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 누나는 친환경 요리사

서울교육대학교 및 교육대학원에서 초등교육을 공부하고, 고려대학교 대학원, 경북대학교 대학원에서 지리교육을 공부했습니다. 경기초등학교, 샛별초등학교,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부설 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쳤으며, 지금은 한살림 생협 식생활센터 팀장으로 있으면서 ‘한살림 어린이 친환경 요리교육 지도자 과정’을 기획, 강의하고 있습니다. 초등 사회 교과서(6차, 7차)를 집필하였고, 미래엔 초등 환경 교과서(2009), 환경부 초등 환경 교과서(1차, 2차, 3차)를 대표 저자로 집필하였습니다.

동아대학교에서 식품영양학을, 숙명여자대학교 전통문화예술대학원에서 전통 식생활 문화를 공부하고, 한살림 생협 식생활센터 연구 위원으로 있으면서 ‘한살림 어린이 친환경 요리교육 지도자 과정’을 기획, 강의하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한살림요리》, 《한살림집밥》, 《땅땅이의 친환경 요리교실》 등이 있습니다.

한신대학교에서 경영학과 교육학을 공부하고, 푸드컨셔스니스과정을 수료한 뒤 한살림 성남용인 식생활 교육센터에서 간사로 일하면서 ‘한살림 어린이 친환경 요리교육 지도자 과정’을 기획, 강의하고 있습니다.

대학에서 시각 디자인을 공부했으며 어린이 책을 비롯해 다양한 매체에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내 이름은 십민준》 《똘복이가 돌아 왔다》 《너는 커서 뭐 될래?》 등의 책에 그림을 그렸고 《바비아나》 《난난난》 《나는 착한 늑대입니다》 《난 네 가 부러워》 등의 책에 글을 쓰고 그림을 그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