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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잔혹사

면접 잔혹사

이충섭 (지은이)
청림출판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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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잔혹사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면접 잔혹사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취업/진로/유망직업 > 국내 진학/취업
· ISBN : 9788935209408
· 쪽수 : 232쪽
· 출판일 : 2012-10-19

책 소개

5만 명의 구직자를 뽑고 떨어뜨린 17년 차 포스코 면접관의 리얼 면접 스토리. 저자가 경험한 사례 중 면접의 핵심을 짚어줄 만한 사례를 체계적으로 묶었다.

목차

프롤로그_ 100전 100패는 없다

1장_ 면접, 그 오해와 진실
구직자와 직장에도 궁합이 있다
첫 직장, 환상을 버려야 잡는다
뛰는 구직자 위에 나는 면접관
본선만 통과하면 그만
원하는 사람도 유행에 따라 바뀐다
노 마마보이, 노 파파걸
인턴 경험이 해가 될 때
TIP_ 구직자는 목계 같아야 한다

2장_ 면접의 시작, 자기소개서 쓰기
영어 해석보다 중요한 인생 해석
자기소개서 쓰기 전략 3단계
단점을 쓸 때는 인과관계를 생각하라
동문서답은 가라
이력서 사진은 따로 있다

3장_ 달변, 면접의 기술
‘첫째, 둘째, 셋째’로 대답하면 안 되는 이유
짧게, 쉽게, 명확하게
때로는 빠르게 가끔은 천천히
면접은 100분 토론이 아니라 1분 스피치
면접용 목소리 만들기
이런 질문 꼭 나온다
마지막 멘트는 인간미와 함께
TIP_ 면접관은 나훈아를 좋아한다

4장_ 능력보다, 인간성
면접장에서 난투극이 벌어진 사연
집단토의 평가 포인트는 배려, 경청, 기록
압박면접에 대처하는 구직자의 현명한 자세
잘난 사람보다는 사회성이 좋은 사람
고졸, MBA를 이기다
TIP_ 면접관이 관상학 교육을 받는 이유

5장_ 면접관을, 내 편으로
적대적인 면접관을 사로잡은 그녀의 무기
착각은 자유 실망은 덤
스토리텔링이 베스트텔링
숨기고 싶은 이야기가 있을 때
그 사람들과 골고루 눈을 맞춰라
면접관도 면접이 힘들다
TIP_ 면접관도 스트레스로 상담을 받는다

6장_ 당락, 그 사소한 차이
면접은 대기실에서부터 시작된다
미스코리아보다 왼손잡이
무작정 따라하지 마라
채용담당자가 반하는 블로그 꾸미는 법
시작부터 끝까지 사랑스럽게
최강 스펙 구직자의 탈락 이유
TIP_ 리더십보다 팔로어십

에필로그_ 청년이여, 용기를 가져라
감사의 말
부록_ 성공한 자기소개서 모음

저자소개

이충섭 (지은이)    정보 더보기
대기업에서 20여 년 근무했고, 그 경험을 토대로 인사 채용분야의 『면접잔혹사』, 스마트워크를 통한 경영혁신 분야의 『스마트워크의 힘』을 저술했으며, 이와 관련한 강의와 경영컨설팅을 하고 있다. 또한, 다채로운 자기혁신 활동으로도 유명하다. 취미로 복싱을 시작해서 제1회 스프리스배 전국복싱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으며, 격투기 관련 기자로도 활동하면서, 2010년 오마이뉴스 올해의 기자상을 비롯해 특종상을 5차례 수상했다. 10년 넘게 드럼을 배우고 있는 중에, 그의 스승 강민규 선생과 함께 드럼 입문서를 저술했다.
펼치기

책속에서

신입사원들을 상대로 내가 직접 조사해보니, 입사지원서는 평균 50회 이상 냈고 100회 이상 낸 경우도 적지 않았다. 50번 탈락을 했건 100번 탈락을 했건 어차피 합격에는 아무 지장이 없다. 입사한 회사는 이러한 전력을 알 수도 없고 알 방법도 없다. “어차피 한 방만 때리면 되는 게임이다. 누구에게나 한 방은 있다.”


구직자와 직장에도 궁합이 있다. 그래서 기업의 채용은 성적에 따라 합격이 결정되는 대학입시와 같은 방식으로 치러지지 않는다. 명문대 졸업자 중 스펙 좋은 사람을 점수 순으로 선발하는 게 아니기 때문에 면접이 존재한다.


그는 이공계열 전공이지만 경영 관련 부전공을 선택해 관리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려는 계획을 세웠고, 그 계획에 따라 충실히 실천했다고 자신을 어필했다. 영어도 꼬박 2년간 해외에서 어학공부만 했고 인턴생활도 무려 3년을 했다. 문제는 인성면접이었다. 대화를 해보니 그는 우유부단하고 자신감이 결여되어 있었다. 아무 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면접 진행을 도운 직원이 귀띔해준 정보도 이를 뒷받침해주었다. 대기시간 내내 그는 안절부절 못하며 직원에게 물었다. “왜 내 순서가 뒤쪽입니까? 가나다순은 아닌 듯한데, 성적순인가요? 혹시 나이순은 아닙니까?” 집요하리만치 질문하며 직원을 귀찮게 해서 면접관에게 따로 이야기가 들어올 정도였다. 그는 채용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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