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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ive 드라이브

Drive 드라이브

(창조적인 사람들을 움직이는 자발적 동기부여의 힘)

다니엘 핑크 (지은이), 김주환 (옮긴이)
  |  
청림출판
2011-10-17
  |  
15,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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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ive 드라이브

책 정보

· 제목 : Drive 드라이브 (창조적인 사람들을 움직이는 자발적 동기부여의 힘)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88935208951
· 쪽수 : 324쪽

책 소개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 美 차세대 미래학자 다니엘 핑크의 최신작으로, 동기부여에 관한 완전히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책. 저자는 외적 보상보다는 행동 자체에 만족하며 유연하고 창조적 개인을 I유형이라 칭하면서 이는 타고나는 것이 아닌 만들어진 것이라고 말한다. 이 책은 누구나 I유형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동기부여를 하는 가장 좋은 방법을 알려주는 책인 동시에 새로운 시대에 어떻게 일하고, 어떻게 조직을 이끌어야 하는가를 고민하는 이들에게 궁극적인 길을 제시한다.

목차

서론 : 해리 할로우와 에드워드 디씨의 수수께끼 같은 퍼즐

1부 동기부여에 관한 새로운 운영체계
1장 동기 2.0의 부상과 몰락

당근과 채찍의 승리
호환 불가능한 세 가지 문제점

2장 당근과 채찍이 (종종) 효과가 없는 일곱 가지 이유
원하는 것은 그 이하로
원하지 않는 것은 그 이상으로

2A장 당근과 채찍이 효과가 있는 특별한 환경

3장 I유형과 X유형

알파벳의 힘
I유형과 X유형

2부 동기부여의 세 가지 요인
4장 자율성, 자기주도적인 동기부여의 힘

선수인가, 장기알인가?
네 가지 필수적인 요인
자율성의 기술

5장 숙련, 몰입에 이르는 길
순종에서 참여로
화물선의 골디락스
숙련의 세 가지 법칙
영혼의 산소

6장 목적, 의미 있는 삶
목적 동기

3부 I유형의 툴키트
개인을 위한 I유형 : 개인의 동기를 깨우는 아홉 가지 전략
조직을 위한 I유형 : 회사, 사무실 또는 그룹을 향상시키는 아홉 가지 방법
보상의 선 : 사람들에게 I유형의 방식으로 보상하기
부모와 교육자를 위한 I유형 : 자녀에게 도움이 되는 아홉 가지 아이디어
필독 도서 15권 : I유형의 독서리스트
대가들의 이야기 : I유형을 이해한 여섯 명의 경영사상가들
I유형의 훈련계획 : 운동할 동기를 얻고 유지하는 네 가지 팁
『드라이브』요약
『드라이브』용어
『드라이브』토론 가이드 :생각과 토론에 도움이 되는 질문들

