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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나를 이방인이라 부르네

당신은 나를 이방인이라 부르네 (표지 5종 중 1종 랜덤)

(한국에 사는 이주민들의 생존 보고서)

고기복, 고태은, 김나연, 김선향, 김애화, 리온소연, 명숙, 반수연, 부희령, 송경동, 시야, 안미선, 오시은, 우삼열, 우춘희, 이경란, 이란주, 이수경, 정윤영, 정은주, 홍주민, 희정 (지은이), 익천문화재단 길동무 (기획)
  |  
후마니타스
2023-10-10
  |  
2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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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나를 이방인이라 부르네

책 정보

· 제목 : 당신은 나를 이방인이라 부르네 (표지 5종 중 1종 랜덤) (한국에 사는 이주민들의 생존 보고서)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사회학 > 사회학 일반
· ISBN : 9788964374405
· 쪽수 : 360쪽

책 소개

이방인은 어떻게 이웃이 되고 친구가 될까. 혐오와 차별로 덧칠되지 않은 관계를 만드는 출발점은 무엇일까. 22명의 작가, 활동가, 연구자가 한국 사회 이주민을 꾸준히 또는 새로이 만나 내밀한 이야기를 듣고 적었다.

목차

여는 글. 수많은 알렌의 시간 / 김판수 9
서문. 태어나지도 죽지도 않는 사람들 이야기 / 이란주 15

1부. 살아가고 21

돈 벌어 아기 데려올 거예요: 캄보디아 여성 알렌 / 안미선 23
역사 시간에 해외 체류 동포 이야기를 모아서 발표했어요: 고려인 4세 열여덟 한나 / 오시은 45
아이들은 여기가 고향이에요: 고국에서도 투쟁 중인 고려인들 / 리온소연 59
일요일 공부하고 싶다: 베트남 유학생 짠반캄 / 김선향 73
한국어를 많이 배워야 해요. 그런데 바빠요: 베트남에서 온 농촌 결혼이주민 홍눙 / 김애화 89
사장님 나는 이제 돌아오지 않아요: 네팔에서 온 노동자 시인 세세풍/ 이란주 103

2부. 일하고 121

하루에 열한 시간 넘게 깻잎 따요: 캄보디아에서 온 니몰 / 우춘희 123
일하러 왔는데 월급도 빼앗기고 자유도 빼앗겼어요: 월 100만 원과 삶을 맞바꾼 이주노동자들 / 정윤영 135
춤은 항상 사람들 속에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부르키나파소에서 온 무용수 엠마누엘 / 김나연 151
네가 살던 나라에서는 그것도 큰돈 아니냐고 말하죠: 중국 동포 여성 요양보호사 영애 / 부희령 165
이주노동자가 없으면 이 공단은 돌아가지가 않아요: 스물넷에 와서 24년을 지낸 방글라데시 청년 조이 / 반수연 177
나는 배에서 일을 가장 잘하는 선원입니다: 베트남에서 온 선원 노동자 후이 / 고태은 191

3부. 버티고 203

돌아갈 나라가 없다: 외국인보호소의 난민들 / 고기복 205
난민 인정을 받았지만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288일간 인천공항 46번 게이트에서 산 루렌도 / 홍주민 217
사장님이 알까 봐 배를 꽁꽁 싸매고 일을 했습니다: 캄보디아에서 온 로타 / 정은주 225
왜 다쳤는지 말하지 말래요: 회사 이름도 모른 채 방치된 동포 노동자들 / 우삼열 237
병원에 못 가는 사람이 많아요: 한국에서 코로나19를 겪은 베트남인들 / 명숙 247
불쌍해서 바꿔야 하는 것이 아니에요: 나오미센터 난민 지원 활동가 라연우 / 희정 261

4부. 바꾸고 279

쿠데타가 생겨서 모든 계획, 우리 꿈이 다 엉망이 되어 버렸어요: 미얀마군부독재타도위원회 운영위원 띤테이아웅 / 이란주 281
초등학교 가정통신문 하나도 어려운 과제가 됩니다: 공동체 당사자 운동가 도한나 / 이경란 295
이주민만을 위한 활동이 아닙니다: 이주 여성 당사자 운동가 한가은(레티마이투) / 이수경 309
저는 불평등한 걸 못 참아요. 차별받으면 싸웠어요: 경산이주노동자센터 소장 안해영 / 시야 321
정치하려니까 ‘너는 외국인!’ 너무하잖아요: 당사자 정치를 꿈꾸는 한국인 수베디 여거라즈 / 고기복 335

