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퉁 게바라

- 작품집을 내면서

제1장 시
1장 시 부문 심사평 / 김명인, 김혜순, 정끝별

2장 시 부문 대상 수상 소감 / 하유경

3장 고등학생 부문
1. 눈 내리던 입영장 / 하유경
2. 빨강(백일장) / 하유경
3. 담배 / 마주연
4. 세상의 시작 / 김영수
5. 버스 안에서 / 이정하
6. 짝퉁 게바라 / 김재현
7. 회색 청사진, 구겨진 현실과 상상력 또는 창의력으로 / 김희원
8. 희나라 / 박지선
9. 안녕, 외할머니 / 유혜련
10. 우울한 편지 / 장혜미
11. 끝을 향해 / 정희윤

4장 중학생 부문
1. 우리 엄마 파김치 / 유효정
2. 빨강(백일장) / 유효정
3. 몽유도원도 / 유수미
4. 모가 났어도 / 김남주
5. 빛 / 조혜리

제2장 소설
1장 소설 부문 심사평 / 송기원, 최수철, 신경숙

2장 소설 부문 심사평 / 황희수

3장 고등학생 부문
1. 와실 / 황희수
2. 내가 막다른 골목에 서게 되었을 때(백일장) / 황희수
3. 교차로 / 조우리
4. 내가 막다른 골목에 서게 되었을 때(백일장) / 조우리
5. 벨루스 그림 / 엄두열
6. 찹쌀떡 / 이종선
7. 태풍의 눈 / 고아림
8. 우리 외갓집 추석 이야기 / 권용우
9. 다리가 없다 / 박래경
10. 이사 가는 날 / 조문주
11. 안녕 - A Found Farewell / 한누리

4장 중학생 부문
1. 얼룩 / 방선화
2. 내가 막다른 골목에 서게 되었을 때(백일장) / 방선화
3. 카운슬러의 행복 / 구민선
4. 피아니스트 / 김도훈
5. 한 가지 이유 / 김지현
6. 어느 날, 한 마리의 어린 파랑새는 내게로 날아들었다 / 이보윤

한국문학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청소년 문사들의 요람인 대산 청소년문학상을 통해 여러분을 다시 만나게 되었습니다. 매년 대산 청소년문학상을 마무리하는 수상 작품집을 대할 때마다 우리 청소년들의 문학을 향한 진지한 열정을 펼치는 열린 무대 '대산 청소년 문예캠프'를 생각하곤 합니다.

한 여름의 짧은 시간이었지만 저명한 시인, 소설가 선생님은 물론 문학이라는 공통의 관심을 가지고 전국에서 모인 친구, 선후배들과 문학과 예술 그리고 꿈과 희망을 나누던 모습들이 작품집 한 장 한 장마다 생생하게 담겨있기 때문입니다.

이번 작품집 역시 우리 청소년들의 다양한 모습과 상상이 각기 다른 표정으로 노정되어 신선하고 새로움을 안겨줍니다. -본문 5쪽 '작품집을 펴내며'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