역자해제
미주

저자소개

다니엘 핑크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세계적인 미래학자 중 한 사람으로 손꼽힌다. 뉴웨이브 경제 잡지 〈패스트컴퍼니〉의 편집위원 및 칼럼니스트로 활동했고, 1995년부터 1997년까지 앨 고어 전 미국 부통령 수석 연설문 작성자로 백악관에서 일했다. 〈뉴욕타임스〉, 〈워싱턴먼슬리〉, 〈뉴리퍼블릭〉 등에 경제・기술・노동에 관한 글을 기고하기도 했다. 그는 심리학과 과학, 경제학 등 다양한 분야의 연구결과와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사회변화를 예측하고, 이러한 변화에 맞추어 어떻게 일하고 살아가야 할 것인지에 대해 흥미로운 분석을 꾸준히 내놓았다. 그 결과 《새로운 미래가 온다》, 《드라이브》, 《파는 것이 인간이다》, 《언제 할 것인가》 등을 출간하였으며, 그의 책들은 42개 국어로 번역되어 수백만 부 넘게 팔렸다. 최고의 베스트셀러 작가인 그가 우리에게 새롭게 던지는 화두는 인간이 가장 피하고 싶어 하는 감정, ‘후회’다. 2019년의 어느 봄날, 자신의 후회와 맞닥뜨린 순간을 계기로 이 주제를 탐구하기 시작한 저자는 심리학, 신경과학, 경제학 등 여러 분야에서 진행된 후회 관련 연구를 분석했다. 또한 105개국 1만 6,000명의 후회 경험을 수집한 ‘세계 후회 설문조사’와 역대 최대 규모로 후회에 대한 미국인의 태도를 조사한 ‘미국 후회 프로젝트’를 직접 진행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저자는 후회야말로 인간을 인간답게 만드는 요소이며, 나아가 인간이 스스로를 성장시켜온 비밀의 열쇠였음을, 후회하는 능력 덕분에 인간이 다른 동물들보다 뛰어난 존재가 될 수 있었음을 확신하게 되었다. 이 책은 그 확신의 과학적 증거이자 우리 모두 ‘두려움 없이 후회하고 기꺼이 더 나은 존재로 나아가자’는 제언이다. 오랜 시간 비즈니스 사상가로 활동하며 동기부여, 설득, 타이밍과 같은 냉철한 주제들을 다뤄온 저자가, 감정의 힘이라는 새로운 영역으로 활동 반경을 넓히며 인간에 대한 이해에 깊이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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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환 (옮긴이)    정보 더보기
현재 연세대학교 언론홍보영상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며, 언론홍보대학원장을 역임했다. 주로 내면소통, 명상, 마음근력, 소통능력, 회복탄력성, 설득과 리더십 등을 가르치고 있으며, 뇌과학과 뇌영상 분석 기법을 이용해 내면소통과 명상의 효과에 대해 연구하고 있다.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들의 연구 모임인 대한명상의학회에서 고문으로 활동 중이다. 2017년부터는 연세대학교 야구부 멘털 코치를 맡아 명상 훈련을 시키고 있다. 고등학교 2학년 시절, 장자와 반야심경에 심취하여 명상 수행을 시작했다. 미국 쿤달리니요가 전문가과정((Guru Singh, LA Kundalini University: RYT 200)을 수료했으며, 과학적 명상 연구를 선도하는 MLI(The Mind and Life Institute)의 SRI(Summer Research Institute) 프로그램을 이수했다. 대한 조계종 출가학교를 졸업(50기)했고, 하트스마일명상 지도자과정을 수료했다. 국제 케틀벨 코치(레벨1)이며, 대한 우슈협회 우슈(태극권) 7단이다. 서울대학교 정치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 펜실베니아대학교에서 커뮤니케이션학으로 석사와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탈리아 정부장학생으로 선발되어 볼로냐대학교에서 움베르토 에코 교수에게 기호학을 사사했으며, 미국 보스턴대학교에서 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를 역임했다. 2001년 한국 언론학회 신진교수 우수논문상과 2012년 한국HCI학회 우수논문상을 수상했으며, 2010년, 2011년 연속으로 연세대 우수강의교수로 선정되었다. 저서로 《회복탄력성》, 《그릿》, 《구조방정식 모형으로 논문 쓰기》, 《디지털 미디어의 이해》 등이 있으며, 역서로 《스피치의 정석》, 《드라이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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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당시 과학자들은 동물의 모든 행동에는 두 개의 주된 욕구drive가 원동력이 된다고 믿고 있었다. 첫 번째는 생물학적인 욕구이다. 인간이나 동물들은 허기를 달래려고 음식을 먹고, 갈증을 달래려고 물을 마시며, 성욕을 만족시키기 위해 교미한다. 그러나 이 실험의 경우는 달랐다. 할로우는 “퍼즐을 푼다고 해서 음식이나 물, 교미의 만족이 주어지는 것은 결코 아니었다”라고 분명히 밝히고 있다. 더욱이 두 번째 욕구로도 이 원숭이들의 유별난 행동을 설명할 수 없었다. 첫 번째 욕구인 생물학적 욕구가 내부로부터 오는 것이라면, 두 번째 욕구는 외부로부터 오는 것이다. 다시 말해서 두 번째 욕구란 일정한 방식으로 행동할 경우 환경이 제공해주는 보상과 처벌에 관련된 것이다. 인간이 이런 외부의 힘에 절묘하게 반응한다는 점에서 이 욕구는 인간에게 확실하게 적용된다. <…> 하지만 이러한 두 번째 욕구로도 원숭이의 행동은 설명되지 않았다. 이 연구에서 발견된 원숭이의 행동은 동기 이론에 대해 흥미로운 문제를 제기한다. 특별한 외부적 유인誘引이 없는데도 퍼즐 해결에 관한 학습과 훈련이 자발적으로 이루어지고 수행능력이 효율적으로 향상되었기 때문이다.


디씨는 인간에게는 “새로운 것과 도전이 될 만한 것을 추구하고, 자신의 능력을 확장하고 수행하며, 탐구하고 배우려는 타고난 성향”이 있다고 말한다. 그러나 이 제3의 드라이브는 다른 두 개의 욕구에 비해 훨씬 약하며, 적절한 환경이 있어야만 살아남을 수 있다. 그 후 그는 발표 논문에서 “아이들이나 직원, 학생들의 내재 동기를 개발하고 고양하는 데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금전적인 보상처럼 외부에서 통제되는 체제에 집중해서는 안 된다”라고 밝혔다.


동기 2.0의 관점에서는 위키피디아의 승리를 도저히 예측할 수 없다. 위키피디아가 승리했다는 사실은 인간행동의 물리학 법칙에 위배되는 것처럼 보인다. 아마추어 자원자들이 제작에 참여한 백과사전의 사례가 유일무이한 것이라면 일반 규칙에서 벗어난 특이한 예외나 착오 정도로 무시할 수도 있겠다. 하지만 위키피디아는 유일한 예외가 아니라 21세기의 가장 강력한 새로운 사업모델, 즉 공개소스의 대표적인 한 사례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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