부록. 외국인의 체류 자격 349

저자소개

이란주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이주 인권 분야에서 일하고 있다. 저서로 제2의 ‘전태일 평전’이라고 평가받은 『말해요, 찬드라』와 『아빠, 제발 잡히지 마』, 『나의 미누 삼촌』, 『이주노동자를 묻는 십대에게』, 『나는 미래를 꿈꾸는 이주민입니다』, 르포 소설 『로지나 노, 지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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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시은 (지은이)    정보 더보기
때때로 "제주 가고 싶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삽니다. 제주에 가면 곤을동을 먼저 갑니다. 곤을동 돌담을 거니는 시간을 좋아합니다. 그렇게 『곤을동이 있어요』를 쓰게 되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천삼이의 환생 작전』,『우리 집 화장실에 고양이가 살아요』,『안녕, 나의 우주』,『고리의 비밀』,『내가 너에게』,『동수야, 어디 가니?』,『훈이 석이』,『귀신새 우는 밤』,『나의 슈퍼걸』(공저)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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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희령 (옮긴이)    정보 더보기
심리학을 공부했고 인도에 체류하며 명상과 불교를 공부했다. 소설을 쓰고 외국의 좋은 책을 소개하며 영어로 된 책을 우리말로 옮긴다. 저서로 청소년 소설 『고양이 소녀』, 『엄마의 행복한 실험실: 마리 퀴리』, 『꽃』 등이 있으며, 번역서로 『살아 있는 모든 것들』, 『버리기 전에는 깨달을 수 없는 것들』, 『아미쿠스 모르티스』, 『타자기가 들려주는 이야기』, 『아무것도 사라지지 않는다』 등 80여 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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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미선 (지은이)    정보 더보기
소수자들의 목소리를 기록해 왔다. 저서로 『그때 치마가 빛났다』, 『집이 거울이 될 때』, 『당신의 말을 내가 들었다』, 『똑똑똑, 아기와 엄마는 잘 있나요?』, 『언니, 같이 가자!』, 『여성, 목소리들』, 『모퉁이 책 읽기』, 『내 날개 옷은 어디 갔지?』, 『백화점에는 사람이 있다』(공저), 『엄마의 탄생』(공저), 『기록되지 않은 노동』(공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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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경동 (지은이)    정보 더보기
시인. 시집 『꿀잠』, 『사소한 물음들에 답함』, 『나는 한국인이 아니다』, 『꿈꾸는 소리 하고 자빠졌네』와 산문집 『꿈꾸는 자 잡혀 간다』 등을 펴냈다. 신동엽문학상, 고산문학대상 등을 받았고, ‘희망버스’, ‘광화문 캠핑촌’ 운동 등에 함께했다. 현재 익천문화재단 길동무 일꾼 등으로 일하고 있다. He was born in Beolgyo, Jeollanam-do. He has published four poetry collections: “Sound Sleep”, “Answering Trivial Questions”, “I am not Korean”, and “I Fell Asleep Sounding as if I Was Dreaming”, as well as a collection of prose essays “Dreamers Are Arres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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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주민 (옮긴이)    정보 더보기
독일 하이델베르크 대학교에서 디아코니아학 디플롬과 신학박사(Th.D.) 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한신대와 한국디아코니아대학에서 강의하며 사단법인 한국디아코니아 대표로 재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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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애화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90년대 후반 외국인이주노동자 인권을 위한 모임에서, 이후 아시아모니터리소스센터, 아시아여성위원회 등에서 연대 활동을 했다. 현재는 지역에서 선주민 대상으로 이주민 여성 관련 강의를 하며, 〈민중의소리〉에 칼럼을 연재하고 있다. 공저로 『다극화체제, 미국 이후의 세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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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정 (지은이)    정보 더보기
기록노동자. 살아가고 싸우고 견뎌내는 일을 기록한다. 저서로는 『삼성이 버린 또 하나의 가족』(2011), 『노동자, 쓰러지다』(2014), 『아름다운 한 생이다』(2016), 『퀴어는 당신 옆에서 일하고 있다』(2019), 『여기, 우리, 함께』(2020), 『두 번째 글쓰기』(2021), 『문제를 문제로 만드는 사람들』(2022), 『일할 자격』(2023), 『베테랑의 몸』(2023)이 있다. 그리고 『밀양을 살다』(2014), 『섬과 섬을 잇다』(2014), 『기록되지 않은 노동』(2016), 『416 단원고 약전』(2016), 『재난을 묻다』(2017), 『회사가 사라졌다』(2020), 『숨을 참다』(2022), 『마지막 일터, 쿠팡을 해지합니다』(2022), 『당신은 나를 이방인이라 부르네』(2023), 『캐노피에 매달린 말들』(2023)을 함께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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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복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이주 인권 전문 저널리스트. 대학 졸업 후 인도네시아와 필리핀에서 살면서 ‘차별 없는 세상’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오마이뉴스〉에 오랫동안 ‘이주노동자 이야기’를 연재했다. 20년 넘게 이주노동자 지원 단체에서 활동했고, 현재 (사)모두를 위한 이주인권 문화센터 대표이다. 저서로 『내 생애 단 한번, 가슴 뛰는 삶을 살아도 좋다』, 『(다르지만 평등한) 이주민 인권 길라잡이』(공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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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경 (지은이)    정보 더보기
