과 중국 공산당》 등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어떻게 하면 과학자가 될 수 있는지 생각해 본 적 있니?”
“아니오. 어차피 안 될 것 뭐하러 생각해요. 귀찮게…….”
“시작도 안 해 보고 미리 포기하는 것은 가장 미련한 행동이야. 네가 꼭 하고 싶은 일이 있으면 ‘나는 무슨 일이 있어도 내가 하고 싶은 일을 이루고 말 거다.’ 이렇게 결심을 하고 계획을 세워야지. 그걸 보고 입지를 세운다고 해. 쉽게 말해 뜻을 세우는 거야. 뜻을 세우고 나면 어떤 노력이 필요한지 알게 되니까 실천할 수 있게 돼. 실천하기 힘들어도 뜻을 세우면 견디고 헤쳐 나갈 수 있는 힘이 생긴단다. 그리고 원하는 것을 이루게 되지.


“사랑이오? 저를 뭐…… 사랑할 게 있어야 하지요.”
나는 눈을 끔벅거리며 신사임당 아줌마를 바라봤다.
“대연아, 너의 주인은 누구지?”
신사임당 아줌마가 이상한 질문을 했다. 나의 주인이라니, 사람이 물건도 아닌데 무슨 주인이 있단 말이지?
“우리 엄마요. 아니 아빠인가?”
나는 고개를 갸웃하며 대답했다.
“네 주인은 바로 너야. 그러니까 너를 가꾸어 나가는 것도 네가 해야 할 일이지. 네 스스로 너를 사랑할 게 없다고 말할 게 아니라 사랑할 수 있도록 만들어야 한다는 말이지.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