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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신학일반
· ISBN : 9788939101371
· 쪽수 : 114쪽
· 출판일 : 2017-03-15
책 소개
목차
▪ 머리말 / 7
▪ 마르틴 루터의 비텐베르크까지의 경로 / 9
▪ 비텐베르크 - 대학 도시 및 선거후(選擧侯) 도시 / 13
▪ 루터의 종교개혁적 발견 / 21
▪ 95개조 논제 - 종교개혁의 시초들 / 25
▪ 수도원의 식당 / 33
▪ 아우그스부르크 심문과 라이프치히 논쟁 / 37
▪ 주요 종교개혁적 저서들과 교회법 소각 / 43
▪ 보름스 - 황제와 제국 앞에서 / 47
▪ 바르트부르크 성에서의 루터 / 53
▪ 비텐베르크 운동과 루터의 복귀 / 57
▪ 교회공동체의 개혁 / 63
▪ 농민 반란과 토마스 뮌처 / 67
▪ 대 강의실 / 73
▪ 결혼과 가족 / 75
▪ 루터의 거실 / 87
▪ 루터의 친구들 / 89
▪ 루터의 종교개혁에의 공헌 / 93
▪ 루터의 죽음과 그의 마지막 유산 / 97
▪ 각주 / 104
▪ 색인 목록 / 105
▪ 사진 제공 / 114
책속에서
「머리말」
1883년에 예전의 성 아우구스티누스 은둔자 수도회의 검은 수도원에 종교개혁 역사박물관이 개관되었을 때 루터 강당이라는 애매한 명칭이 붙었다. 그 이름이 특히 시대정신을 반영했다는 한계에도 불구하고 여러 어려움을 극복하고, 점차 자리를 잡았다. 책임자들은 2002년 전람회의 재편성에 앞서 학문적 자문 기관의 제안에 따라 “루터의 집”이라는 명칭으로 바꿀 것을 결의했다. 이 명칭이야말로 이 비텐베르크의 독특한 장소를 잘 표현할 수 있다고 보인다. 마틴 루터의 인간과 업적이 이 집에서 불가분리하게 묶여 있기 때문이다.
“비텐베르크의 마르틴 루터 - 생애의 여행” 전람회는 모든 방문객이 루터 저택의 여러 공간이나 소장품과 첫 만남을 갖게 해줄 것이다. 이 전시회는 완전한 루터의 생애나 16세기 독일 프로테스탄티즘의 역사를 제시할 수 없으며 또한 그것을 의도하지도 않는다. 대신에 시간적으로 여유가 있는 방문객이 더 자세하게 알아볼 수 있도록 전람회의 다른 부분들에 주의를 환기시켜야 할 것이다: “마르틴 루터의 자택 - 루터 가정의 일상생활”, “설교·선전·논쟁 - 매체 혁명으로서의 종교개혁”, “루터 상(像)과 루터 그림 - 1546년부터 1983까지의 수용과 영향사”, “보고(寶庫) - 지난 9세기 동안의 귀중품”이 그것이다.
루터는 1513년에서 1518년 사이에 시편들로 시작하여 몇 권의 성경에 대해 네 차례에 걸친 강의를 했다. 그는 마침내 로마서에서 그리스도인들이 오직 하나님으로부터 선물로 주어지는 ‘의’에 대한 믿음을 통해서만 구원받을 수 있다는 깨달음을 얻었다. 이런 겉보기에 추상적인 문장이 장차 근간을 뒤집어엎는 것으로 입증되었다. 왜냐하면 그리스도 안에서 선물로 주어진 구원으로 의 집중과 함께 모든 인간적 경건의 노력이 그 가치를 잃었기 때문이다. 오직 그리스도만이 믿는 자에게 구원을 준다.
“교회의 참된 보화는 하나님의 영광과 은혜의 가장 거룩한 복음이다.”



















