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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약한 씨네 고약한 똥책

고약한 씨네 고약한 똥책

김해등 (지은이), 김효은 (그림)
  |  
주니어김영사
2019-07-30
  |  
10,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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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약한 씨네 고약한 똥책

책 정보

· 제목 : 고약한 씨네 고약한 똥책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동화/명작/고전 > 국내창작동화
· ISBN : 9788934996910
· 쪽수 : 104쪽

책 소개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은 《도도한 씨의 도도한 책빵》의 다음 이야기이다. 이번에는 담장 높은 집에 사는 괴팍한 고약한 씨와 그 집에 사는 동물들의 한바탕 소동을 그렸다. 노래 가사를 읊듯 리듬감 있는 김해등 작가의 글과 김효은 작가의 사랑스러운 그림이 다시 한번 신나는 이야기를 들려준다.

목차

고약한 집............................10
똥 글자...............................18
외출 금지............................24
똥으로 만든 책....................30
몰래 읽는 똥책....................39
고자질쟁이..........................47
글자 선생님........................55
기막힌 꾀...........................65
물물교환.............................71
우리 식구...........................79
이야기가 샘솟는 동물 농장..86

작가의 말

저자소개

김해등 (지은이)    정보 더보기
소금이 많이 나는 서해안 비금도에서 태어났습니다. 대대로 소금 장수 집안이어서 소금 장수가 되는 꿈을 꾸다 2007년 대산대학문학상을 받으며 동화 작가의 길로 들어섰습니다. 어렸을 때 좋아했던 것은 딱 두 가지, 이야기와 관찰이었습니다. 이야기는 상상 너머의 상상을 키워 주었고, 관찰은 상상이 바로 코앞에서 일어나는 놀라운 기적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작가의 꿈을 이룬 것도 기적 중의 하나입니다. 이제는 세상에서 가장 재미난 이야기를 들고 독자를 만날 수 있다는 사실에 기뻐하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 《소금꽃이 피었습니다》, 《나비 부자》, 《고약한 씨네 고약한 똥책》, 《조선특별수사대》, 《도도한 씨의 도도한 책빵》, 《푸른 아이》, 《별명폭탄 슛!》, 《발찌결사대》, 《흑산도 소년 장군 강바우》, 《전교 네 명 머시기가 간다》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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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은 (그림)    정보 더보기
대학에서 섬유디자인을 전공하고 입필에서 그림책을 공부했다. 그림책 『나는 지하철입니다』 『우리가 케이크를 먹는 방법』에 글과 그림을, 『기찬 딸』 『비 오는 날에』 『아홉 살 마음 사전』 『오빠와 나』 『맛있는 건 맛있어』 등에 그림을 그렸다. 『나는 지하철입니다』가 ‘2021 뉴욕 타임스 올해의 그림책’에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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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반듯한 거리에 담장이 높은 집이 하나 있었습니다. 대문에는 ‘한약고’라고 문패가 거꾸로 달려 있습니다.
주인이 대문을 열고 나오는 걸 보지 못했지만 그 집에는 아주 괴팍한 남자가 산다는 소문은 돌았어요.
어느 날 고약한 씨 집에서 서글픈 노래가 흘러나왔어요.


깜장이는 귀를 바르르 떨며 발끈 소리쳤어요.
“알짱이가 우리에서 날 꺼내 준다고 했어요. 《아기 돼지 삼 형제》 책도 읽고 싶단 말이에요. 흑흑.”
“뭐? 책을 읽는다고”
붉은 수탉이 깜짝 놀라 되물었어요.
암탉과 아기 닭들도 우르르 몰려와 수탉의 말을 따라 했어요.
“책을 읽는다고? 책을 읽는다고?”
“읍……!”
깜장이는 자기 입을 틀어막았어요. 깜장이가 글을 읽고 쓴다는 것은
알짱이와 둘만의 특급 비밀이거든요.


“네놈들이 감히 날 욕해?”
고약한 씨가 고래고래 악을 쓰며 달려왔어요. 손에 든 커다란 빗자루를 마구마구 휘두르면서요.
고약한 씨는 철문을 부술 듯 열어젖히고는 우리 안으로 와락 달려들었어요.
그런데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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