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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간증/영적성장
· ISBN : 9788935012961
· 쪽수 : 226쪽
책 소개
목차
들어가는 말
서론
제 1 장 왕의 손
제 2 장 왕의 첫 움직임
제 3 장 하나님을 붙들라
제 4 장 가슴 뜨거운 왕
제 5 장 당신을 통한 왕의 손길
결론
색인
책속에서
신약성경의 히브리서 기자는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니라’고 말한다(히브리서 13:8). 예수님은 어제 그분의 초기 사역에서 병자를 고치셨다. 해질 적에 각색 병으로 앓는 자 있는 사람들이 다 병인을 데리고 나아오매 예수께서 일일이 그 위에 손을 얹으사 고치시니(누가복음 4:40). 그리고 오늘날에도 여전히 병을 고치신다. 1세기에 왕이 병자들을 단 한 번만 만지셔도 모든 것이 변했다. 이 점에서 참으로 예수님과 같은 분은 없으시다. 주님은 오늘날에도 여전히 초자연적인 능력을 행하신다.
티나라고 하는 여자가 내게 와서 행크에게 너무나 놀라운 일이 일어났다고 말했다. 나는 그녀가 무슨 말을 하는지 모르겠다고 했다. 그러자 그녀는 나에게 다음과 같은 말을 했다. 행크는 심한 두통을 가지고 교회에 왔었다. 그가 내 손을 붙들었을 때에 그는 권능이 자기 손을 통해 팔위로 그리고 어깨를 관통해 자기 머리로 흘러들어 오는 것을 느꼈다. 그리고 그가 말하길 그 자리에서 치유함을 받았다는 것이다!
이 말을 들으면서 두 가지 이유 때문에 그녀의 말이 내게 다가왔다.
첫째, 행크는 그리스도인이 아니었으며, 그날 아침 그는 아내의 성화에 못 이겨 교회에 왔다. 하나님께서 그의 삶을 만져주시도록 많은 교인들이 얼마 동안 그를 위해 기도했었다.
둘째, 나는 신체적으로 전혀 아무 것도 느끼지 못했다. 나는 영적으로 완전히 탈진해 있었다. 또한 감정적으로 나의 태도 또한 매우 안 좋았다. 따라서 그 사건은 나와 전혀 상관이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