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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모든 것은 사랑이었다 (조각가 전뢰진의 삶과 예술)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미술 > 미술가
· ISBN : 9788935668014
· 쪽수 : 384쪽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미술 > 미술가
· ISBN : 9788935668014
· 쪽수 : 384쪽
책 소개
조각가 전뢰진의 90세를 기념하여 만들어진 드로잉 화집인 동시에 인터뷰 에세이집이다. 1970년대부터 최근까지 그려진 약 500여점의 드로잉 중 그의 삶과 예술세계를 엿볼 수 있는 98점의 드로잉을 선별했다.
목차
모든 것은 사랑이었다
삶과 작품이 일치하는 전뢰진의 예술세계 | 프롤로그
제1장 전뢰진, 인생을 말하다
제2장 함께 산 사람들
제3장 우리 모두의 스승
제4장 드로잉, 꿈을 그리다
제5장 가만히 있어도 빛나는 보석
너는 생명, 나는 영원
전뢰진 연보
인터뷰한 사람들
책속에서
행복
행복을 위해 산다.
일이 생각대로 안 되어도
고민하지 마라.
그것이 행복이다.
운명대로 사는 것이
행복이다.
행복을 위해
운명을 저버리면 안된다.
운명
운명이란 무엇인가요?
항아리 장수가 길을 가다가
항아리가 깨졌어.
그런데 그냥 가.
왜 그냥 가나요?
본다고 깨진 게 다시 나오나?
버려야 새것이 나오지.
그것이 운명이야.
모른다고 고민할 필요 없어
이래도 한세상, 저래도 한세상
돌도 운명이야.
형태가 바뀌면 그것이
돌의 운명이지.
5학년 때 남궁기라는 아이가
선생의 귀를 찔러 피가 난 후
고막이 터져서 지금도
오른쪽 귀가 덜 들린다고 한다.
운명이야.
운명은 저주해서는 안 돼.
조금 안 들리면 어때
살았으면 된 거지.
고난
고난이 없으면 허무하다.
고난이 있어야 유용한 인생이다.
나는 고난이 없었다.
다른 사람을 도와주었다.
다른 사람은 고난이라고 생각했지만
나에게는 즐거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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