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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사회/역사/철학 > 세계사
· ISBN : 9788934991274
· 쪽수 : 1680쪽
· 출판일 : 2020-07-27
책 소개
목차
16권 발칸반도: 최초의 유럽이자 최후의 유럽, 강인한 민족들의 땅
17권 동남아시아: 천년 문명의 신비에서 21세기 변화와 개혁의 주역으로
18권 중동: 알면 알수록 화려한 이슬람세계, 문명의 빛은 동방에서
19권 캐나다·호주·뉴질랜드: 태평양의 젊은 나라들, 더불어 살아가는 공존공생의 지혜
20권 오스만제국과 터키: 사라진 최강 대제국, 세계문명의 배꼽에 가다
21권 러시아1 - 전근대 편: 최초의 슬라브 국가에서 혁명 전야까지, 러시아의 정신을 찾아서
22권 러시아2 - 근현대 편: 공산혁명에서 푸틴까지, 다시 강한 러시아로
저자소개
책속에서
나는 잘사는 부자 나라, 힘이 센 나라도 좋지만 우리가 만들어야 할 대한민국은 세계로부터 ‘존경받는 나라’여야 한다고 믿는다. 잘살고 힘이 센 나라는 많아도 세계의 존경을 받는 나라는 흔하지 않다. 오히려 갖은 갈등과 혼란으로 얼룩진 경우가 많다. 존경을 받는 나라는 세계를 품어 안고 이해할 수 있는 넉넉한 국민에 의해 이루어진다. 21세기에 우리가 세계를 이끌어나가기 위해서는 세계를 알아야 하고 끌어안을 수 있어야 한다. 이것이 바로 《먼나라 이웃나라 시즌2》를 시작하는 가장 큰 이유다.
《먼나라 이웃나라》가 우리가 ‘부러워하던 나라’, ‘그렇게 되고 싶었던 나라’들을 다루었다면, 《먼나라 이웃나라 시즌2》에서는 ‘우리가 알아야 할 세계’, ‘우리가 품어야 할 세상’을 다룬다. 미국과 유럽, 중국과 일본 중심의 역사 편식에서 벗어나 온 세상을 속속들이 관심을 가지고 살펴보아야만 진정 세계를 이해하고 끌어안을 수 있다. ‘시즌2’에서는 가로로 세로로 자유롭게 휘젓고 다니면서 즐겁게 역사 무대를 누빌 것이다. 지구 상의 그 수많은 나라를 하나씩 다룰 수 없는 만큼 지역과 주제별로 묶어 곳곳의 다채로운 문화와 역사, 사회를 살펴본다.
_《먼나라 이웃나라 시즌2: 지역·주제편》을 시작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