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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우주로 간 탕탕 박사 (우주공학자)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과학/수학/컴퓨터 > 과학 일반
· ISBN : 9788934976912
· 쪽수 : 148쪽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과학/수학/컴퓨터 > 과학 일반
· ISBN : 9788934976912
· 쪽수 : 148쪽
책 소개
반가워요, 공학자 시리즈 9권. 우리가 우주에 대해 궁금해 하는 수많은 것 중 아이들이 가장 흥미를 갖고 있을 법한 ‘외계인’이라는 소재를 다루었다. 어릴 적부터 별에 관심이 많던 탕탕과 인찬이 동네 공터에 갔다가 외계인 말랑을 만나게 된다.
목차
1. 탕탕 박사의 폭탄선언
우주공학이란 무엇일까?
2. 외계인과의 첫 만남
외계인은 어디에 있을까?
3. 향수병에 걸린 말랑이
넓고도 넓은 우주
4. 우주선 만들기 프로젝트
우주선과 우주복은 어떻게 만들어질까?
5. 우주인이 되는 길
우주인은 어떻게 되나요?
6. 굿바이, 지구
우주공학자가 되고 싶어요
책속에서
탕탕의 원래 이름은 강시윤이다. 늘 두드리고 만들기를 좋아해서 주위에 “탕탕” 소리가 끊이지 않았는데, 그 때문에 이름보다 “탕탕”이라고 불리는 날이 많았다. 그날도 탕탕은 제 방에서 고장 난 라디오를 만지고 있었다.
“탕탕탕, 퉁퉁퉁, 탕탕 퉁퉁, 퉁탕퉁탕.”
참다못한 엄마가 아래층에서 소리쳤다.
“탕탕! 이제 그만 좀 해.”
탕탕은 작은 망치를 손에 든 채 멈칫했다.
말랑은 손에 든 종이 뭉치를 탕탕에게 건넸다. 탕탕이 종이를 펼치자, 그건 놀랍게도 우주선 설계도를 그린 그림이었다. 탕탕이 휘둥그레진 눈을 하고 물었다.
“주는 거야?”
인찬도 놀란 얼굴로 되물었다.
“정말 주는 거야?”
말랑이 미소를 지었다.
“우주선 만들면 우리 별에 와라.”
그 말에 우울했던 탕탕과 인찬의 마음은 새로운 희망으로 부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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