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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신학일반
· ISBN : 9788936507831
· 쪽수 : 192쪽
· 출판일 : 2008-08-11
책 소개
목차
글을 시작하며-복음을 여는 열쇠, 법
1장 하나님 앞에서 논쟁하며 변호하는 아브라함
판사 앞에서의 예절 / “세상을 심판하시는 분이 그렇게 해서는 안 됩니다!” / 이타적인 삶에서 배어 나온 기도 / 하나님의 공의와 사랑을 동시에 확신하는 기도 / 하나님과의 친밀한 교제에 근거한 기도
2장 지혜로운 법률 제정가, 요셉
요셉에게 ‘모두 다’ 맡겨 버리자 / 토지법을 세운 요셉 / 노예가 아닌 자유소작인 개념을 도입시킨 지혜
3장 법은 흐르는 물과 같이
사랑의 하나님, 공의의 하나님 / 물은 청명함의 속성을 지닌다 / 물은 위에서 아래로 흐른다 / 물은 차별이 없다 / 물은 냉정함의 속성을 지닌다 / 물은 정결, 정화의 기능을 지닌다
4장 예수님과 헌법의 원리
올터 에고의 원리 / “모세여, 왜 혼자서 재판하는가?” / 우리는 누구인가? / 청지기는 자유재량을 행사할 권리가 있는가? / 행정법 원리로의 확장
5장 형평법과 로마서 2장
보통법과 형평법 / 형평법과 양심 / 형평법과 로마서 2장 / 양심에 근거한 판례와 로마서 9장
6장 예수님의 권위와 법의 출전
법과 권위의 관계 / 갈라디아서 3장을 통해 본 바울의 출전 인용 기술 / 예수님의 오쏘리티 / 오쏘리티는 어떻게 사용되어야 하는가?
7장 ‘애드보킷’ 예수 그리스도
찬송시 번역 속에 나타난 애드보킷 / 애드보킷에게는 애드보커시 룰이 있다 / 애드보킷을 통해 누리게 되는 특혜들
8장 화 있을진저, 너희 법률가들이여!
경고의 말씀 / 변호사들은 거짓말쟁이다? / 잘못하다가는 변호사 자격증을 빼앗길 수도
9장 사도행전 15장에 나타난 상위법과 하위법
법의 상호 충돌 / 바리새파의 리갈리즘 / 베드로의 변론 / 바나바와 바울의 증거 / 야고보의 지도자다운 판결
10장 위대한 법학 교수, 가말리엘
성경 속의 가말리엘 / 가말리엘과 바울, 그 스승에 그 제자 / 로마법의 기본 관례와 법적 사고가 몸에 배인 바울
11장 증거법과 로마서 5장
바울을 반대한 사람들이 법정에서 패소한 이유 / 증거재판주의 / 증거능력의 시간적 범위 / 시간을 초월한 증거의 제시
12장 창세기와 로마서에 나타난 죄형법정주의
범죄의 결과는 무엇인가? / 죄형법정주의란 무엇인가? / 아담부터 모세까지는 죄형법정주의가 어떻게 적용되는가? / 우리의 소망, 사망 권세의 합법적 무효화 / 로마서에 나타난 하나님의 법
글을 맺으며-하나님의 법은 하나됨의 법
가이드 팁 호주에서 변호사를 꿈꾸는 이들에게
주註
저자소개
책속에서
“저들이 지금 왜 안면몰수하고 대운하를 강행하려는지 알아요? 정치적인 이유 때문입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정치사업이에요. 그 실체를 우리가 똑바로 알아야 합니다. …… 이명박 대통령은 입만 열면 ‘기업의 도우미’가 되겠다고 하는 모양인데요. 그럴 거라면 대통령을 해서는 안 되죠. 대통령 자리가 기업의 도우미나 할 자리입니까? 그럴 거면 차라리 전경련 회장이나 해야죠.” ― 홍성태 인터뷰 중에서
“지금의 광우병 공포나 괴담은 정부가 광우병 관련 정보를 계속 비밀주의에 붙여서 자기네들끼리만 알고 국민들에게는 알리지 않은 데서 비롯한 것이지 무슨 배후세력이 괴담을 유포해서 그런 건 아니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지금 국민은 국민대로 뿔이 나버리고, 협상은 협상대로 엉망진창이 되고, 국익은 국익대로 손상된 결과가 빚어졌다고 생각합니다.” ― 박상표 인터뷰 중에서
“이건희가 아무리 밉고 잘못되었다고 하더라도 자기 자식은 삼성에 취직시키고 싶은 것 아닙니까? 애증을 같이하고 있는 기업집단이잖아요. 그래서 저는 처음부터 정확하게 지배주주, 개인주주하고 이씨 일가와 가신과 삼성 그룹을 분리해야 한다고 언론에 얘기했어요. 사건 명칭부터가 잘못된 겁니다. 삼성 비자금 의혹이 뭐예요. 삼성 비자금이 아니에요. 각 회사가 만든 것이 아니고, 이씨 일가와 그 가신들이 사욕을 위해서 만든 거죠. 이씨 일가 비자금 의혹 사건이라고 해야죠. 개념부터가 잘못되어 있어서 괜히 삼성 임직원들 자존심만 상했죠. 그럴 필요 없는 건데.” ― 김용철 인터뷰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