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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재테크/투자 > 주식/펀드
· ISBN : 9788935211074
· 쪽수 : 380쪽
책 소개
목차
Prologue
CHAPTER 1 주기적으로 갈아타야 돈 버는 펀드
당신이 펀드로 돈을 못 버는 이유
‘합리적 상상력’으로 펀드의 미래를 펼쳐라
중국 바이러스에 전 세계가 감기 걸린다
글로벌 경제는 ‘블룸버그’로 통한다
언니의 깨알팁_인구 2억 인도네시아에 주목하라
숲을 보고, 나무는 전문가에게 맡겨라
펀드 매니저의 능력을 알 수 있는 지표들
펀드도 직구, 온라인 펀드슈퍼마켓
수수료 절반 펀드슈퍼마켓 사용법
펀드, 주기적으로 갈아타는 법
언니의 깨알팁_1억 원 이상 투자자, 사모펀드 해볼까?
언니의 깨알팁_해외 펀드 똑 소리 나게 투자하는 법
CHAPTER 2 펀드와 주식의 장점만 쏙쏙 ETF
ETF, 펀드야 주식이야?
언니의 깨알팁_개인 퇴직연금 ETF 규제 완화
속까지 다 보여주는 ETF
언니의 깨알팁_ETF 뽀개기
복제 비용으로 발생하는 추적오차
언니의 깨알팁_ETF의 추적오차와 운용 능력
주식처럼 쉽게 사고 팔 수 있는 ETF
언니의 깨알팁_중국 ETF 뽀개기
언니의 깨알팁_중국 ETF 괴리율 주의보
레버리지 ETF의 복리 효과
언니의 깨알팁_하락장에 베팅…나 혼자 웃는 ‘인버스 ETF’
글로벌 ‘안전자산’ 배분법
글로벌 ‘위험자산’ 배분법
언니의 깨알팁_스마트폰으로 해외 ETF 투자하기
언니의 깨알팁_달러 강세에 대비하는 자산 배분법
CHAPTER 3 투자 전략에 배팅하는 ETN
썸 타는 ETN
증권사가 수익률을 약속하는 ETN
지수에 알파를 더하는 ETN
나비처럼 날아서 벌처럼 빠르게!
언니의 깨알팁_ETN의 전략적 분류법
CHAPTER 4 복불복 확률 게임 ELS
가정법의 확률 게임
실전 ELS 투자 체크 포인트
ELS의 계륵, 홍콩H 지수
언니의 깨알팁_인터넷으로 ELS 청약하기
CHAPTER 5 보이는 원자재 투자의 시작, 원유
누구도 상상하지 못했던 저유가
투자를 망치는 고정관념
원유, 현물이 아닌 선물 투자
투자 수익률 떨어뜨리는 롤오버 효과
단기 공격투자에 적합한 원유 ETF·ETN
언니의 깨알팁_국내 원유 투자 상품 운용방식과 상품별 수익률의 차이
중장기에 적합한 DLS, 원유생산기업 투자
언니의 깨알팁_롤오버 효과 없이 장기 투자하는 법
언니의 깨알팁_원유 생산기업에 투자하라 250
CHAPTER 6 통일 대비 최고의 재테크, 금
위기에 강한 재테크 금
홈쇼핑 금테크 주의보
국내 금 시세의 환율 변수
똑 소리 나는 금 투자법
언니의 깨알팁_개미 투자자, KRX금시장에 몰린다
CHAPTER 7 궁합 보고 골라 맡기는 투자자문사
국내 주식, 직접 투자하지 마라
언니의 깨알팁_‘금융호갱’ 안 되려면?
투자자문사 전성시대 열린다
투자자문사, 궁합 보고 골라라
언니의 깨알팁_장덕수의 디에스, 권남학의 케이원
최소 가입금 낮춘 증권사 랩
언니의 깨알팁_금융계의 알파고 로보어드바이저
언니의 깨알팁_자산 배분도 알아서 척척, ‘ETF 자문형 랩’
어려운 채권, 전문가에 맡기면 수익률 쑥쑥
언니의 깨알팁_없어서 못 파는 ‘메자닌 펀드’
언니의 깨알팁_김형호 대표의 채권 투자 노하우
CHAPTER 8 티끌 모아 태산, 공모주
푼돈 모아 목돈 만드는 공모주 투자
할 수 있는 모든 자금으로 배팅하라
언니의 깨알팁_공모주 청약을 위한 ‘총알’ 마련법
공모가, 할인된 가격의 매력
초보 개미들, 기관경쟁률을 커닝하라
언니의 깨알팁 상장 직전 비상장 주식 주의보
시초가 매도, 속 편한 투자 지름길
언니의 깨알팁 2016년 공모주 큰 장 선다
투자설명서, 숨겨진 리스크 찾기
언니의 깨알팁_공모주 청약 따라하기
언니의 깨알팁_공모주 펀드, 옥석 가리는 방법
CHAPTER 9 공모주와 병행하면 좋은 스팩
스팩은 ‘스펙’이 아니다
스팩의 대박은 ‘결혼’
스팩과 공모주를 병행하라
언니의 깨알팁_한국증권거래소의 ‘스팩 투자 5계명’
Epilogue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투자 수익률을 결정하는 변수는 상품 자체의 좋고 나쁨이 아니라, ‘언제 들어가서 언제 나오느냐’ 하는 타이밍이야. 우리네 인생에도 굴곡이 있듯, 투자에도 사이클이 있어. 오르막이 있으면 내리막이 있는 거야. 타고난 투자 재능이 있는 천재들은 감각적으로 고점과 저점을 알아채. 이 감각은 자기 자신도 언어로 표현할 수 없는 직감과도 같아. 하지만 타고난 감각이 없는 일반인들은 과거의 패턴들로 타이밍을 알아챌 수밖에 없어. 이렇게 패턴이 보이기 시작하면 투자는 게임 끝이야. 반복되는 패턴이 예측되는 순간, 언제 들어가서 언제 나와야 될지가 보이니까.
경제신문에서 수익률 높다고 기사가 날 때, 부나방처럼 따라 들어가는 건 투자가 아닌 도박이야. 제대로 된 공부도 안 하고 무조건 수익률만 쫓아가는 거니까. 그때가 바로 꼭지고, 팔고 나와야 할 때라고 할 수 있지. 펀드 가격이 쌀 때 들어가면 적어도 손해는 안 봐.
결국 펀드로 수익을 내려면 시장 상황을 읽고 주기적으로 갈아타줘야 해. 좋은 펀드는 그때 당시 시장 상황이 결정하는 거야. 시장 흐름을 읽고 앞으로 오를 것 같은 저평가된 펀드를 찾아 투자를 해야지. 펀드는 한번 가입하고 그냥 잊어버리는 상품이 아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