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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사회/역사/철학 > 철학
· ISBN : 9788937840647
· 쪽수 : 190쪽
· 출판일 : 2005-08-20
책 소개
목차
내 생각이 존중받으려면 상대방 생각도 존중해야 해요
한 치 앞을 못 보는 철학자, 천 리 밖을 보는 철학자
궤변으로 진 소피스트
모르는 것은 죄가 아니다
주여, 저들을 용서하소서
산아, 산아, 이리 오너라
신을 사랑하는 것은 인간의 행복
욕심에 눈이 먼 신의 군대
스승보다 밥을 먼저 먹은 군자
내가 나비인가, 나비가 나인가?
부처님의 제자가 된 똥지게꾼 니이다이
벌거벗은 여신을 그린 화가
열녀가 된 불효녀
돈이 돈을 번다고?
이 놈 때문에 내 왕국이 무너졌구나!
양반의 변신은 무죄?
식민지, 너는 내 밥이야!
경험이 더 중요한가, 이성이 더 중요한가?
우리 할아버지가 원숭이라고?
사람은 누구나 마음에 하늘을 모시고 있어요
빵 값, 그때 그때 달라요
노동자들의 분노가 부른 힘
식민지가 되느니 전쟁을 버리겠다
신은 죽었다
내 안에 내가 모르는 또 하나의 내가 있다
딸아, 너는 내 딸이 아니야
보신탕을 먹지 못하게 해 주세요
오렌지, 먹어 보면 알아요
9.11, 악몽이 시작된 날
야수가 된 과학의 힘
양재천에 봄이 왔어요
책속에서
모험가들은 지도를 작성했고, 그 지도를 따라 선교사들이 들어왔습니다. 선교사들이 원주민들에게 기독교를 전파하여 유럽의 문명을 전하면서 친근감을 쌓았지요. 다음에는 상인이 들어와, 원주민들을 구슬려 그들이 소유한 땅과 재산을 빼앗았습니다.
그리고 원주민들이 반항하면 이번에는 군대가 나서서 총칼을 들이밀어 복종을 강요했습니다. 이렇듯 총칼을 가진 강대국이 주변의 약소국을 무력으로 지배하여 식민지로 삼는 것을 제국주의라고 합니다. 한때, 많은 나라들이 식민지를 얻기 위해 세계 각국으로 나아가 총칼로 위협하는 것을 정당하다고 주장하던 때가 있었답니다. - 본문 104쪽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