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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시간관리/정보관리 > 시간관리
· ISBN : 9788935211661
· 쪽수 : 196쪽
책 소개
목차
━ 1부 ‘피드백 수첩’이란 무엇인가 ━
1장 '피드백'으로 나답게 성장한다
인생을 ‘경영’하는 발상을 갖는다│‘말’로 자기 자신을 컨트롤한다│‘강점’을 의식하면서 ‘피드백’한다│있는 그대로의 자신과 마주한다│나 자신의 의지로 시작한다│오감을 작동시킨다│드러커의 조언 ① ‘엘자식 노트’가 드러커의 인생을 바꾸었다
2장 세상에서 나를 가장 잘 이해하는 수첩
수첩 하나로 시작할 수 있다│시간을 갖고 충분히 생각한다│써 나감으로써 머리를 정리하고 마음을 안정시킨다│다른 사람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인다│드러커의 조언 ② 왜 드러커는 일본화를 감상했을까?
━ 2부 ‘피드백 수첩’을 사용하는 방법 ━
3장 ‘피드백 수첩’의 전체상을 파악한다
피드백 프레임워크를 머리에 각인시킨다│기본 행동이 몸에 배게 한다│드러커의 조언 ③ 서양문명을 창조한 비책 중 비책
4장 ‘강점’에 초점을 맞춘다
➊ ‘강점’ 파악—자신을 성장시킬 최강의 무기를 손에 넣는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강점’을 알지 못한다│자신의 ‘강점’을 어떻게 아는가│‘강점’을 바탕으로 자신을 성장시킨다│드러커의 조언 ④ ‘강점’과 가치관이 충돌할 때
➋ ‘강점이 아닌 것’은 그만두기 — 머리와 마음의 짐을 내려놓는다
자신의 ‘강점이 아닌 것’은 무엇인가│주저 말고 악습을 끊어라│쉽게 그만두지 못하는 사람에게│조직의 탓으로 돌리며 포기하지 않는다│드러커의 조언 ⑤ 상대가 ‘듣는 사람’인지 ‘읽는 사람’인지 파악한다
➌ ‘강점의 원석’ 발견 — 새로운 가능성을 찾는다
‘뜻밖의 성공’을 놓치지 않는다│사람에게 관심을 기울이면 기회가 보인다│‘강점의 원석’을 검토한다│평범하게 피드백하고 신중하게 생각한다│드러커의 조언 ⑥ 무엇을 모르는지 의식한다
5장 ‘네 개의 공간’으로 생각한다
양자택일이 상상력을 마비시킨다│왜 네 개인가?│‘네 개의 공간’을 활용하여 목표를 설정한다│‘네 개의 공간’을 사용하는 방법에 고민이 생기면│‘모르고 있는 것’을 의식한다│‘네 개의 공간’이 ‘모르고 있는 것’을 깨닫게 한다│‘모르고 있는 것’을 파악해야 성장할 수 있다│드러커의 조언 ⑦ 업무와 사적인 일을 구분하지 않는다
6장 ‘세 개의 시간’을 의식한다
‘일 년’, ‘하루’, ‘일생’을 함께 생각한다│‘일 년 피드백’이 중심이 된다│하루의 목표를 세울 때 일 년의 목표를 생각한다│하루의 목표는 언제 적는가│드러커의 조언 ⑧ 반복이 날카로운 지각력을 키운다
7장 ‘피드백’을 실행하다
처음에 할 일은 무엇인가?│매일 반복한다│일 년마다 목표와 성과를 비교해본다│드러커의 조언 ⑨ ‘미래는 알 수 없다’에서 시작한다
━ 3부 성공적인 제2의 인생을 준비하는 ‘하프타임’ ━
8장 하프타임이란 무엇인가
제2의 인생을 준비한다│성공적인 후반 생을 위한 5년의 도움닫기│‘영혼이 추구하는 것’을 파악한다│‘무엇을 하고 싶은가’가 아니다│드러커의 조언 ⑩ ‘어떤 사람으로 기억되기를 바라는가’를 자신에게 묻는다
9장 최상의 ‘하프타임’을 보내는 법
‘하프타임’에 과거와 미래를 함께 조망한다│‘이력서’, ‘사명’, ‘미래의 성과’를 생각한다│‘이력서’가 미래를 알려준다│‘전반 생의 이력서’를 쓰면서 인생의 ‘사명’을 다시 정한다│‘사명’에 ‘미래의 성과’를 분명히 나타내라 │‘하프타임’을 의식하면서 ‘피드백’한다│드러커의 조언 ⑪ 밖으로 나가서 직접 보고 듣는다
━ 4부 경영학의 대가 피터 드러커를 만든 ‘피드백 공부법’ ━
‘피드백’으로 배움의 끈을 평생 이어간다│실용과 교양을 함께 익힌다│3년간 철저하게 배운다│”잘 모르겠어요, 가르쳐주세요.” 이 한마디의 힘│배움을 하루하루의 행동으로 옮긴다│가르치면서 더 깊이 배운다│오늘, 실행하라
나오며
참고문헌
리뷰
책속에서
이 효과적인 자기계발법을 우리의 것으로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혹시 드러커가 가지고 있던 깊은 통찰력과 교양이 우리에게도 필요한 것은 아닐까? 그렇지 않다. 피드백은 누구나 할 수 있다. 필요한 것은 단지 자신을 있는 그대로 관찰하는 습관이다. 자신의 참모습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 수 있어야 한다. 사람들은 자신의 실상을 직시할 때 자꾸 결점에만 신경을 쓴다. … 하지만 걱정할 필요 없다. 피드백은 당신의 단점이나 약점에는 아무 관심도 없다. 피드백은 그 누구보다 당신을 잘 이해하는 인생의 든든한 동반자다. 당신이 강점을 찾아내고 당신답게 인생을 창조하도록 도와준다._p. 29 <있는 그대로의 자신과 마주한다>
자기계발서에는 독자에게 바뀌기를 강요하는 내용들이 많다. 그런데 사람이 말처럼 그렇게 쉽게 바뀔 수 있을까? 드러커는 훨씬 현실적인 조언을 한다. 가능한 한 자신을 바꾸지 않고 강점을 살려 성과를 최대로 끌어올려라. 그러기 위해서는 강점을 바탕으로 한 목표 설정이 중요하다. 이미 어떠한 성과를 올렸고 자신의 강점이라고 확신하는 것이 있다면 그것을 목표에 반영해야 한다. 강점에 초점을 맞춤으로써 생산성을 높이고 심리적인 부담도 덜 수 있다. 잘하는 일에 에너지를 쏟으면 상승효과로 더 높은 능률을 기대할 수 있다._p. 68 <‘강점’을 바탕으로 자신을 성장시킨다>
피드백에서는 ‘강점이 아닌 것’을 단호히 그만둔다. 드러커는 자신이 컨설팅해준 회사 사장에게 종종 이런 질문을 던지곤 했다. “최근 들어 뭔가 그만둔 일이 있습니까?” 드러커다운 질문이다. 사람은 무언가를 시작하는 일에만 정신이 팔려서 무언가를 그만두는 일은 좀처럼 의식하지 못한다. 시간은 유한하다. 무언가를 시작하려면 다른 무언가를 그만둬야 한다. 강점이 아닌 것을 아는 방법은 간단하다. 우선 피드백으로 강점을 파악한다. 그리고 목표와 성과를 비교해서 성과를 올리지 못한 일은 강점이 아닌 것으로 본다._p. 72 <②‘강점이 아닌 것’은 그만두기─머리와 마음의 짐을 내려놓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