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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학의 역사

통계학의 역사

스티븐 스티글러 (지은이), 조재근 (옮긴이)
  |  
한길사
2005-01-15
  |  
3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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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학의 역사

책 정보

· 제목 : 통계학의 역사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수학 > 확률/통계학
· ISBN : 9788935656066
· 쪽수 : 729쪽

책 소개

18, 19세기 통계학의 발달과정을 다룬 통계학사이다. 책은 크게 세 부분으로 나뉘는데, 첫 번째 부분에서는 확률이론과 최소제곱법 등 데이터 분석 도구들을 개발한 라플라스 등 19세기 수학자들의 연구가 다뤄진다.

목차

통계학의 역사: 근대적인 경험과학 방법론이 만들어지기까지 - 조재근

감사의 말
일러두기
초상화와 인물사진들
서문

제1부 1827년 이전 천문학과 측지학에서의 수리통계학 발달사

1. 최소제곱법과 관측 결과들의 결합
1805년의 르장드르
코츠의 규칙
토비아스 마이어와 달의 칭동
토성, 목성 그리고 오일러
라플라스, 태양계의 난제를 해결하다
로저 보스코비치와 지구의 형태
라플라스와 위치 방법
르장드르와 최소제곱법의 발명

2. 확률을 연구한 사람들과 불확정성의 측정
야콥 베르누이
드 무아브르와 이항분포의 전개
베르누이의 실패
드 무아브르의 근사
드 무아브르에게 부족한 점
심프슨과 베이스
오차에 대한 심프슨의 중요한 연구
베이스의 한 가지 비평

3. 역확률
라플라스와 역확률
평균의 선택
1772~74년 사이의 오차 곡선 연역 과정
역확률의 탄생
1777~81년 사이에 나온 라플라스의 논문들
1777년의 오차 곡선
베이스와 이항분포
해석학자 라플라스
균등분포가 아닌 사전분포들
중심극한정리

4. 가우스와 라플라스의 종합
1809년의 가우스
라플라스의 재등장
상대적인 성숙: 라플라스와 대기의 흐름
1827년의 상황

제2부 확률론을 사회과학에까지 확장시키기 위한 노력

5. 케틀레의 두 가지 시도
드 케버버흐의 문제 제기
평균적인 사람
유죄 판결률 분석
푸아송과 큰 수의 법칙
푸아송과 배심 판결
콩트와 푸앵소
쿠르노의 비판
기초 오차 가설
분포 찾기: 케틀레주의

6. 이항분포를 되살리려는 시도들
렉시스와 이항분포의 산포
아버스넛과 신생아의 성비
버클과 캠벨
계열 데이터의 산포
렉시스의 분석과 해석
렉시스가 실패한 이유
렉시스 이후의 렉시스 산포

7. 특출한 사회과학: 정신물리학
개인 오차
페히너와 정답-오답 방법
에빙하우스와 기억

제3부 유전학 연구에서의 혁신적인 발달

8. 영국에서의 혁신적인 발달: 골턴
골턴, 에지워스, 피어슨
골턴의 <유전적 천재>와 통계적 척도
정규분포가 되기 위한 조건들
큉컹크스와 혁신적인 발달
복귀유전
키에 대한 대칭적 연구
형제들에 대한 데이터
분산성분의 추정
골턴의 회귀 이용
상관관계

9. 그 다음 세대: 에지워스
골턴의 연구에 대한 비평가들의 반응
피어슨의 초기 반응
프랜시스 이시드로 에지워스
에지워스의 초기 통계학 연구
골턴과의 연계
에지워스, 회귀 그리고 상관
상관계수의 추정
에지워스의 정리

10. 피어슨과 율
통계학자 피어슨
기운 곡선
피어슨의 곡선족
피어슨 대 에지워스
피어슨과 상관
율, 구빈법 그리고 최소제곱법: 두번째 종합
1900년의 상황

부록A 1885년 런던의 킹스 칼리지에서 있었던 에지워스의 강의 요지
부록B 1892년 런던 유니버시티 칼리지에서 있었던 에지워스의 뉴마치 강의 요지
더 읽어볼 글들
참고문헌
옮긴이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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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스티븐 스티글러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네소타 칼턴 칼리지를 거쳐 캘리포니아 대학에서 통계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시카고 대학 통계학과 교수이자 국제통계협회 회장을 맡고 있다. 1960년대 후반부터 통계학의 여러 분야에 걸쳐 연구논문을 발표했으며 가장 관심을 둔 분야는 통계학의 역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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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근 (옮긴이)    정보 더보기
부산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에서 통계학 전공으로 학사, 석사, 박사 학위를 받았다. 순진하던 시절에 사회학이나 경제학, 그리고 자연과학과 인문학까지 두루 배우는 줄 알고 통계학과에 들어갔다가 어려운 수학이 잔뜩 들어간 과목들을 공부하느라 무척 고생한 바 있다. 아무것도 모르던 20대 초반의 그러한 착각 덕분에 통계학이라는 학문의 정체성, 그리고 다른 학문이나 세상문제들과 통계학의 관계 등에 대해 곰곰이 생각하게 되었던 듯하다. 돌이켜보면 대학에 자리를 잡은 후 확률과 통계학의 역사에 대해 공부하기 시작한 것도 아마 그런 호기심 때문이었을 것이다. 그런데 국내외를 막론하고 통계학의 정체성이나 역사 같은 막연한 주제에 관심을 가진 사람은 아주 적어서 지금까지 혼자 외로운 과정을 걸어온 편이다. 그동안 『통계학의 역사』 『추측술』 『확률에 대한 철학적 시론』 등의 책을 옮겼고, 『통계로 읽는 사회와 경제』라는 대학 교재를 쓰기도 했으며, 통계학의 역사를 주제로 삼은 글도 몇 편 썼다. 2017년 현재 경성대학교 수학응용통계학부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jkjo@ks.ac.kr http://blog.naver.com/quet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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