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능력에 놀라다

머리글_ 프랭크 A. 디센소 주니어

Chapter 1 초자연 세계를 유업으로 받다_ 빌 존슨
Chapter 2 기독교의 거대한 치유의 강과 그 지류들_ 랜디 클라크
Chapter 3 하나님의 임재의 능력_ 캐롤 & 크리스티 윔버
Chapter 4 능력 전도에서 예수님과 동역하기_ S. J. 힐
Chapter 5 하나님의 시선 끌기_ 바비 코너
Chapter 6 새 천 년 시대의 전도_ 더그 애디슨
Chapter 7 복음 전파의 문을 열어 주는 초자연적 간증들_ 데이비드 탐벌린
Chapter 8 잃어버린 차원_ 찰스 H. 크래프트
Chapter 9 참으로 주님이라면 어떻게 하셨을까?_ 마커스 로슨
Chapter 10 아직도 예수님께 놀라다_ 데니 클라인
Chapter 11 능력 사역과 하나님 나라로의 입성_ 피터 H. 데이비즈
Chapter 12 어떻게 하면 작은 삽으로 큰 산을 옮길 수 있는가?_ 게리 베스트

Chapter 1 초자연 세계를 유업으로 받다_ 빌 존슨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는 예수님을 있는 그대로 봐야 할 필요성이 너무 많다. 예수님은 자신에게 오는 모든 자들을 고쳐 주셨다. 내가 기도한 모든 사람들의 병이 낫지 않았다고 해서 이 사실이 변하는 건 아니다. 그분은 그분이 만나신 인생을 위협하는 폭풍우를 잠잠케 하셨다. 그리고 구하는 자 모두에게 축사를 베푸셨다. 이분이 바로 예수님이다. 그리고 아버지도 마찬가지이시다.

Chapter 3 하나님의 임재의 능력_ 캐롤 & 크리스티 윔버
하나님의 임재는 하나님이 원하시는 방식으로 온다. 우리는 무사안일을 택할 수도 있고, 하나님께서 움직이시도록 하는 촉매제가 되길 선택할 수도 있다. 핵심은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고 우리가 이를 인식하거나 아니면 인식하지 못하거나 둘 중에 하나이다. 하나님이 움직이실 때 이를 인식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우리가 보는 눈과 듣는 귀를 가지는 것이다. 융통성이 있는 자는 복이 있다.
하나님은 과거의 방식으로 오늘날 임하실 원치 않으신다. 지식보다 그분의 임재 가운데 제 기능을 발휘하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는 언제나 이런 방식으로 했어”라는 고정관념을 피하라. 주님의 새로운 방법은 우리에게 자유를 주시는 길이 될 수 있다.

Chapter 7 복음 전파의 문을 열어 주는 초자연적 간증들_ 데이비드 탐벌린
오늘날 복음 제시 방법의 문제는 주장의 내용이 거창하지만 그 주장을 지지할 능력이 그리 많지 않다는 데 있다. 우리는 강단에서 “우리는 온 우주에서 가장 위대한 하나님을 섬깁니다!”, “그분은 전지전능하십니다”, “성경에서 주님은 위대한 표적과 기사를 행하셨습니다”라는 말을 자주 듣는다.
우리는 이런 말을 계속하지만, 우리가 선포하는 하나님에 해당하는 이런 능력을 보여 주지는 않는다. 예수님은 결코 이런 이중성 가운데 사역하지 않으셨다. 그분은 하나님 나라를 선포하고 그 나라를 보여 주셨다.
<중략>
오늘날 이 땅에는 주님에 대한 굶주림이 있다. 문제는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주님을 알되 무미건조하고, 율법적으로 주님과 사귀고, 심지어 죽은 인종적 전통을 따라 섬기며, 힘없는 종교적 표현만 하고, 하나님이 참으로 어떤 분이신가에 대한 참된 지식이 없다는 것이다. 주님을 알고 따른다고 하는 자들 중에 많은 자들이 실제로는 주님과 그분의 길을 모르기 때문에 불신자들은 주님이 누구신지 모른다. 교회는 이 땅에서 영적으로 굶주린 자들에게 해답이 되어야 하며, 우리는 우리가 섬기는 하나님이 초자연적인 분이심을 포용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