2016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단편소설 「자연사박물관」이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첫 소설집 『자연사박물관』으로 2019년 대산창작기금, 제1회 길동무 문학창작기금(익천문화재단), 제13회 김만중문학상 신인상을 받았다. 다른 저서로 장편소설 『마석, 산70-7번지』, 두 번째 소설집 『너의 총합』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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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주 (지은이)    정보 더보기
안산에서 이주민들과 이웃, 친구로 살고 있는 독서 운동가. 인권 지원 단체 지구인의 정류장에서 활동했다. 저서로 『즐거운 다문화도서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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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수연 (지은이)    정보 더보기
통영에서 태어나 1998년 캐나다 밴쿠버로 이주했다. 공장 지대에 식당을 열고 오지 않는 손님을 기다리며 카운터에 앉아 내내 책을 읽었다. 2002년 식당이 망하고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2005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메모리얼 가든」이 당선되며 등단했다. 청탁도 없고 기억하는 이도 없이 서서히 잊혔다. 2014년 다시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이때부터 네 차례 재외동포문학상을 받았으며, 그중 2020년에는 「혜선의 집」으로 대상을 받았다. 등단 16년 만인 2021년 소설집 『통영』과 산문집 『나는 바다를 닮아서』 등을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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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란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한동안 잡지 만드는 일을 했다. ‘국외자들의 각별한 사랑과 좌절과 열망에 대한 공감의 권역’에 주목하고 있다. 2018년 『문화일보』 신춘문예에 단편소설이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저서로 소설집 『다섯 개의 예각』, 『빨간 치마를 입은 아이』, 장편소설 『오로라 상회의 집사들』, 『디어 마이 송골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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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야 (지은이)    정보 더보기
소성리에서 사드를 반대하고 평화운동 하는 성주 주민이다. 노동자가 담대해지는 순간을 만나고 싶어서 취재하고, 노동자를 편들고 싶어서 기록한다. 제30회 르포 부문 전태일문학상을 받았다. 공저로 『들꽃, 공단에 피다』, 『나, 조선소 노동자』, 『회사가 사라졌다』, 『숨을 참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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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춘희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이주 인권 활동가이자 연구자. 사회를 먹여 살리는 사람들에게 관심이 있고, 한국과 캄보디아에서 현장 연구를 진행했다. 현재 미국 매사추세츠 대학교 사회학 박사과정에 있으며 이주, 젠더, 농업 노동에 관해 연구 중이다. 저서로 『깻잎 투쟁기: 캄보디아 이주노동자들과 함께한 1500일』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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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온소연 (지은이)    정보 더보기
결혼이주민들의 사랑방 지구별살롱의 이끔이 문화 기획자이자 고려인 지원 단체 사단법인 너머의 프로젝트 기획자. 서로에 대한 다정함을 잃지 않는 ‘어른이’로 살기 위해 함께 그림책을 읽고 다국어 영상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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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태은 (지은이)    정보 더보기
연구 활동가. 유니온센터·일하는시민연구소 정책위원이며, 「다차원적 불안정 노동의 가족화: 쌍용자동차 정리해고자 가족경험 연구」를 썼다. 노동자 가족, 불안정 노동, 소수자 노동 경험에 관한 연구 작업에 참여했다. ‘싸람’(싸우는 노동자를 기록하는 사람들) 팀에서 노동 르포를 배우며 써가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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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연 (지은이)    정보 더보기
극작가. 활자 형태의 문학과 인간 중심의 무대가 만나는 공연 예술에 끌려 문예진흥원 공연예술 아카데미에서 극작·평론을 배웠다. AI가 작품을 생산하는 시대에 연극이야말로 온기 있는 두 손을 내밀 수 있는 장르라 생각한다. 주요 작품으로 『아버지가방에들어가신다』, 『너, 돈끼호떼』(공저), 『그녀들의 첫날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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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숙 (지은이)    정보 더보기
사회의 주변으로 밀려난 사람들의 목소리와 삶을 현장에서 듣고 기록하는 것을 좋아하는 인권운동가. 저항과 연결의 힘이 다른 세상을 만들 것이라고 믿으며, 인권운동네트워크 바람의 상임활동가로 활동하고 있다. 공저로 『밀양을 살다』, 『금요일엔 돌아오렴』, 『다시 봄이 올 거예요』, 『재난을 묻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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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삼열 (지은이)    정보 더보기
목사이자 2001년부터 이주노동자 인권운동가로 살고 있다. 현재 아산이주노동자센터 소장이며, 충남인권위원회 위원장 등으로 일했다. 이주노동자의 노동권 보장을 위한 운동에서 출발해 차별과 혐오에 대한 대응으로 더 넓혀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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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천문화재단 길동무 (기획)    정보 더보기
평생을 민주주의자로 살아온 김판수·염무웅 두 공동 설립자의 마음을 받아 조화로운 자연과 공존하며, 감사와 나눔, 우애와 연대로 가득 찬 아름다운 사람들의 공동체를 위해 일한다. ‘길동무 인문학당’, ‘길동무 문학학교’, ‘길동무 문학예술산책’, ‘길동무 문학·예술창작기금’, ‘익천사회연대기금’, ‘한국사회기층문화보고서’ 등의 사업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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