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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뜰락 빈민촌의 행복한 선생님

따뜰락 빈민촌의 행복한 선생님

이소망 (지은이)
디모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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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뜰락 빈민촌의 행복한 선생님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따뜰락 빈민촌의 행복한 선생님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선교/전도
· ISBN : 9788938813701
· 쪽수 : 224쪽
· 출판일 : 2008-05-05

책 소개

세계 빈민국 가운데 하나인 캄보디아, 그곳에서도 가장 가난하고 어려운 이웃들이 모여 사는 따뜰락 빈민촌에서 12년 간 복음과 교육으로 그 땅을 일구며 살아 온 한 선교사가 그 간의 일을 담았다. 자기 나라 말도 읽고 쓸 줄 모르던 아이들이 법대생과 공대생, 경영대생 등이 되어 희망의 결실을 일구었다.

목차

프롤로그 - 사랑은 추상적일 수 없습니다

1 부르심, 그 세미한 음성으로

예수님, 그분께 포로되다 | 내전의 나라, 캄보디아로 이끄시다 | 메마른 광야에 복음의 빛으로
돌다리교회 | 요나의 심정으로 부르심에 응하다

2 주여, 지금은 아무것도 보이지 않습니다

따뜰락 빈민촌을 아시나요? | 아무것도 보이지 않습니다 | 김치와 빨래에 대한 단상
가르치고 먹이고 찬양하는 또 다른 사역 | 배고픔의 한계에 쓰러지다
집단 총격전, 어찌하오리까? | 지방 교회 방문기 | 겉옷을 달라면 속옷까지 주는 심정으로
풍토병, 죽음의 문턱에 다다르다 | 육체의 가시

3 빈민촌의 천사들

구두 수선공 따이 아버지 | 간구하는 캄보디아 | 살려주세요 | "검은 종이를 어떻게 먹어요?"
눈물의 만류, 그래도 캄보디아를 버릴 수 없다 | 낮고 작은 지체, 소망의 일꾼으로
가슴에 빚진 자, 사랑에 빚진 자

4 따뜰락의 봄

따뜰락에 찾아온 첫 선교 팀 | 소망교회 건축 이야기 | 고아원 사역을 맡다
예수 이름 앞에 나오면 | 찌창 집사님 | 하수도 공사와 도로포장 | 딸이 가장 존경하는 아빠
공장으로 가다 | 다리를 건너 교회로 오세요 | 송은 아빠 | 베트남을 향하여
소망교회 10주년 행사

5 사랑 그대로의 사랑

빛도 없이 이름도 없이 | 세상이 날 버려도 주님과 동행하면 | 캄보디아의 페스탈로치
엄마가 된 선생님 | 물새 선생님 | 새영광농장

6 우리에겐 내일이 있다

선교는 감동이다 | 주의 군사 됨이란 | 참석하는 자, 그대에게 복이 있으리!
역사란 만들어가는 자의 것이다 | 사명을 받으면 | 오늘, 우리가 해야 할 일은
그리스도인의 거룩한 외출 | 아픔이라는 이름의 축복
하나님은 왜 캄보디아의 영혼을 사랑하실까?

에플로그 - 날마다 주님과 동행하며

저자소개

이소망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7년 광주광역시에서 태어나 전남대학교 영문과와 극동신학교를 졸업했다. 한국에서 5년 간 중.고등부와 청년부 사역을 담당하다가 1996년 캄보디아에 선교사로 파송되어 지금까지 캄보디아 빈민촌에서 아이들과 함께 살고 있다. 치료차 잠시 귀국했을 때 CBS 라디오 「새롭게 하소서」, CBS 켈레비전 「새롭게 하소서」에 출연했으며 KBS 1 텔레비전에서 「한민족 리포트」는 '캄보디아 빈민촌의 한국인 선생님'이라는 제목으로 캄보디아에서의 선교 사역이 방송된 바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어느 날 해질 무렵, 한 여학생이 공책을 들고 어디론가 가고 있기에 어디에 가느냐고 물었더니 영어를 배우러 간다고 했다. 내가 무료로 영어를 가르쳐주겠다고 하자 좋다고 했다. 빈민촌 아이들 가운데는 석달에 12불 하는 학원비가 없어 학원을 못 다니는 아이들이 많았다.

그래서인지 교회에서 무료로 영어 강습을 한다고 하자 동네 아이들이 몰려들었다. 소문자 abc부터 가르치고 나서 기초 영어 단어 500자를 매일 외우게 하고 시험을 보았다. 60점 이상이면 콜라와 빵을 주고, 그 이하면 맹물에 가장 싼 빵을 주었더니 의외로 학습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했다.

사실 배고픈 아이들에게 과연 이게 옳은 방법인가 하는 회의도 들었지만, 언어도 통하지 않는 상황에서 이것 말고는 다른 방법이 없었다. (57쪽, '2 주여, 지금은 아무 것도 보이지 않습니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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